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대생 끌어안고 경찰 폭행 "증거 대라" 뻔뻔

    대전 둔산경찰서는 19일 만취 상태에서 여대생을 성추행하고 경관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상해 등)로 김모(24·일식집 종업원)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17일

    온라인 중앙일보

    2012.07.19 15:20

  • 새벽마다 女속옷 훔치던 공무원, 결국…

    지난해 9월 오전 2시30분쯤. 전북 전주에 사는 A(26ㆍ여)씨는 화장실에서 나는 인기척에 깜짝 놀라 잠에서 깼다. 이미 다섯 차례나 속옷을 도둑맞은 A씨는 ‘속옷 도둑’ 임을

    온라인 중앙일보

    2012.07.18 15:34

  • 같은 듯 다른 두 도시…새누리당 소속 두 의장 “화합이 숙제”

    같은 듯 다른 두 도시…새누리당 소속 두 의장 “화합이 숙제”

    천안시의회(의장 최민기)와 아산시의회(의장 김응규)의 후반기 의장단이 출범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천안·아산시 후반기 시의회 의장단 선출이 마무리됐다. 천안시의회의 경우 선거에

    중앙일보

    2012.07.17 04:04

  • 양심 없는 공무원, 기초생활수급자 선정 댓가로 '성상납' 받아

    광주지법 형사 2단독 홍진호 부장판사는 11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을 돕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기소된 광주 동구청 공무원 김모(56ㆍ6급)씨에 대해 징역 8월

    온라인 중앙일보

    2012.07.11 10:36

  • 만만한 게 연쇄주점이더라, 침대 시트까지 똑같은 …

    만만한 게 연쇄주점이더라, 침대 시트까지 똑같은 …

    1 시인 백거이(白居易)의 이름에서 따온 ‘쥐이콰이제주뎬(居易快捷酒店)’. 쥐이(居易)는 거주하기 편하다는 뜻, 콰이제(快捷)는 급행(express), 즉 신속한 서비스라는 뜻이

    중앙일보

    2012.07.09 00:30

  • 中호텔서 콘돔 썼다간 '저사람이 밤사이…'

    中호텔서 콘돔 썼다간 '저사람이 밤사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 시인 백거이(白居易)의 이름에서 따온 ‘쥐이콰이제주뎬(居易快捷酒店)’. 쥐이(居易)는 거주하기 편하다는 뜻, 콰이제(快捷)는 급행(expr

    중앙선데이

    2012.07.08 03:14

  • 만만한 게 연쇄주점이더라, 침대 시트까지 똑같은 …

    만만한 게 연쇄주점이더라, 침대 시트까지 똑같은 …

    1 시인 백거이(白居易)의 이름에서 따온 ‘쥐이콰이제주뎬(居易快捷酒店)’. 쥐이(居易)는 거주하기 편하다는 뜻, 콰이제(快捷)는 급행(express), 즉 신속한 서비스라는 뜻이

    중앙선데이

    2012.07.08 02:25

  • [고정애의 시시각각] “174일이나 놀라고?”

    [고정애의 시시각각] “174일이나 놀라고?”

    고정애정치국제부문 차장 “북악산 기슭의 적막한 관저는 깊이를 알 수 없는 캄캄한 심연이었다. 아들들에 대한 분노를 삼키는 남편을 보면서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 두려웠다… 남편은 침묵

    중앙일보

    2012.07.05 00:45

  • [브리핑] 저축은행 수뢰 정윤재 징역 10월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는 29일 파랑새저축은행에서 청탁과 함께 1억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로 기소된 정윤재(49)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에게 징역 10월과 추징금 1억원을

    중앙일보

    2012.06.30 02:06

  • 압수수색 때 폭력 통진당 당원 구속, 박원석 의원 입건

    서울 금천경찰서는 통합진보당 당원 박모(43)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씨는 검찰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경선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압수수색을 방해하고 폭력을 행사한

    중앙일보

    2012.06.27 04:00

  • 디도스 특검 “윗선 없다” … 초라한 성적표

    디도스 특검 “윗선 없다” … 초라한 성적표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사건을 수사해온 특별검사팀 박태석 특별검사가 21일 서울 역삼동 특검사무실에서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디도스 특검’이 3개월

    중앙일보

    2012.06.22 01:32

  • “고속성장 습관 젖어 행정 곳곳 누수 … 저성장 속 새 패러다임”

    “고속성장 습관 젖어 행정 곳곳 누수 … 저성장 속 새 패러다임”

    [사진=천안시의회]-전반기 부의장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이다. 소감을 말한다면. “겸손과 지혜를 배우는 시간이었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선출된 부의장, 동료의원 20명과 집행부,

