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범·소탈, 법조계 요직 역임-배명인 안기부장

    대범하고 소탈한 성격에 보스 기질이 있어 따르는 후배가 많다. 세련된 매너와 깍듯한 예의로 법조계에서 신망이 두터우며 두주불사의 호인. 고시 8회의 검찰 선두그룹으로 광주 지검장·

    중앙일보

    1988.05.07 00:00

  • "소선거구제 관철은 최선의 작품"|인터뷰=고흥길 본사 정치부장

    마지막 본회의가 끝난 8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장 공관으로 이재형 의장을 찾아 12대 국회3년의 공과들 짚어봤다. 12대 국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의장께선 지난 138회 임시국회 개

    중앙일보

    1988.03.09 00:00

  • 87세계스포츠 빛낸 「스타10」

    벤·존슨 지난해까지 「칼·루이스」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벤·존슨」(26)은 8월 로마세계선수권대회 1백m에서 인간의 한계로 여겨졌던 9초90벽을 무너뜨린 9초83의 경

    중앙일보

    1987.12.29 00:00

  • 프로입문 테스트경기서 기록조작 들통…자격정지 소동

    ○…폭발적인 골프붐속에 프로·아마를 막론하고 매너부재가 심각한 상황에 이른 요즈음 프로테스트경기에서 스코어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 골프계에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지난3일 도고CC

    중앙일보

    1987.06.09 00:00

  • 최상호 올시즌 5관왕 노려 구옥희 올해 1억넘게 벌어

    ○…국내남자톱프로 최상호(30·한양CC)가 금년시즌 5관왕, 상금5천만원을 노리고 있다. 최상호는 금년들어 쾌남오픈·동해오픈·PGA선수권에 이어 지난달 일간스포츠오픈에서 우승함으로

    중앙일보

    1985.10.09 00:00

  • (485)골프

    수년 전까지만 해도 골프라고 하면 귀족적인 운동 또는 돈 많은 사람들의 자기과시라는 질시를 받아왔다. 그러나 오늘날에 와서는 심신의 건강을 고르게 유지시켜주는 운동으로 점차 자리를

    중앙일보

    1985.02.16 00:00

  • 회원권 남발…손해는 회원이 본다

    최근 몇년새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 부쩍 늘어나 「귀족 스포츠」 로만 인식되던 골프가 점차 대중화하고 있다. 그와 함께▲주말의 심각한 예약난▲경기질서 문란▲회원권값의 폭등과 투기현상

    중앙일보

    1983.07.09 00:00

  • 일인관광가이드로 지면익혀 골프장손님상대로 환전손대

    맹씨는 78년 친척과 함께 경영하던 안국동 토산품가계에서 다른 재일동포의 소개로 윤씨를 알게됐다. 맹씨는 80년 남편의 친척인 강모씨(전국회의원)가 대표로 있던 반도조선아케이드에

    중앙일보

    1983.07.01 00:00

  • 현금대신 외국은 수표를 사고파는…|외화 밀반출 새수법 등장|산성 골프클럽 윤경훈씨 거액도피 계기로본 실태

    34만달러 밀반출기도사건후 김포공항의 검색이 강화되자 현금이나 여행자수표대신 외국은행발행 자기앞수표를 매입하거나 외국상사의 국내지점에 한화를 주고 현지본사에서 외화로 환전해 외화를

    중앙일보

    1983.06.30 00:00

  • 일, 골프장도 재일동포 차별

    일본사회가 재일동포들에게 얼마나 폐쇄적인가를 보여주는 조그마한 사건이 최근 동경근처의 한 골프장에서 있었다. 지난3월초 사이따마(기옥)현에 있는 모회사중역 A씨(33·재일동포)는

    중앙일보

    1983.06.24 00:00

  • 국회 요직 새 얼굴들

    50년 2대 민의원(원주·무소속)으로 정계에 투신한 이래 세 번의 옥고를 치른 4선의원(2, 5, 8, 11대). 일찌기 죽산 조봉암과 함께 민주사회주의운동을 벌여 40대 말과 5

    중앙일보

    1983.03.31 00:00

  • 새 장관들의 포부를 듣는다

    『현재 우리경제는 어려운 상황에 있고 해야할 일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 어려운 문제를 풀어 가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낌새를 전혀 모르고 있다가 재무부장관으로 승진된 강

    중앙일보

    1982.06.25 00:00

  • 통솔력 뛰어난 스포츠맨

    통솔력과 기획능력이 뛰어난 고시8회의 선두주자. 세련돤 매너와 자세로 모든 사람이 승복하도록 매끈하게 일처리를 한다. 보스기질이 있어 따르는 후배가 많고 깍듯한 예의로 선배들의 신

    중앙일보

    1981.04.25 00:00

  • 「아시아·서키트」선수단 결단 9차전 4월16일 한국서

    한국「프로·골프」협회(PGA)는 9일 하오1시 협회사무실에서 81년도「아시아·서키트」출전선수단 결단식을 거행,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김복만 PGA회장은 김승학 단장(워커힐)에게

    중앙일보

    1981.02.12 00:00

  • 공참총장 출신…군인 티없는 외교관 타입

    조종사 출신으로 성격은 치밀하면서도 원만한 편. 공군참모총장 재직 시 당시로는『무척 어려운 결단』을 내려 조종사와 전폭기를 동원, 영화『빨간「마후라」』를 제작케 했다. 차림새에 멋

    중앙일보

    1976.06.02 00:00

  • 돈과 명예 걸고 대결|미 두 맹렬여성골퍼

    최근 미국「골프」계엔 두명의 맹렬여성 「골퍼」가 『돈과 명예』를 걸고 대결을 벌이고 있어 화제다. 두 맹렬여성 「골퍼」는 30대중반에 들어선 「캐럴·만」(34)과「캐디·피트워드」(

    중앙일보

    1975.08.05 00:00

  • 서울의 한미회담 낙수

    『 로저즈 국무장관의 방한은 남북한의 긴장을 풀려는 박 대통령의 이니셔티브에 대한 미국의 지원을 북한과 다른 사회주의 국가에 보이는 신호다』-. 로저즈 장관을 수행했던 한 미국

    중앙일보

    1973.07.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