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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자체개발 태블릿PC 전격공개! 이름이…
북한이 25일 열린 평양 국제상품전람회에서 자체 개발한 태블릿PC를 공개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7월 학생들 사이에서 북한제 태블릿PC '아침'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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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광객 홀린 北 미녀 가이드 목에…
어깨를 넘지 않는 단정한 단발에 이마를 살짝 가린 앞머리, 진하지 않은 화장…. 요즘 북한 가이드 여성들의 외모다. 단아한 아나운서 스타일이다. 지난 5월 북한에서 열린 제1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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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北 다녀온 중국인이 올린 사진 보니
북한에 시장 경제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매년 봄가을마다 투자 유치를 겨냥한 국제상품전람회가 열리는가 하면, '자본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광고 회사도 성업중이다. 거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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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피부미녀들, 이것 사용해 예뻐졌나?
출처:조선신보 감자로 만든 세숫비누가 북한 평양 주민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조선신보가 최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최근 한 생활용품 연구소는 감자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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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변화’의 오바마와 북한의 변화
“흑인 대통령이 나올 거 같습네까. 그런 걸 보면, 미국도 참 많이 변하는 것 같습네다.” 최근 평양 방문 때 북한 측 관계자가 미국 대선을 궁금해 하며 이렇게 물었다. 그러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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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생활 제일주의’ 내건 북한 ③·끝 중국식 경제개방이냐, 거부냐
“팝콘 사세요~.” 지난달 14일 국제상품전람회가 열린 평양 3대혁명전시관에서 세련된 차림의 여성 판매원이 팝콘을 만들고 있다(사진左). 오른쪽은 머리핀을 살펴보고 있는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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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잠 못 이루는 새벽…1조원 '돈 잔치' UEFA 결승전
5월 21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휘발유값보다 비싸진 경유값을 주요 이슈로 다뤘습니다. GS칼텍스는 경유 공급가를 L당 1810원으로 올렸습니다. 휘발유는 L당 178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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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북한 휩쓰는 Made in China
지난 14일 평양의 제11차 봄철 국제상품전람회. 이 전람회는 노동신문도 개막식과 폐막식을 잇따라 보도할 정도로 북한이 의미를 부여한 행사다. 전람회장 입구에 들어서자 중국 가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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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전람회 인기 상품은 103달러짜리 컴퓨터 책상”
본지가 주관하고 KT·우리은행·LG경제연구원·포스코·STX·현대경제연구원·에너지경제연구원 등 기업·연구소·북한 전문가와 중앙일보 기자 등이 참여하는 25명의 방북단(단장 김수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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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국제상품전람회’ 가보니 “9유로 립스틱, 13유로 파운데이션 없어서 못 팔아”
14일 북측 여성 안내원이 외국인 방문객에게 최초의 남북 합영회사인 평화 자동차가 만든 ‘휘파람’ 승용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제11차 평양 봄철 국제상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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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북한 주요 일지
◆ 1월 1.1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공동사설 “승리의 신신 드높이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발표 1. 1 김정일 국방위원장, 금수산기념궁전 참배(새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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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둥서 열린 '북한 상품 전람회' 가보니 …
북한산 제품의 중국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북-중 수출입 상품 전람회'가 26일 중국 단둥에서 나흘 일정으로 개막했다. 한복을 차려입은 북한 여성들이 의류 등을 팔고 있다. [단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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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배중호 국순당 사장 "전통주를 문화상품으로 만들어야"
전통주 제조업체인 국순당이 올 들어 두 번이나 해외에서 큰 상을 받았다. 2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프로드 엑스포'에서 회사 대표 제품인 강장백세주와 백세주가 각각 금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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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서 작년 쌀·비료 준 돈이면 공장 15개
평양시 평천구역에 있는 평양화력발전소 굴뚝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 석탄을 주 연료로 때는 이 발전소 연기는 평양 대기오염의 주된 원인이다. 이 발전소는 1965년 옛 소련의 지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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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식 금융상품 등장
북한 사회에서 성과급이 확대되고 여유자금이 늘어나면서 금융 분야에서도 서구식 신용거래와 금융상품이 생겨나고 있다. ◆현금카드=지난달 13일 특별취재단이 찾아간 평양 시내의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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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근로자들 "일한 만큼 받는다"
제9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가 열린 3대혁명전시관에서 북한 기업의 광고판을 주민들이 보고 있다. 평양 거리에도 2003년부터 상품광고가 하나 둘씩 등장하고 있다.평양 고려호텔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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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어떻게 이뤄졌나… 북측 민화협과 5개월 줄다리기 끝 성사
중앙일보의 북한 경제 현장 취재는 북한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 측과 5개월 동안 10여 차례 계속된 협상 끝에 성사됐다. 민화협은 당초 취재에 대해 거부 입장이었으나 중앙일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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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조치' 4년 … 북한경제 현장을 가다
북한에 디지털카메라가 보급되면서 사진인쇄소도 생기고 있다. 지난달 17일 평양국제상품전람회가 열린 3대혁명전시관에 등장한 컴퓨터와 사진 프린터를 갖춘 매대(간이판매대). 광고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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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규칼럼] 북한이 개방정책을 편다는데 …
처음으로 북한 땅을 밟아 봤다. 70여 명의 평양방문단(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 주관)에 끼여 드디어 5박6일간의 북한 구경을 한 것이다. 방문의 공식 목적은 '국제상품전람회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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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캐디 "고저, 골프도 못치면서 민망한 농담만…"
평양골프장.케디.사진=김춘식 기자 '하드웨어는 수준급, 소프트 웨어는 수준이하' 20일 평양국제상품전람회 남측 참가자들과 함께 평양 인근의 '평양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했다.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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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 유지, 투자 유치 '두 토끼 몰이'
북한 경제참관단이 16일 방문한 평양3월26일전선공장에서 김석남 지배인(오른쪽 손 든 사람)이 공장의 현황과 개건 현대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평양=신동연기자 15일부터 5박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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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국제상품전람회 참관 결산
중앙일보와 KDI가 주관한 평양 국제상품전람회 참관단이 5박6일간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20일 귀환했다. 북한 경제의 실상을 현장에서 지켜본 이들은 바람직한 남북경협의 모델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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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북한 모터쇼 도우미
17일 평양 시내 3대혁명전시관에서 열린 '제9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의 평화자동차 전시장 앞에서 한복 차림의 북한 여성 도우미 두 명이 관람객을 보고 있다. 두 여성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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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북한 모터쇼 도우미
17일 평양 시내 3대혁명전시관에서 열린 '제9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의 평화자동차 전시장 앞에서 한복 차림의 북한 여성 도우미 두 명이 관람객을 보고 있다. 두 여성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