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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벤피카 꺾고 챔피언스리그 3연승
맨유 공격수 래시포드(오른쪽)는 19일 벤피카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맨유 트위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유럽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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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간 3골 넣고도...수원 가시마와 무승부, 챔스 결승행 좌절
가시마 공격수 세르지뉴(맨 왼쪽)가 세 번째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뉴스1]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일본 J리그 강호 가시마 앤틀러스에 패해 아시아축구연맹(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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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WBA전 동점골 기여…토트넘 8경기 무패행진
올 시즌 토트넘에서 공격 전개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손흥민. [사진 토트넘홋스퍼]손흥민(24)의 소속팀 토트넘홋스퍼(토트넘)가 2016-2017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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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2호골, 이강인 2도움…손흥민도 시동 건다
‘골 넣는 수비수’ 나폴리 김민재(오른쪽 두번째)가 4일 라치오전에서 타점 높은 헤딩슛으로 시즌 2호골을 터트렸다. 득점왕 출신 임모빌레를 꽁꽁 묶는 철벽 수비도 펼쳤다.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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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카타르 꺾고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30일 한국 일본 맞대결
한국 카타르 꺾고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질출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한국 카타르 격파, 권창훈 후반 결승골 작렬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이 새 역사를 썼다. 세계 최초로 8회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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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릿지 극장골' 잉글랜드, 웨일스와의 '영국 더비' 승리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짜릿한 역전골로 웨일스와의 '집안 싸움'에서 승리했다.잉글랜드는 16일 프랑스 랑스의 스타드 펠릭스 볼라르트에서 열린 웨일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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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400억 축포’ 3방 … 한국, 라오스 8대0 대파
손흥민이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라오스와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자축했다. 후반 29분 페널티 박스내 오른쪽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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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칼컵 뮌헨 도르트문트, 도르트문트 과연 무관 탈출?
도르트문트가 승부차기 끝에 바이에른 뮌헨의 트레블을 저지하고 DFB 포칼 결승에 올라섰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지휘하는 도르트문트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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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갈증 손흥민, 20일 맨유 사냥 나선다
토트넘 손흥민은 13일 노리치시티와 연습경기에서 30분간 뛰며 예열을 마쳤다. [사진 토트넘 소셜미디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중단 100일 만인 18일(한국시각)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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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언론 뒤끝? "메시 연장전 골 무효" 지적한 이 장면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19일(한국시각) 프랑스와의 월드컵 결승전에서 세 번째 골을 넣고 있는 모습. AP=연합뉴스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전 당시 리오넬 메시가 넣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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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컵 홍콩전] 코엘류호 '배고픈' 3골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동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의 개막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국은 4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첫 경기에서 한수 아래의 홍콩을 3-1로 꺾고 첫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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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코엘류 체면 살렸다
한국이 중국과의 축구 국가대표팀 간 경기(A매치)에서 무패 기록을 경신하며 동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에서 2연승을 달렸다. 한국팀은 7일 일본 사이타마 경기장에서 벌어진 풀리그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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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색 짙던 후반 36분 기적같은 동점골
극적인 동점골이 터진 직후 서울광장에 모인 응원단이 열광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경기 전 MBC TV의 차범근-두리 해설위원은 같은 목소리로 "0을 오래 끌고 갈수록 좋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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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초반 뼈아픈 실점… 전반내내 무기력한 경기
경기 전 MBC TV의 차범근-두리 해설위원은 같은 목소리로 "0을 오래 끌고 갈수록 좋다"고 말했다. 득점을 못하더라도 실점을 최대한 늦춰야 한다는 말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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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 볼 심판보다 똑똑한 축구공?
지난해 6월 19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렸던 2006 독일월드컵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 한국이 0-1로 끌려 가던 전반 30분, 파트리크 비에라의 헤딩슛을 골키퍼 이운재가 가까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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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아톰즈 용병 라데 원숙해진 모습으로 한국축구에 투혼
『나는 더이상 신문에 나올 일이 없을 것이다.』 포항아톰즈가자랑하는 「슈퍼아톰」 라데(보스니아)는 입단 1년5개월만인 93년말 구단측이 보스니아의 축구스타 쿤티치를 수입하자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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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올린 결혼식 메달 따고 할래요”
훈련 도중 포즈를 취한 김정훈 선수右와 부인 김난희씨. 강원도 춘천 의암빙상장에 있는 풋살경기장. 정식 축구장보다 작은 규모(20mX40m)의 운동장에서 축구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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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버릇 남 줄까 … 마라도나 아르헨 감독, 스코틀랜드 코치와 기싸움
최근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디에고 마라도나(사진) 감독의 악동 기질은 여전했다. 해외 원정에 나선 그는 자신에게 날아든 비난의 화살을 참지 못하고 상대에게 독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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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름값 했다
CNNSI.com의 월드컵 분석가 가브리엘 마르코티가 '91분' 칼럼을 통해 월드컵 대회 기간에 매일 매일의 경기 내용을 상세히 보도한다. 브라질이 잉글랜드에 맞서 2:1 득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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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마니치 2골 '부산 해결사'
성남 일화의 몰도바 출신 이반이 자신의 한국 무대 데뷔골을 종료 직전 동점골로 장식, 성남은 5게임 연속 무패로 선두 행진을 계속했다. 골 가뭄에 허덕이던 마니치가 두 골을 몰아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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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중국, UAE 꺾고 첫 승 신고
중국이 2002월드컵축구대회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유고출신 밀루티노비치 보라 감독이 이끄는 중국은 25일 저녁(이하 한국시간)중국 션양에서 열린 아시아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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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안정환, 이탈리아축구 2호골 터뜨려
안정환(페루자)이 이탈리아프로축구에서 2게임 연속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안정환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바리의 홈구장에서 열린 정규리그 28차전 바리와의 경기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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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한 아우 "유럽 안 무섭다"…프랑스와 무승부
1997년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축구대회. 한국은 본선 조별리그에서 당시 앳된 모습의 앙리와 트레제게가 버틴 프랑스와 맞섰다. 결과는 2-4의 완패. 그러나 6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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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 부산 '장군 멍군'
▶ 부산 아이파크 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수원 김대의(11번)가 부산 배효성과 몸싸움을 하고 있다.[부산=연합]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2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벌어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