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단악 관현악단 제35회 정기연주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서울시립국악 관현악단 제5회 정기연주회가 김희작씨 지휘로 26일 하오2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 관현악 곡 이강덕의 『죽의 환상』 『해금을 위한 합주곡』, 김희작 편곡의 『갖은 산타령』, 이강규의 『16개의 타악기와 시나위』, 그리고 무용 『춘향전』 「무녀춤』과 판소리 『충무공』 중 『우수영싸움』 등이다.
이날 출연은 창에 박동진·안비취·이은주, 해금 박정실, 무용 장영숙 등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