    중앙일보

    2012.06.19 04:00

  • 후보·유권자 매수 땐 징역형

    후보·유권자 매수 땐 징역형

    금품으로 유권자 또는 후보를 매수하면 원칙적으로 징역형이 선고되고 특정 후보의 낙선을 위해 인터넷·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경우엔 징역형이나 당선무효에

    중앙일보

    2012.06.19 01:54

  • “부정 청탁 목록 세밀하게 분류 민원과 헷갈리지 않도록 해야”

    “부정 청탁 목록 세밀하게 분류 민원과 헷갈리지 않도록 해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박균성(행정법) 교수는 한국 공법학회 회장 출신의 ‘민원 및 부패 전문가’다. 민원을 담당하는 국무총리 행정심판위원회 위

    중앙선데이

    2012.06.17 02:58

  • '우리가 남이가? 남이다' 돈받으면 무조건…

    '우리가 남이가? 남이다' 돈받으면 무조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공무원이 돈을 받으면 무조건 처벌한다. 이유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 고교 동창이 명절 때 정(情)의 표시라며 내미는 떡값도 받아선 안 된

    중앙선데이

    2012.06.17 02:54

  • 대가성 없는 돈 받아도 처벌

    대가성 없는 돈 받아도 처벌

    관련기사 “빽·연줄 용인되는 한 부패 지속 부정 청탁 규제는 세계적 현상” “부정 청탁 목록 세밀하게 분류 민원과 헷갈리지 않도록 해야” 3만원 넘는 밥값은 징계, 100만원 넘

    중앙선데이

    2012.06.17 02:49

  • “부정 청탁 목록 세밀하게 분류 민원과 헷갈리지 않도록 해야”

    “부정 청탁 목록 세밀하게 분류 민원과 헷갈리지 않도록 해야”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3만원 넘는 밥값은 징계, 100만원 넘는 금품은 형사처벌 “빽·연줄 용인되는 한 부패 지속 부정 청탁 규제는 세계적 현상” 대가성 없는 돈 받아도 처벌 경

    중앙선데이

    2012.06.17 02:46

  • 공정위, 구글코리아 현장조사…NHN·다음의 불공정 신고 따라

    공정거래위원회가 구글코리아 사무실 현장조사에 나섰다. 지난해 9월 이후 두 번째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달 29일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사무실을 찾아가 현장조사를

    중앙일보

    2012.06.01 00:00

  • 112 장난전화…장난 못하게 처벌

    경찰이 거짓이나 장난으로 112 신고를 하는 사람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적극적으로 물을 방침이다.  연간 1만여 건이 넘는 허위·장난 112 신고로 인해 경찰력이 낭비되고 다른 범

    중앙일보

    2012.05.30 00:20

  • 통진당 압수수색 방해 20대 셋 영장

    최근 서울중앙지검 청사 안에서 기습 시위를 벌였던 20대 통합진보당 지지자 9명 중 일부가 지난 22일 새벽에는 검찰의 통합진보당 당원명부 서버 관리업체 압수수색을 방해했던 것으로

    중앙일보

    2012.05.26 00:13

  • 충남도서 의원 재량사업비 끊자 … 의원들은 추경 20% 삭감 맞대응

    충남도의회가 의원들의 재량사업비(소규모 숙원 사업비) 편성요구가 수용되지 않자 도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 도의회는 최근 각 상임위별로 추경예산 계수조정위원회를 열고 도가 제출한 올

    중앙일보

    2012.05.25 00:47

  • 가수 MC몽, 병역기피 무죄 확정

    가수 MC몽, 병역기피 무죄 확정

    가수 MC몽(34·본명 신동현·사진)이 병역 기피 혐의에 대해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3부는 24일 MC몽의 기소 혐의 가운데 생니를 뽑아 병역을 기피한 부분에 대해

    중앙일보

    2012.05.25 00:06

  • [사설] 진보당원 명부 오용해선 안 된다

    검찰에서 압수해 간 통합진보당 당원명부의 파괴력은 상당할 것이다. 진보당 강기갑 비상대책위원장의 표현처럼 당원명부는 “당의 심장”이다. 나아가 우리나라 진보정치 세력의 전모를 보

    중앙일보

    2012.05.25 00:00

  • 어린이집 원장 500명 워크숍 보니…기가막혀

    어린이집 원장 500명 워크숍 보니…기가막혀

    22일 서울 혜화동에서 열린 서울시 민간 어린이집 원장 워크숍이 끝난 뒤 참석자들이 차를 타고 빠져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엔 한국어린이집 민간분과위원회 소속 500여 명의 원장들이

    중앙일보

    2012.05.23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