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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불붙은 車, 검은연기 내뿜는데...그냥 지나친 순찰차
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충북경찰청 소속 간부급 경찰관 두 명이 고속도로에서 불이 난 차량을 보고도 조치 없이 지나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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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에 70회 맞은 택시기사…"살려달라" 신고에 경찰 무응답
중앙포토 고속도로를 달리는 택시 안에서 취객이 운전기사를 무차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40대 택시기사 A씨는 지난 3일 오후 7시30분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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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비비탄 20발 차 안에 박혔다…붙잡힌 '그 놈의 변명'
고속도로순찰대 참고 사진. [연합뉴스] 고속도로에서 옆 차로를 달리던 차량에 비비탄총을 쏜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충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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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도 없는 훔친 오토바이를…무면허 10대에게 돌려준 경찰
중앙포토 고속도로에서 10대 청소년들이 무면허로 훔친 오토바이를 몰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런데 경찰이 번호판도 없는 해당 오토바이의 절도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이들에게 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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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선 포장만 된다…오미크론 확산 속 '민족대이동' 시작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가 정체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내일부터 닷새간의 설 연휴가 시작되는 가운데 28일 오후부터는 귀성길 행렬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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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서 날아든 1m 철근…SUV 탄 50대 여성 어깨 관통했다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 인근에서 철근을 실은 한 화물트럭. [중앙포토] 고속도로를 주행 중이던 화물차에서 철근이 떨어져 뒤따르던 차량에 탑승한 50대 여성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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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道 '가족 말싸움' 비극…차 내린 엄마, 벤츠가 덮쳐 사망
13일 오후 10시 30분쯤 신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 60대 여성이 차에서 내려 달리는 차량에 뛰어들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부산경찰청]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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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경찰·소방·군’ 확진…사회필수인력 공백 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66명 발생, 역대 최다를 기록한 2일 대전의 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방문한 시민들을 분주히 검사하고 있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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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속도로에 돈벼락…돈 줍느라 아수라장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데미 백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현장 모습.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현금수송차량 사고로 현금이 유출돼 말그대로 ‘돈벼락’이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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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수송차 문 열리며 '돈벼락'…"완전 미쳤다" 고속도로 마비
[데미 백비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현금수송차량 사고로 현금이 유출돼 말그대로 '돈벼락'이 터졌다. 당국은 현금을 주워 달아난 운전자들에 대한 신원파악과 추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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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카메라 앞에서만 속도 줄이는 당신, 이젠 큰일납니다
경찰 이미지그래픽 경찰청은 이달부터 주행하면서 과속 차량을 단속할 수 있는 순찰차를 시범 운영한다. 일부 운전자들이 고정식 단속 장비 직전에서만 속도를 줄였다가 다시 과속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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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와 충돌한 美순찰차…앞유리 박살나며 '아찔'
사진 오클라호마주 고속도로순찰대 페이스북 미국에서 순찰차가 고속도로를 달리다 독수리와 부딪쳐 앞유리창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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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앞에서 급브레이크? 앞으론 '과속 딱지' 폭탄 맞는다
[사진 국토교통부] 경찰이 순찰차를 이용해 도로 위 과속차량 단속에 나선다. 무인단속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얌체 운전'을 막고,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다. 11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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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거대한 위성접시' 꽂고 달렸다...머스크 인터넷 뭐길래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에서 한 운전자가 차량 본네트에 접시형 위성 안테나를 부착하고 달리다 적발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CNBC 등 현지 언론은 일론 머스크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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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서 뛰어내린 여성…뒤따르던 1t 트럭은 종잇장됐다
8일 인천시 서구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인천김포고속도로) 청라국제지하차도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1t 트럭이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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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단속에 운전자 바꿨는데 동승자가 더 취해…적발
음주운전 단속 현장. 사진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음주운전 단속 현장을 보고 운전자와 동승자가 자리를 바꿔치기한 일행이 경찰에 적발됐다. 단속 결과 동승자가 운전자보다 더 술에 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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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역 육군 간부가 음주운전 사고…도주했다 붙잡혀
지난달 23일 서울 신사역사거리에서 음식점 영업종료 시간에 맞춰 경찰이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1 현역 육군 간부가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도주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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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에 만취상태로 고속도로 질주한 20대, 암행순찰차에 검거
뉴스1 운전면허 없이 만취 상태로 차를 몰고 고속도로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한 20대가 경찰의 정지 명령을 무시한 채 20km를 달아나다 암행순찰차에 덜미를 잡혔다. 강원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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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비틀' 음주 차량인 줄 알았는데…5년째 수배중 마약범
경찰 로고. 뉴스1 고속도로를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음주의심 차량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잡고보니 마약 수배자였다.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4일 오후 12시30분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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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 안 맸다···빗길 추월 참사, 스타렉스 블랙박스 확보
1일 당진대전고속도로 남세종IC 램프구간에서 발생한 스타렉스 전복사고는 과속으로 달리던 차가 급하게 램프구간으로 진입하면서 전복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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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아찔했던 고속도로 역주행 10분…이번에도 만취 운전
고속도로에서 역주행 차량과 충돌을 막기 위해 차량을 서행시키는 모습. 연합뉴스 만취 상태로 고속도로를 10여분 넘게 역주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고속도로순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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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cm 눈에…서해안고속도로 35중 연쇄 추돌, 8명 부상
18일 오후 3시쯤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차량 35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잇따라 추돌했다. [사진 교통방송 캡처] 폭설로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 35대가 눈길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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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서해안고속도로 35대 잇따라 추돌…8명 부상
18일 오후 3시쯤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당진나들목 부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등 10여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잇따라 추돌했다. 연합뉴스 폭설이 내린 18일 충남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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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하루 앞두고…만취운전 차량에 얼굴 다친 예비신부
25일 오후 9시 6분께 인천시 부평구 경인고속도로 부평 IC 인근 4차로에서 발생한 추돌 사고. 연합뉴스 고속도로에서 40대 운전자가 술에 취해 3중 추돌 사고를 내 결혼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