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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용산 집무실 입성 첫마디 “신나게 일해 봅시다”
10일 낮 12시33분. 윤석열 대통령을 태운 에쿠스 리무진 방탄차량이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으로 들어섰다. 새 대통령 집무실에 윤 대통령이 첫발을 내디딘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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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만찬 건배사 "자유와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외빈 초청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날인 10일 외빈초청 만찬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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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3대 구라’ 방배추의 미수잔치…당대 입담가들, 인사동 총출동
6일 방배추씨 88세 생일 축하연. 왼쪽부터 문학평론가 구중서씨, 방배추, 딸 방그레, 박석무, 이재오씨. [사진 백기완노나메기재단 채원희] ‘구라’는 거짓말이나 이야기를 속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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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3대구라' 방배추 미수잔치...참석 안한 황석영 '능청 구라'
지난 6일 방배추씨 88세 생일 축하연 장면. 왼쪽부터 문학평론가 구중서씨, 방배추, 딸 방그레, 박석무, 이재오씨. [사진 백기완노나메기재단 채원희] '구라'는 거짓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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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메'·'허니문' 들고 짠…尹취임식 건배주, 우리술 6종 확정
(왼쪽부터) 제주산 청주 '니모메'와 충북 영동산 '샤토미소 로제스위트' 와인. [중앙포토] 오는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만찬에서 선보일 건배주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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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발언 이동걸…“부울경이 한국 경제 싱크홀되서는 안 돼”
최근 사의를 표명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의 기자간담회.[산업은행]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이 한국 경제의 싱크홀이 돼서는 안 된다. 알짜 산업 다 갖고 있으면 구조조정하고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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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사 시키면 맛도 못 느껴"…'9급 극단선택' 후 대전시 변화
20~30대 공무원들, 조직문화 개선 요구 “회식을 강요하지 말고, 건배사도 시키지 말아 달라. 주말에는 워크숍도 하지 말자.” 대전시청 20~30대(MZ세대) 공무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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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산은 회장, 새정부 출범 앞두고 금융위에 사의 표명
올해 산업은행 신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의 모습. 이 회장은 최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공공기관장 인선을 검토하자 사의를 밝혔다. [사진 산업은행] 이동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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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커지는 대우조선해양 논란… “눈독들이냐”는 靑에 김기현 “적반하장” 반격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대우조선해양 알박기 인사 논란에 청와대가 정면으로 반박한 것을 두고 “적반하장”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대우조선해양 대표 인사 논란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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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 방중 50주년' 침묵한 美…中은 "美, 우리 바꾸려 말아야"
지난 1972년 2월 21일 중국 베이징 중남해(中南海)의 마오쩌둥 집무실인 국향서옥(菊香書屋)에서 역사적인 미·중 정상회담이 열렸다. 왼쪽부터 저우언라이(周恩來) 중국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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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고발한 與 "본·부·장 의혹 신고천막 설치"…野 "가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고발장을 검찰에 잇따라 제출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의 지지율이 우위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윤 후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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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尹, 민어회 폭탄주 회식 한푼 안냈다" 尹측 "새빨간 거짓"
더불어민주당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이른바 '민어회 폭탄주 회식' 비용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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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틀 연속 ‘용광로’ 행보… 전날 이낙연계 의원 회동 이어 정세균계와 만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당내 경선 때 경쟁 관계였던 캠프의 의원들과 이틀 연속 만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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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인턴' 주기자 만난 尹·洪…'대통령되기' 대신 선택한 답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과 홍준표 의원. 뉴스1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은 "'다시 태어나도 현 부인과 결혼하기'와 '대통령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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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링거? 그건 비타민 주사였다" 최성봉 지인 충격 증언
가수 최성봉. [인스타그램 캡처] 거짓 암 투병 의혹을 받는 가수 최성봉에 대한 지인들의 충격적인 폭로가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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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이시국에 500명 삼겹살 파티…노마스크에 건배사 외쳤다
육군3사관학교가 지난달 26일 500명 규모의 '노마스크' 삼겹살 파티를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 육대전 페이스북 캡처]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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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최태원 통역기 안썼다…재계에 숨은 '영어통 실력자'
미 상무부 회의에 통역기 없이 참석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상무부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한·미 정상회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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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말 고질병 '역사' 꺼냈다···"文발언, 레임덕 인정한 셈"
“모든 평가는 국민과 역사에 맡기고 마지막까지 헌신하겠다.”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4주년 특별연설 마지막 대목에서 했던 말이다. 이를 놓고 여의도 정치권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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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사 못하면 입에 마늘 쳐넣었다…'엽기 갑질' 양진호 최후
'갑질 폭행' 논란 양진호 전 회장 [연합뉴스] ‘건배사’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이유로 생마늘을 먹게 하고, 직원의 머리카락을 빨간색으로 염색하게 하는 등의 엽기적인 ‘갑질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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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남들 앞에만 서면 ‘버벅’…스피치 잘 하려면
━ [더,오래] 이경랑의 4050세일즈법(36) 평소 말솜씨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남들 앞에 서서 ‘스피치’라는 걸 하게 되면 180도 달라지는 김 사장. 나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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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당대표 내려놓고, 아동수당·온종일 초등교 들고 대선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오후 국회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너무 많아서 지금 떠오르지 않을 정도다. (당 대표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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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나서는 이낙연에 "지지율 1위 윤석열 어떤가" 묻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퇴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너무 많아서 지금 떠오르지 않을 정도다. (당대표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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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영·정치초딩·강철수···야권 후보들 별명 전쟁부터 붙었다
왼쪽부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중앙포토] 정치인에게 별명은 인지도의 바로미터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많은 사람이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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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멈춘 공익·공존·공유…‘공’이 굴러야 함께 산다
━ 스포츠 오디세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이젠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서력(西曆)이 BC(Before Christ) 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