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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후 5분의 1을 골프장에서 보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거짓말 가운데 숫자로 입증된 사례가 나왔다. 바로 골프다. 미국 공중파 방송인 NBC는 3일(현지시간) 취임한 지 165일째를 맞는 트럼프 대통령이 35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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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칼럼] 한·미 정상회담, 준비한 만큼 거둔다
김영희 칼럼니스트·대기자 백악관에서 일본 총리 아베 신조를 포옹으로 맞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정상회담 직전에 무려 19초의 이례적으로 긴 악수를 했다. 트럼프는 2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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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600년 역사, 수많은 명언과 격언들 “대통령 그만두니 골프에서 나를 이기는 사람이 많아지더라”
골프 600년 역사, 수많은 명언과 격언 남겨 … 셰익스피어 “골프는 인생의 반사경” 전체 스포츠에서 골프만큼 많은 조언과 격언이 있는 종목은 아마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골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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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최종훈, 달달 데이트 포착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체조요정' 손연재와 'FT 아일랜드' 최종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디스패치는 14일 두 사람이 지난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월부터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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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도 가려서 … 야구·축구 ‘목청껏’ 테니스·골프 ‘정도껏’
지난달 30일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큰 소리로 정현을 응원하는 한국 응원단.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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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구성, 부킹, 시간 걱정 끝 … '혼골'로 실속있게 즐긴다
━ 혼술·혼밥 이어 골프도 나홀로 '배틀존' 서비스로 혼골을 즐기는 스크린 골프. [중앙포토] #40대인 김모씨는 뒤늦게 골프를 시작했다. 사업상 골프를 쳐야하는 날이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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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마스터스 관람 문화
━ Outlook 해마다 4월 첫 주간(first full week)에는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열린다. 네 개의 메이저 대회 중에 역사는 가장 짧지만 인기는 최고인 것 같다.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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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기사·매니저로 헌신 너무 간섭하면 되레 역효과
김보경(오른쪽)의 캐디를 맡고 있는 김정원씨는 대표적인 ‘생계형 골프 대디’다. 그는 심장병과 관절염 후유증으로 힘들어 하면서도 12년 동안 딸과 함께 필드를 누볐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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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오거스타로 떠난 골프 ‘킹’
━ 아널드 파머 1929~2016 2004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골프장 12번 홀의 호건 브리지를 건너며 마스터스에 작별을 고하는 파머. [AP=뉴시스, 로이터=뉴스1]골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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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 전설' 아널드 파머 별세
‘골프 전설’ 아널드 파머(미국)가 8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미국 복수 매체들은 26일(한국시간) ‘파머가 편안히 잠들었다’며 타계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8월 심장 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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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헝가리 검객’ 임레는 2등이 아니었다
톡파원J 윤호진 기자입니다. 리우 올림픽 취재를 하면서 전 자꾸 패자에게 눈길이 갑니다. 어느새 불혹이 된 제 나이 탓일까요. 승자든 패자든 노력의 무게는 비슷했을 텐데 한 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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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호주 선수가 쑨양 비난한 이유
톡파원J 김원 기자입니다. 8일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의 400m 예선이 있던 날입니다. 박태환 선수의 스승인 노민상 감독은 예선 탈락한 박태환 선수를 위로하기 위해서 수영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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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1세대 한인 골퍼 '펄신' 필드밖 제2의 인생
LPGA 1세대 한인 골퍼 펄 신(49·왼쪽)지난주 은퇴한 박세리(39) 이전에 LPGA 1세대 한인 골퍼로 아마-프로무대에서 맹활약했던 펄 신(49)이 11일 중앙일보와 만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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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시아버지’ 남범진씨의 자식농사 비결은
남범진씨가 아들 에릭과 체코 여행 중 카메라에 포즈를 취했다.애틀랜타 한인들에게 남범진씨는 메트라이프 조지아 지부의 책임자로, 또 한인 교회의 장로로 잘 알려져 있지만 요즘에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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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연습장, 여성 비호감 패션 1위는
국내 여성 골퍼들은 연습장에 갈 때도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와이드앵글이 국내 아마추어 골퍼 570명(남자 485명, 여자 85명)을 대상으로 ‘골퍼들의 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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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전인지의 새 취미 '스케이트보드 타기'
루키 전인지는 미국무대에서도 인기스타로 인정 받으면서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앤아버=김두용 기자골프백과 캐디빔에 새겨진 ‘덤보(DUMBO)’, 사인과 사진촬영을 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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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골프장 '갑질 성추행'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Text O] 골프장 성희롱/ "버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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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골퍼들의 2015년 수입은] ‘골든 보이’ 조던 스피스 지갑도 황금빛
세계 최고 골퍼들의 2015년 수입은‘골든 보이’ 조던 스피스 지갑도 황금빛 타이거 우즈 누르고 1위에 올라 ... 한국 선수론 배상문 48위 지난해 마스터스와 US오픈에서 우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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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프레지던츠컵 외교’에서 배울 점
김현기워싱턴 총국장지난주 금요일(미국 시간) 오전 세계 굴지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9층.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를 앞둔 한·미 양국의 현안과 회담 전망이 브리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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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m 이글 퍼팅 ‘컨시드’ … 데이, 졌지만 박수 받아
데이2015 프레지던츠컵은 인터내셔널팀의 첫 티샷으로 시작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8일 오전 10시 30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1번 홀에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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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골퍼가 저지르기 쉬운 20가지 실수] 마음껏 드롭하고 상대 보고 연습 스윙
?일러스트:김회룡 aseokim@joongang.co.kr 이론이나 상식으로는 뻔히 알고 있지만, 막상 현실에서는 실천하지 못하거나 편의에 따라 그냥 넘기는 사소한 습관이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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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금 200억 대 99억 … 남자골퍼들 '봄은 먼 곳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 투어가 23일 개막한다. 경기도 포천 몽베르 골프장에서 열리는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이다. 여자 프로골프투어는 지난 9일 제주도에서 시작했는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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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스타가 없다" 외면당한 남자 골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 투어가 23일 개막한다. 경기도 포천 몽베르 골프장에서 열리는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이다. 여자 프로골프투어는 지난 9일 제주도에서 시작했는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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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사령관 오바마? 실력은 이등병
버락 오바마미국 정가에선 지난 2012년 버락 오바마(54) 대통령을 ‘골프 사령관(Golfer in Chief)’이라고 비꼰 적이 있다. 골프 삼매경에 빠져 대통령이 맡아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