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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고속도로 순찰대 발대식
인천지방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가 6일 오전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간다.고속도로순찰대는 경인고속도로,제2경인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 서창~안산.시흥~안중구간등 1백18㎞를 관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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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시골길 질주 잦아-週末 길 막히면 국도로 달려
고속버스가 주말이면 시외버스가 돼 시골길을 질주한다. 고속도로 체증을 피해 조금이라도 목적지에 빨리 가기 위해 고속도로를 벗어나 국도로 달리는 것이다. 고속버스의 지정노선 이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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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달린 승용차 참변-高速道 잘못 진입
전남광양시광양읍 남해고속도로 광양인터체인지 근처에서 최근 두차례의 「역주행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9명이 숨졌다. 2일 0시10분쯤 광양시봉강면석사리 남해고속도로 부산방면도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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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車79% 냉동기 끈채 溫藏운행-단속반 동행취재
27일 오전5시30분 경부선 고속도로 서울궁내동 톨게이트의 보건복지부 냉동.냉장차 운영단속현장. 고속도로순찰대의 신호에 따라 정지한 냉동차들은 대부분 「온장고(溫藏庫)」로 둔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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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근무태만으로 피해자가 잡아온 피의자 풀어줘
「경찰은 과연 민중의 지팡이인가」. 최근 경북경찰이 근무태만으로 피해자가 애써 잡아온 피의자를 풀어주는등 「이해하지 못할」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피해자인 裵모(29.경북영천시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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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 운전자에 돈받아 高速道경관 4명 구속
[水原=鄭燦敏기자]경기도지방경찰청은 28일 속도위반.과적운전등 도로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들을 적발한뒤 이를 무마해주는 조건으로 운전자들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가중뇌물수수등)로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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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重추돌 남해고속도 무엇이 문제인가
남해고속도로가 설계상의 구조적 결함과 도로사정을 잘 모르는 운전자들의 안전의식 미비로 특정지역에서 사고가 빈발하는 마(魔)의 고속도로로 변하고 있다.경남지역고속도로순찰대 제6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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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영동제2터널 설계 잘못으로 매연 심해
강원도평창군용평면백옥포리 영동고속도로 영동제2터널이 설계상 잘못으로 매연이 심해 이곳을 지나는 차량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있다. 길이 6백20m의 왕복 2차선인 영동제2터널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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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경찰청,교통사고 단속용 이동식 교통관망대 설치
경남지방경찰청(청장 兪相植)이 1일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는구마고속도로상에 망루와 같은 이동식교통관망대를 설치해 교통위반차량을 단속하는 이색단속을 시작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함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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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더위에 약한 아스콘 포장 노면 녹아 위험
[大田=金俊賢기자]대전엑스포를 앞두고 91년5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확장.포장한 경부고속도로 수원~청원 1백여㎞구간이 더위에 약한 아스콘으로 포장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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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에 불량제품 판매 잡상인 단속 시급-경남도
경남도내 고속도로 휴게소마다 불량제품을 판매하는 잡상인들이 들끓고 있어 이들로부터 피해를 당한 여행객들의 신고가 잇따르고있으나 단속이 되지않고 있다. 잡상인들은 남해고속도로상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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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고속도로 확장공사 부실로 교통사고 잇따라
[大邱=金善王기자]한국도로공사가 대구~마산간(총연장 64㎞)구마고속도로의 확장공사를 벌이면서 공사구간의 안전시설물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아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23일 경북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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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귀성 교통방송 닷새간 24시간 생방송
교통방송(TBS 95.1㎒)은 귀성.귀경차량들로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28일 오후 12시 20분부터 10월2일 오전9시까지 닷새간 정규방송을 중지하고 추석 교통정보 안내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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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견인업체 일제수사-금품거래.폭력배 동원등 조사
[水原=鄭燦敏.嚴泰旼기자]전국 고속도로.국도 사고차량 견인업체들의 부당요금징수등 횡포영업(中央日報 30일字 사회면 머리기사 보도)에 대해 검찰과 경찰이 일제수사에 나섰다. 이에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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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순찰본부 순시
◇이인섭 경찰청장은 9일 「전국 교통통제본부」가 차려진 서울양재동 고속도로순찰대를 순시, 7천여 교통경찰관들에게 추석연휴가 끝나는 14일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라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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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경찰 대폭동엔 “무력”/무장한 폭도들 진압은 엄두도 못내
세계에서 가장 잘 훈련되고 최신의 장비로 무장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경찰이 이번 흑인폭동사태에서는 왜 속수무책으로 방관적인 자세만을 취하고 있는가. 4백여명의 사상자를 내고 1천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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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 5시간 불통/청원∼천안하행선 어제밤 교통사고 처리늦어
◎복구 기다리던 운전자들 잠들어 더 지연 【청주=김현수기자】 6일 오후 9시20분쯤 충북 청원군 옥산면 사형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경기 3두7109호 로열승용차(운전사 최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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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함정단속 없앤다/1㎞ 전방에 단속안내판 설치
고속도로에서 경찰관의 함정단속이 3일부터 일절 없어진다. 치안본부는 2일 성남시 고속도로순찰대 본대에서 전국 10개 지구대장회의를 열고 3일부터 각 지구대별로 3개소씩 단속지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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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 육 여사 피격 후「국」에서「본부」로 격상
최초 경찰조직은 미군정 하에서 45년 10월 경무 국으로 창설됐고 초대 국장에 조병옥 박사가 임명된 뒤 곧이어 46년1월 경무 부로 승격돼 장관급 부처로 출발했다. 그러나 48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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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트럭에 받혀/검문경관 숨져
【창녕=허상천기자】 3일오후 9시20분쯤 경남 창녕군 창녕읍 신촌리 구마고속도로에서 교통위반차량을 검문하던 경남도경 고소도로순찰대 6지구대 소속 이기준 경사(37)가 음주운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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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추석 맞이 특집
추석 연휴의 라디오는 큰 도움을 줄 것 같다. 각 라디오는 격심한 체증이 예상되는 추석 귀향 길의 교통정보를 입체적인 방송망과 교통정보처리 체계를 이용, 대형 생방송 프로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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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 교통지옥 어떻게 극복하나|추석귀성 1일 오후 피해 심야에 떠나라
사상최악의 교통전쟁이 예상되는 올 추석연휴귀성·귀경 길의 교통지옥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수도권 5백60만 명을 포함, 전체인구의 30%가량인 1천5백만 명(왕복 3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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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경찰 이어주는「접착제역할」마음에 들어요"|교통방송『가요운전석』진행 유경주 경장
하루가 다르게 교통체증이 심해지는 요즘차안에서 라디오방송의 교통프로그램을 듣다 보면 맑고 깨끗하면서도 호감 가는 여자진행자의 목소리를 접하고 기분이 산뜻해진다. 지난 6월 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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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고속도로/서울∼안성 대형트럭 통금/통행료 나갈때 받기로
◎수도권 6개 진입로 차량통제/30일부터 5일간 특별교통대책 추석연휴를 전후해 오는30일 0시부터 10월4일 자정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울∼안성구간에는 8t이상 화물차량 운행이 금지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