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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배구로 정상 정복 눈 앞에 둔 대한항공
[사진 한국배구연맹] 대한항공이 진정한 토털 배구를 보여주고 있다. 선수 전원이 우승이란 꿈을 위해 '원 팀'으로 뭉쳤다. 대한항공은 2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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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감독은 100점이라는데… 33득점하고 50점 매긴 허수봉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챌린저컵 한국과 호주의 경기. 2세트 한국 허수봉이 서브를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선수 자신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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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감독 "삼성화재? 서브 강하게 넣고 레오 막아야죠"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고공 비행을 이어갔다.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며 3연승을 질주했다. 대한항공은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배구 4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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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고공비행, 2위 삼성-1위 현대 연파
27일 천안에서 열린 현대캐피탈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고공비행이 시작됐다. 2위 삼성화재에 이어 1위 현대캐피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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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4기 해피엔딩 꿈꾸는 대한항공 기장 한선수
한선수. 용인=신인섭 기자 프로배구 남자부 7개 구단 중 가장 한(恨) 많은 팀을 꼽으라면 아마도 대한항공 점보스일 것이다. 2005년 프로 출범 이후 챔피언 결정전에 세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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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라' 대한항공… '막아라' 현대캐피탈
'잘 때리는' 대한항공과 '잘 막는' 현대캐피탈이 다시 만났다. 두 팀은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5전3승제)에서 만난다. 24일 현대캐피탈 홈구장인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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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울어버린 '고집있는 세터' 한선수
울고 있는 한선수. 대한항공은 시리즈 3승 1패로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올랐다. [뉴스1]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5번째 도전 만에 그토록 원하던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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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 곽승석과 울보 정지석이 만든 대한항공 우승
대한항공 곽승석. [사진 한국배구연맹] '카멜레온' 곽승석(34)과 '울보' 정지석(27)이 대한항공의 세 번째 별을 만들었다.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2년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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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유서연-강소휘 47점 합작' GS칼텍스, 페퍼저축은행 제압
GS칼텍스 유서연(오른쪽)이 페퍼저축은행 블로킹을 뚫고 공격하고 있다. [뉴스1]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삼각편대를 앞세워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GS칼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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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괴물 케이타, 2위 팀 MVP 넘어 우승까지
네트 위로 자신의 세리머니를 펼치는 케이타. 수원=장진영 기자 '괴물' 노우모리 케이타(21·말리)가 최우수선수상(MVP)을 예약했다. 케이타의 눈은 더 큰 왕관, 소속팀 KB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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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트로피 대신 MVP 트로피 받은 케이타 "내년에도 함께 하고파"
2021~22시즌 프로배구 정규시즌 MVP 노우모리 케이타. 수원=장진영 기자 우승 트로피는 들지 못했지만 MVP 트로피는 손에 쥐었다. '말리 특급' 노우모리 케이타(2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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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이름은 축구선수, 등번호는 조던… 배구 괴물 김민재
고졸 2년차지만 리그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한 대한항공 미들블로커 김민재. 용인=김현동 기자 이름은 국가대표 축구 선수와 똑같고, 등번호는 농구 황제와 같다. 배구판에 나타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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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도전자죠" 호기로운 석진욱의 발언, 현실이 됐다
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OK금융그룹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새해 첫 날 웃은 팀은 OK금융그룹이었다. 사령탑의 호언장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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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챔프전 2차전도 완승…3연패·트레블에 1승 남았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대망의 통합 3연패까지 1승만 남겨뒀다.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은 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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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새 엔진 곽승석 파워, 대한항공 7연승
대한항공이 신인 곽승석(22·사진)의 공수에 걸친 활약을 앞세워 2라운드에서도 고공 행진을 이어 갔다. 대한항공은 27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삼성화재와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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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양효진, 배구올스타전 투표 1위
김요한(30·LIG손해보험)과 양효진(26·현대건설)이 프로배구 올스타 투표에서 남녀부 1위에 올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달 18일부터 8일까지 총 22일간 포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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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곽승석이 시즌 최다 득점하고도 웃지 못한 이유는
곽승석이 대한항공의 힘찬 비상을 이끌었다. 하지만 그는 활짝 웃지 못했다. 왜였을까. 대한항공은 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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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2연승 했지만 … 문성민 잃은 남자배구
한국 남자배구가 2013 월드리그에서 숙적 일본을 상대로 2연승을 거뒀다. 하지만 아픔도 있었다. ‘주포’ 문성민(27·현대캐피탈)을 잃었다. 박기원(62)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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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그 첫 승 문용관 감독 "한일전 앞두고 거둔 승리 의미있어"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2015 월드리그에서 첫 승을 따냈다. 한국 대표팀은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5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대륙간라운드 D조 4차전 체코와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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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불붙은 남자배구 중위권 싸움
1월 25일 안산에서 열린 OK저축은행전에서 공격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환호하는 KB손해보험 강영준(오른쪽).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남자부 중위권 싸움에 불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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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빚 갚았다… 대한항공 V리그 개막전서 현대에 승리
현대캐피탈-대한항공 프로배구 개막전애서 서브를 넣고 있는 대한항공 비예나. [사진 한국배구연맹] 대한한공이 지난해 챔프전의 아픔을 설욕했다. 대한항공이 프로배구 남자부 개막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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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 숙적 일본 누르고 아시아선수권 5연승
남자 배구 대표팀이 18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8강 라운드 2차전에서 일본을 이겼다. [사진 아시아배구연맹] 한국 남자배구가 숙적 일본을 꺾고 아시아선수권 5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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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도, 배구대통령도 꿈은 하나 "도쿄올림픽"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기자회견에 참석한 강성형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코치, 김연경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주장, 신영석 남자배구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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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 영입 KB손해보험 권순찬 "오래 전부터 원했다"
KB 손해보험으로 이적한 김학민. [사진 KB손해보험] 남자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대한항공 레프트 김학민(36)을 영입했다. KB손해보험은 자유계약선수(FA)로 원소속팀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