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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교육] '유아 음악회'
▶ 유아.어린이들은 오래, 조용히 앉아 있지 못해 부모와 함께 음악회에 동반 입장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요즘엔 음악적 감수성이 싹트는 유아기 아이들을 위한 음악회도 기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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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에 국악열기 지핀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대한민국 국악제가 오는 15~20일 서울 광화문 시민 열린마당과 종묘공원 내 종로국악정, 서초동 국립국악원에서 열린다. 1981년에 출범한 이 행사는 문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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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단악 관현악단 제35회 정기연주회
서울시립국악 관현악단 제5회 정기연주회가 김희작씨 지휘로 26일 하오2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 관현악 곡 이강덕의 『죽의 환상』 『해금을 위한 합주곡』, 김희작 편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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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10.13 문화 가이드
━ 책 미술사 입문자를 위한 대화 미술사학자 최열과 소장학자 홍지석이 진행해 온 3년 간의 대담을 통해 지난 100년간의 한국 근대 미술사를 돌아본다. 서구 학문으로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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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i-Pali!!' 작곡가 김택수, 美 버를로우 작곡상 한국인 최초 수상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택수 작곡가.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작곡가 김택수(41)가 16일(현지시각) 미국의 버를로우 작곡상(Barlow Prize)을 수상했다. 이 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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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지만 믿고보는, 신명나는 국악축제
━ 2018 여우락 페스티벌 여름은 뮤직 페스티벌의 계절이다. 장맛비와 무더위를 무릅쓰고 재즈·록·EDM 등 다양한 장르의 행사가 야외 공간에서 경쟁적으로 열린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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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결혼 "10살 연하 해금연주가 예비신부는 누구?"
‘홍경민’ ‘해금연주자 김유나’. [중앙포토] ‘홍경민’. 가수 홍경민(38)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홍경민은 10세 연하의 해금 연주가 김유나씨와 올 연말쯤 결혼식을 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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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국악관현악단, 달오름극장에 뜬다
[사진 국립극장 제공]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 산하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임재원)이 새로운 기획을 선보인다. 28일 달오름극장에 올리는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아마추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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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문화생활 입문 올 가이드]음악…부담없는 거품뺀 음악회 늘어
누가 클래식 음악을 두려워 하는가? 클래식 음악에 대한 편견 두 가지. 클래식은 어렵고 비싸다는 것이다. 그러나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IMF시대를 맞아 입장권 가격도 거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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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클래식 음악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열리는 청소년음악회 중 연주자·레퍼토리·주제 등을 실속있게 꾸민 공연 10개를 엄선해 날짜 순으로 소개한다. 대극장에서 열리는 실내악 공연은 교육효과가 떨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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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안산시립국악단 10돌 기념 공연 外
◆안산시립국악단 10돌 기념 공연이 20일 오후 8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오른다. 국악단의 10주년을 맞아 위촉한 ‘안산환상곡’을 국악관현악단과 합창단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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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기도 평생학습 e배움터 홈런’ 이용 대상 전 국민으로 확대 外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무료 평생학습 사이트 ‘경기도 평생학습 e배움터 홈런’(www.homelearn.go.kr)의 이용 대상을 경기도민에서 전 국민으로 확대했다. 다문화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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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전통역사축제, 단종문화제가 특별한 이유!
비운의 조선 6대 임금 단종(端宗, 1441~1457)을 기리는 제43회 단종문화제가 24~26일 관풍헌, 청령포, 동강둔치 등 영월읍 일대에서 열린다. 지난 1967년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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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되짚어본 김희조옹의 인생.음악
KBS국악관현악단 연주회 작곡가 김희조 (金熙祚.78) 옹은 우리 음악계에서 매우 특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취미로 음악을 시작해 고려교향악단 비올라 주자, 육군본부 군악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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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구조조정'…새 변신 시동
김명곤 극장장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 국립중앙극장이 변신을 시작했다. 책임운영기관으로 탈바꿈한 국립중앙극장은 산하단체인 국립창극단.국립국악관현악단.국립무용단.국립극단의 경우 단장.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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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명창 김영임씨 내달 8일 예술의전당 공연
효행의 절실함과 당위성을 설득력 있게 그린 '회심곡 (回心曲)' 으로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경기명창 김영임 (46) 씨가 다음달 8일 오후3시와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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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리는 예술감독, 원일
“국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스무댓 살 무렵, 타악 그룹 ‘푸리’를 만들었다. 꽹과리·징·장구·북에다 쓰레기통·함석판·플라스틱 양동이는 물론 뺨까지, 두드릴 수 있는 건 다 악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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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계 단신] 소프라노 홍혜경씨 독집 앨범 外
◇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주역가수인 소프라노 홍혜경씨가 EMI레이블과 음반계약을 맺고 1년6개월 안에 두장 이상의 독집 앨범을 내기로 했다. 오케스트라 반주로 한국가곡과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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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탄생 200주년,베르디·바그너의 화려한 귀환
국립국악관현악단 ‘시나위 프로젝트2’ 2013년의 문화계는 풍성하다. 탄생 200주년을 맞은 베르디와 바그너를 기리는 무대가 국내외에서 이어진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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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라비던스
지난 12일 뮤지컬 ‘잭 더 리퍼’ 공연장. 19세기 런던을 공포에 몰아넣은 연쇄살인마 잭을 처음 연기하는 신인 배우의 카리스마가 여느 고참 배우들 못지않다. 무대의 품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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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리꾼 김준수 “국악은 신기한 것 아닌 우리 음악, 대중에 더 다가가고파”
소리꾼 김준수를 만나다 소리꾼 김준수를 만나 국악과 창극의 매력을 더욱 느끼게 된 소중 학생기자단.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음악, 국악(國樂)은 수많은 변화 과정을 거쳐 왔음에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