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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④ 진주고] ‘CEO의 요람’, 4대 그룹 두루 포진
‘진주 출신 3대 부자’. 진주 사람들의 고향 자랑에서는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고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가 빠지지 않는다. ‘부자들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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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파워인맥② 경기고] ‘엘리트 그물망’정·관·법조·재계 포진
이른바 ‘KS(경기고-서울대)라인’. 한국에서 명문고를 말할 때 경기고를 빼고는 아무런 이야기도 할 수 없다. 재계도 마찬가지다. 한국사회를 그물망처럼 엮는 그들의 인맥-.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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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사무처 外
◆ 국회사무처▶법제사법 임인규▶통일외교통상 구희권▶교육 노재석▶과학기술정보통신 김춘엽▶문화관광 김종현▶보건복지 김종두▶환경노동 김성곤▶정보 주영진▶여성가족 천병호▶예산결산특별 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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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파워 엘리트 대해부] 3. 전체 엘리트 중 명문가 출신은 4.3%뿐
어느 사회에나 명문가는 존재한다. 중세 유럽의 귀족이나 조선시대의 문중(門中)이 대표적이다. 현대의 유럽이나 일본, 역사가 짧은 미국에도 명문가는 있다. 끈끈한 혈연으로 맺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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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LS 구자홍 회장, 계열분리 후 첫 인터뷰
"상호존중의 정신을 LS그룹의 문화로 삼고 싶다. 계열사별 자율 경영 기조도 이런 바탕 위에서 나올 수 있다고 믿는다." LS그룹 구자홍(59) 회장은 12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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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 LS그룹 사돈 된다
두산그룹과 LS그룹 일가가 사돈이 된다. 13일 두산그룹 측은 ㈜두산 박용만(사진(左)) 부회장의 장남 서원(26)씨와 LS그룹 일가인 ㈜한성 구자철(사진(右)) 회장의 딸 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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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LS" 새이름 새출발
LG그룹에서 분가한 LS그룹(옛 LG전선그룹)이 1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새 기업이미지통합(CI) 선포식을 열고 독자 그룹으로 공식 출범했다. 구자홍 LS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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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지주회사 둘로 나눈다
LG그룹이 오는 7월 복수 지주회사 체제로 변신한다. 지난해 3월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지주회사를 만든 LG가 이번에는 지주회사를 제조업과 유통.서비스업으로 분할하는 것이다.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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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창업주 외손자, 비운동권 연합 '총수'로
재벌가의 외손자가 대학 비운동권 총학생회 연합체의 의장이 됐다. 주인공은 한양대 총학생회장 이상현(27.경영학과 4학년)씨로, LG그룹 창업주 일가인 구태회 LG전선 명예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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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역사] 18. 청춘
▶서울대 예과 동기생인 구평회 LG칼텍스가스 명예회장. 한겨울이었다. 예과 기숙사는 불기 하나 없는 냉방이다. 밥이라고 나오는 건 보리와 수수와 약간의 쌀이 섞인 것이다. 반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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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년전 제주에 누가 살았나] 발크기 21~25㎝ … 키 165㎝ 추정
제주도에서 발견된 화석지대는 흡사 '발자국 박물관'을 연상케 한다.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사람과 동식물의 화석이 이처럼 집단으로 나타난 것은 유례가 없기 때문이다. 이번 발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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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홍 前LG전자 회장, LG전선 그룹 맡는다
구자홍 전 LG전자 회장이 LG전선 그룹을 이끌 전망이다. LG전선은 19일 이사회를 열어 구 전 회장을 내년 2월로 예정된 LG전선 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선임한 뒤 회장 겸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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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본업'으로 돌아간다
재계 2위 LG가 몸집 추스르기에 나서고 있다. 최근 금융업을 포기하고 통신업도 주춤하는 등 그룹의 신 주력사업이 잇따라 어려움을 맞고 있기 때문이다. LG 관계자는 "그룹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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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의 '겨울'… 취업 등 실용주의에 학생회장 줄줄이 낙선
한총련이 몰락하나. 최근 대학가 학생회장 선거에서 한총련 후보들이 줄줄이 낙선하면서 존립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 경찰청 집계에 따르면 27일 현재 전국 2백7개 대학 가운데 절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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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예산처 外
◇기획예산처▶국외 직무훈련 김윤석 ◇식품의약품안전청▶생물의약품평가부장 민홍기 ◇서울대▶중앙도서관장 허남진 ◇경희대▶부총장 이원▶기획조정실장 전동훈▶경영대학원장 겸 경영대학장 안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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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4개社 분리
LG그룹에서 전선.니꼬동제련.칼텍스가스.극동도시가스 등 4개 계열사가 분리된다. 이들 회사는 앞으로 대주주인 LG 창업고문(구태회.평회.두회) 일가가 독자적으로 경영하게 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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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계열 분리 본격화
LG그룹의 계열 분리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LG는 30일 구본무 회장 등 개인 대주주들이 LG카드의 지분 4백24만주(3.5%)를 주당 1만8천원에 장내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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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동양 구자홍 입니다" "LG 구자홍 입니다"
"나는 LG전자 구자홍(具滋洪.56.(右)) 회장이 아닙니다." 동양그룹 계열 시스템통합(SI) 업체인 동양시스템즈 구자홍(具滋弘.54.(左)) 사장이 "具회장과 이름이 같아 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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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1000억 이상 富者 59명
교육산업이 급성장하면서 대교.교원.재능교육 등 교육서비스 회사의 대주주 일가가 '천억원대 주식 보유자' 반열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일가는 보유주식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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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사법시험 합격자 명단-1
'2002'년도 제44회 사법시험 합격자(성명순) 순번 응시번호 성명 1 33306494 갈우호 2 11137043 강경석 3 11149005 강경호 4 11137880 강경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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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경영권-55년째 동업 具-許 두가문- '人和'로 매듭
LG그룹이 3일 LG전선·극동도시가스·LG칼텍스가스·LG니꼬동제련 등 4개 계열사를 具씨측 창업고문 일가에 넘기기로 함으로써 그룹 내 친족간 계열분리 작업을 일단 마무리했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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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77세 희수연
구자경(具滋暻)LG그룹 명예회장이 25일 77세를 맞아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구본무(具本茂)그룹 회장 등 가족.친지와 전.현직 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수연(喜壽宴)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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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총리실 外
◇ 총리실 ▶비서실 한동훈 ◇ 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소장 김규▶정부기록보존소장 남효채▶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지원부장 권영철▶국가전문행정연수원 기획지원부장 강병규 ▶민주화운동관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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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임원 240명 대규모 인사
LG그룹은 20일 임세경(林世景)LG전자 전무를 LG텔레콤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승진 2백30명을 포함, 임원 2백4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LG그룹은 "정보통신.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