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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르신 골든벨 퀴즈대회
24일 대구시 중구 포정동 경상감영공원에서 대구중구노인상담소 개소 5주년을 기념하는 ‘어르신 골든벨 퀴즈대회’가 열려 참가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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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팔공로, 빨간 학정로 … 대구 단풍명소 21곳
대구지역 가로수들이 울긋불긋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 사진은 단풍이 절정을 이룬 지난해 대구스타디움 광장. [사진 대구시]대구 팔공산 순환도로의 가로수에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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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둔 끼 뽐내는 축제 ‘대구 스타일’ 오늘 뜬다
13일 오후 7시 대구시 중구 중앙로. 반월당에서 중앙로네거리까지 도심 도로 600여m 구간이 시민 축제장으로 탈바꿈한다. 이날 중앙로에선 개인·가족·동아리 회원들이 다양한 의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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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마을 맥주냐, 안동 탈춤이냐
추석 무렵은 1년 중 날씨가 가장 화창한 것은 물론 모든 게 풍요롭고 여유로운 때다. ‘5월 농부 8월 신선’이란 말도 그래서 나왔다. 힘들게 가는 고향 길인 만큼 차례를 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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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구, 추석연휴 공영주차장 78곳 무료
대구시는 추석을 맞아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중구 서문주차빌딩·경상감영공원 등 공영주차장 78곳(7275대 주차)을 무료로 개방한다. 구·군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주차장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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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떻게 넘기나 … 잠 못 드는 열대야
한산한 한낮 도심 31일 오후 2시 대구시 중구 남산동의 거리. 폭염에 사람들의 발길이 줄어 인도가 텅 비어 있다. 대구 지역은 23일부터 낮 최고기온이 37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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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 거리 구경 갈까 … 새해 복조리 만들어볼까
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23일 설을 맞아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부터 대구·경북 곳곳에서 세시풍속 민속놀이와 문화 행사가 열린다. 모처럼 가족이 함께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한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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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설을 맞아 대구지역 공영주차장과 공공기관의 주차장이 21일부터 25일까지 시민과 귀성객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대구시는 서문주차빌딩·칠성시장·팔달신시장 등 도심 전통시장 주변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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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서 담배 피우면 과태료 2만원
대구시 중구 동성로는 휴일이면 50여 만명이 몰린다. 중구청은 이 지역 공원 등지에서 담배를 피우면 2만원의 과태료를 물린다. 사진은 시민이 담배를 피우며 동성로를 걸어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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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 대구는 아직도 녹색
21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의 단풍나무 터널 모습. 단풍이 들지 않아 여름철이란 착각이 들게 한다. 연말을 앞두고 설치된 장식용 전구가 눈길을 끈다. [프리랜서 공정식]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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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상감사 납시오
20일 대구시 중구 동성로 일원에서 조선시대 경상감사가 백성의 생활상을 둘러보는 ‘경상감사 관내순력행차’가 재연돼 일행이 경상감영공원~시청네거리~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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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육상 마라톤코스 가족과 걸어볼까
추석(12일)이 성큼 다가왔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을 위해 대구지역 곳곳 공연과 영화상영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지역 문화예술회관이나 공원 등을 찾으면 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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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무대 풍물놀이, 대형 오페라 … 대구는 온통 축제
시청 외벽이 대형 스크린으로 28일 밤 대구시청 광장에서 열린 미디어 아트전 ‘꿈_백야’에서 시민들이 시청 외벽에 비치는 중국 미디어 아티스트 차오페이의 작품 ‘세도우 라이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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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위덕대, 고교생 승무원 선발대회 外
위덕대, 고교생 승무원 선발대회 위덕대 항공관광학과는 13일 제3회 예비승무원 선발대회를 열었다. 이 학과 재학생은 참가자의 긴장을 풀기 위해 댄스·뮤지컬을 공연했다. 이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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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움서 볼트 달릴 때 … 동성로엔 마임·연주회
지난해 10월 대구시 동구 동화사 인근에서 열린 ‘산중 장터 승시’ 모습. 관광객들이 행사장에 전시된 사찰 음식을 살펴보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9월 1일 대구시 동구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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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만두·찜갈비·따로국밥 … ‘대구 10미’ 맛보러 오이소
대구는 관광도시가 아니다. 전국적으로 이름난 곳도 많지 않다. 그러나 도심을 둘러보면 곳곳이 볼거리다. 골목길과 낡은 건물에도 스토리가 숨어 있다. 특히 골목길 관광을 하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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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근대사, 관광상품으로 부활하다
대구근대역사관 모습 (위 사진). 24일 대구시 포정동 대구근대역사관에서 시민들이 대구읍성 모형을 보고 있다(아래 사진). [프리랜서 공정식] 국채보상운동, 2·28 학생민주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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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근·현대 역사를 도심 관광자원으로
6일 대구시 포정동 경상감영공원에서 외국인 가족이 조선시대 관찰사의 집무실이었던 선화당을 보고 있다. 작년 말부터 공사해 1900년대초 모습을 되찾았다. [프리랜서 공정식]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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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경상감사 행차 재현
조선시대 경상감사의 행차를 재현한 ‘경상감사 도임 순력행차’가 11일 오후 3시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재현된다. 군악대와 군 의장대의 행진을 선두로 풍물단이 뒤따른다. 무장한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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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향토역사관 유물전
대구향토역사관은 1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2009 구입 유물전’을 열고 있다. 달성공원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에는 올해 구입한 66점의 유물이 출품됐다. 『생육신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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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 교과서, 그 시절 베스트셀러
9일 대구시 동인동 중앙도서관에서 관람객들이 ‘중앙도서관 소장자료전’에 출품된 책을 살펴보고 있다. [홍권삼 기자] “50년대 소설책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네. 내가 책 장사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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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화가 일화 서린 달구벌 그때 그 길
‘판자집 유리딱지에/아이들 얼굴이/해바라기마냥 걸려 있다….’ 11일 대구시 중구 향촌동 골목길. 골목문화해설사 김종석(66)씨가 구상(1919∼2004) 시인의 ‘초토의 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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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만의 ‘관광 자원’ 만들기 시동
대구시가 관광 자원 개발에 나섰다.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대비해서다. 특색있는 관광시설을 만들어 내외국인을 불러 들일 자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새로 만드는 관광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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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민이여, 도심의 가을 길에서 낭만을 …
가을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 낙엽 거리가 조성된다. 대구시는 시민들이 낙엽을 밟으며 가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낙엽 거리 20곳(46.5㎞)을 지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낙엽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