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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휴대전화 끼고 사는 당신 그래서 더 행복해졌나요
느리게 살라고 한다. 그러면 몸에도 좋고, 마음에도 좋고, 환경에도 좋단다. 최근 1~2년 새 ‘느린 삶’을 주창하는 ‘슬로 라이프’ 운동이 벌어지더니 최근엔 느리지만 그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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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고 복잡한 사각턱수술은 가라!! 전신마취가 필요없는 ‘이지사각턱’ 수술 인기!!
작고 갸름한 계란형 얼굴을 보면 부러움을 감출 수 없다는 대학생 신모(22)씨는 거울을 볼 때 마다 사각턱 얼굴이 맘에 들지 않고, 평소 날카롭고 인상이 강한 사각턱 때문에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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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디자인] 사각턱
서비스 직종에 근무하는 임혜연(24·가명)씨. 깔끔한 첫인상이 중요한 업무 특성 때문에 항상 머리를 단정히 묶어야 한다. 그러나 사각 턱 콤플렉스가 있어 얼굴 윤곽을 드러내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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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가 벌써 쉰 살이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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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신의 못생긴 여자는 없다] 그 여자 그 입술
‘피부도 아닌 것이, 점막도 아닌 것이…’. 우리 몸에 이런 구조를 가진 부위가 두 곳 있다. 입술과 항문이다. 하나는 음식이 들어가는 출입구요, 다른 하나는 배출구니 이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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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단단한 룩셈부르크 요새 속의 Kikuoka CC
세계에서 국민소득이 가장 높은 나라 룩셈부르크. 인국 40만 명, 면적은 고작 제주도의 1.4배지만 GNP는 우리의 4배, 유럽 내에서 실업률 최저, 문맹률은 0에 가까운, 작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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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상약국’이름 새겨진 최고 문화재
고려 12세기, 높이 9.6cm, 지름 7cm, 청자, 보물 제646호.명의로 이름난 허준(1539~1615)이 활약하던 조선의 ‘내의원’에 앞서, 고려시대에는 ‘상약국’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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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필수품
매년 이맘때쯤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다가오고 있다. 중국대륙이 날로 건조해지고 공장이 급속히 늘어남에 따라 황사로 인한 우리나라의 피해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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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신의 못생긴 여자는 없다] 그 여자 그 입술
‘피부도 아닌 것이, 점막도 아닌 것이…’. 우리 몸에 이런 구조를 가진 부위가 두 곳 있다. 입술과 항문이다. 하나는 음식이 들어가는 출입구요, 다른 하나는 배출구니 이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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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단단한 룩셈부르크 요새 속의 Kikuoka CC
세계에서 국민소득이 가장 높은 나라 룩셈부르크. 인국 40만 명, 면적은 고작 제주도의 1.4배지만 GNP는 우리의 4배, 유럽 내에서 실업률 최저, 문맹률은 0에 가까운, 작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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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부터 다른 차들이 몰려온다”
자동차의 눈, 헤드램프는 디자인면에서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자동차의 얼굴을 완성하는 초석이다. 기능적으론 어두운 도로를 밝혀주는 동시에 다른 차를 배려하기 위한 장치다. 최근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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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명문 '비 특목고'교장 인터뷰 ② - 세화고 강헌모 교장
졸업생 전체 454명 중 서울대 18명, 연세대 46명, 고려대 39명, 의·치의·한의예과 25명 격. 특목고도 자사고도 아닌 세화고의 올 대입 실적이다. 특목고에 상위권 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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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딛고 ‘라오스의 정주영’ 되다
재외동포가 운영하는 한상(韓商)기업 중 처음으로 한국 증시 상장을 두드리는 곳이 있다. 라오스 대학생 입사 선호도 1위 ‘라오스 국민기업’ 코라오가 그 주인공이다. 해외에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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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사회] 46
지난해 국가보안법 위반 사범이 사상 최소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사람은 46명이다. 2007년엔 64명이었다. 기소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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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원목가구’ 집 안에 숲을 들여놓다
서울 신사동에 최근 문을 연 ‘무의무의 카페’는 이씨의 나무가구만으로 공간을 꾸몄다서울 신사동에 최근 문을 연 ‘무의무의 카페’는 마치 물푸레나무 숲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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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유럽 언론 한국 경제 때리기 도를 넘었다
유럽 언론들의 한국 경제 때리기가 도를 넘고 있는 느낌이다. 영국 경제 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을 17개 신흥국가 가운데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헝가리에 이어 세 번째로 외환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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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달려야 겠다, 고성능 이니까
제로백 4.2초…다이내믹 드라이빙의 최고봉 펑크 복구, 자동 주차 등 신기술로 무장해 수입차 업계의 경쟁이 치열하다. 신차 출시 소식은 경기 불황에도 끊임없이 이어져 소비자들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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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뉴요커, 눈물과 함께 삼킨 술
지난해부터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기사가 갑자기 많아졌다. ‘불황 속에서도 싱글몰트 위스키의 국내 판매량이 늘었다’ ‘어떤 회사가 한국에 어떤 싱글몰트 위스키를 새로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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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범의 ‘시네 알코올’]차가운 뉴요커, 눈물과 함께 삼킨 술
지난해부터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기사가 갑자기 많아졌다. ‘불황 속에서도 싱글몰트 위스키의 국내 판매량이 늘었다’ ‘어떤 회사가 한국에 어떤 싱글몰트 위스키를 새로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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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진단과 해법 - 릴레이 인터뷰 ③ 채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만난 사람 = 박태욱 경제담당 대기자 "지금의 글로벌 경제위기가 우리에겐 정치·경제적으로 모두 좋은 기회입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채욱 원장은 위기에서 위(危)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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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신제품 ‘이과수 얼음정수기 플러스’ 출시
▣ 기술력-•국내 유일한 얼음 정수기 •일반 냉•온 정수기 전력 소비량의 2/3전력으로 냉수, 온수는 물론 얼음 기능까지 (국내 특허 등록 및 미국, 일본, 중국 특허 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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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아이방 꾸미기
벽을 만들어 분리한 학습공간과 놀이공간, 여기에 창의력을 높여주는 빨간벽지까지. 변주영(9·수원시 팔달구 우만동)·변성수(5) 형제의 방은 연령대를 고려해 꾸며진 방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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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4도어 쿠페 … 문은 + 2, 만족은 2 +α
멋쟁이 자동차로 불리는 ‘4도어 쿠페’가 눈길을 끈다. 폴크스바겐이 지난달 CC(컴포트 쿠페)를 국내 시장에 내놨기 때문이다. 국산차는 아직까지 4도어 쿠페가 없다. 하지만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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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 S라인에 침 삼키는 수컷들아 여자들은 너희보다 한 수 위야
유혹의 역사 잉겔로레 에버펠트 지음, 강희진 옮김 미래의 창, 344쪽, 1만3800원 책을 덮으며 이런 생각을 하게 됐다. 남자는 바보다. 세상의 절반인 이들을 농락하는 여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