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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가을 여행] 조선 관아 터 경상감영공원, 한옥 20여 채 보존 옻골마을
역사 탐방 가족 여행지 대구에는 가족과 함께 즐길 만한 곳이 가득하다. 흥미 위주가 아니라 역사까지 함께 배울 수 있다. 대표적인 곳이 중구 포정동에 위치한 경상감영공원. 조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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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가을 여행] 현대·전통 어우러진 도심, 낙동강변 따라 사이클링·워킹
색깔 다른 자전거·걷기 코스 대구의 걷기 좋은 길인 달성보 녹색길에는 함박산 전망대(왼쪽)가 있다. 앞산 자락길에서는 공룡발자국을 볼 수 있다. [사진·대구시]대구에는 제주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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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 사건 영화로…'쇠파리' 25일 전국 개봉
영화 '쇠파리' 포스터. [사진 한국영회인총연합회 대구경북지회] '단군 이래 최대 불법 다단계 범죄'라고 불리는 조희팔 사건을 다룬 영화 '쇠파리'가 25일 개봉한다.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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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내달 14일까지 봄 여행주간 유적지 한시개방 … 할인 혜택도
보존 등의 이유로 통제했던 유적지·공공시설 등 미개방 관광지의 문이 ‘2017 봄 여행주간’을 맞아 한시적으로 열린다. 근대 건축물이 밀집해 있는 대구시 중구의 경우 근대 교육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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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황금연휴에 반짝 개방하는 여행지는 어디?
봄 여행주간에 한시적으로 문을 여는 관광지가 많다. 대구 중구 약령시에 있는 구제일교회. [사진 대구시] 황금연휴에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2017 봄 여행주간(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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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오세요] 구석구석 관광지 돌며 속속들이 구경
대구시티투어 2층 버스 대구를 속속들이 알고 싶은 여행자라면 '대구시티투어'를 이용하면 좋다. 대구시티투어는 2층 버스를 타고 대구의 명소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대구시티투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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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오세요] 구석구석 관광지 돌며 속속들이 구경
대구시티투어 2층 버스 대구를 속속들이 알고 싶은 여행자라면 '대구시티투어'를 이용하면 좋다. 대구시티투어는 2층 버스를 타고 대구의 명소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대구시티투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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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조선시대 영남의 중심 ‘경상감영’ 다시 세운다
1909년에 촬영한 경상감영의 중삼문(왼쪽)과 정문인 포정문(관풍루). [사진 국립중앙박물관]대구시 중구 포정동 경상감영(監營)공원. 이곳에 들어서면 한옥 두 채가 보인다. 앞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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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대구로 떠나요] 역사 품은 공원에 가보자! 예스러운 멋, 울긋불긋 단풍 가득
대구시 중구 포정동의 경상감영공원. 조선시대 관찰사가 행정업무를 보던 경상감영 자리에 들어선 공원이다. 공원 안에는 관찰사 집무실인 선화당(대구시 유형문화재 1호)과 처소였던 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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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관광천국 대구] 서문시장·동성로 가면 야(夜)~한 맛과 멋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은 판매부스가 80개로 전국에서 가장 큰 야시장이다. 사진은 관광객들이 음식을 사 먹는 모습. [사진 대구시]대구시 중구 포정동에는 경상감영공원이 있다. 조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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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관광천국 대구] 근대사 현장, 문화예술 거리, 아름다운 쉼터 … 구석구석 탐방
▷이곳을 누르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대구시 중구 포정동에는 경상감영공원이 있다. 조선시대 관찰사가 집무하던 관청으로 선조 때(1601년) 설치됐다. 집무실인 선화당(대구시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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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타고 대구도심 투어…“한 권이면 OK”
대구시가 배낭족을 위한 관광 안내서를 펴냈다. 도시철도를 타고 돌아볼 수 있는 관광지를 소개한 책이다.이름은 『도시철도로 떠나는 대구 이야기 여행』(250쪽·사진). 도시철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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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 염색하고 솟대 제작 … 추석 때 전통체험 어때요
추석 연휴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명절인 만큼 공연·전시 외에도 전통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많다. 대표적인 곳이 국립대구박물관이다. 이곳에선 우리의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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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타워 오르면 시내 야경 한눈에…은은한 불빛에 잠긴 아양기찻길
대구 앞산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고 있는 관광객들. 케이블카를 타면 닿을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대구에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홍콩처럼 고층 빌딩에 휘황찬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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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보상공원서 낙엽 밟아보세요
종각 뒤 단풍나무는 이미 빨갛게 물들었다. 옆에 있는 느티나무에는 군데군데 노란 잎이 달렸고 은행나무 잎도 노랗게 옷을 갈아입고 있다. 21일 찾은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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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에 걸린 사진 닮았네, 장샤오강 그림들
이번 추석 연휴는 주말을 포함해 대체 공휴일(10일)까지 5일 동안이다. 차례 지내고 성묘만 하기엔 아쉬움이 남는다. 가족과 함께 남는 시간을 즐길 만한 대구 도심과 근교의 가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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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도심 나들이, 투호놀이 한 판 어때요
설 연휴기간 가족·친지들이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경상감영공원, 2·28기념 중앙공원 등 도심 공원 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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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이 내린 현판, 그걸 맞는 서원 첫 재현
대구 달성군의 도동서원. 선조 때인 1604년 사액됐으며 조선시대 유학자인 한훤당 김굉필의 학문과 덕행을 기려 세워졌다. 관광객들이 강당 건물을 둘러보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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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1000만그루도 못 막는 대구 불볕더위
낮 최고 기온이 34.5도를 기록한 3일 오후 3시 대구시 중구 반월당 지하상가. 60∼80대 노인 50여 명이 벤치에 앉아 부채질을 하고 있다. 요즘 낮 12시쯤이면 벤치는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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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왔다면 … 시티투어버스 타고 돌아보세요
대구시내를 돌아보려면 대구시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시티투어버스(사진)를 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버스는 동대구역~오페라하우스~경상감영공원~약령시~의료선교박물관~두류공원~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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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테마별 골목길 투어 등 7개 코스 즐기세요
대구시 중구 남일동 옛 중앙시네마 옆 길로 들어가면 왼쪽에 진골목이 보인다. 긴 골목이란 말의 경상도 사투리다. 폭 2m에 길이 200여m인 진골목에는 대구 최초의 2층 양옥과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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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공원 거닐면, 역사수업 따로 없네요
22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세워진 김광제·서상돈 흉상 앞에서 교동중학교 학생들이 교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경상감영공원에 있는 조선시대 경상관찰사와 대구판관의 송덕비(사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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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민주운동 ‘2·28 기념회관’ 내일 개관
대구시 남산동에 건립된 2·28 민주운동기념회관 전시실. 관람객이 시위 학생을 상징하는 동상을 쳐다보고 있다. [사진 대구시] 1960년 2월 28일 오후 1시5분. “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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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읍성 터 복원, 관광코스 만든다
대구시 중구 동성로 모습. 붉은 점토블록 중간에 대구읍성 터를 나타내는 화강석 블록(폭 1.5m)이 길게 깔려 있다. [사진 대구 중구청]중구 동성로는 대구에서 가장 번화한 상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