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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전복미역국·산청 메밀국수 … 경남 전통음식 73종 맛 담아
김해 숭선전 제례 음식, 양산 전복미역국, 산청 송강 메밀국수, 거창 남덕유산 부추전…. 이들 음식 이름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정답은 경남에서 사라져가고 있는 전통 음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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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술을 부르는 명품 해장국 TOP7
해장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제각각이다. 이온음료를 마시는 사람, 아이스크림을 먹는 사람, 라면을 먹는 사람 등 저마다 스타일이 있다. 가장 대중적인 방식은 누가 뭐래도 따뜻한 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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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 (26) 비빔밥 - 전주비빔밥 vs 멍게비빔밥
각종 나물과 고기를 고추장이나 간장양념에 비벼 먹는 비빔밥은 외국인도 좋아하는 한국음식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두 집은 추구하는 바가 뚜렷이 다릅니다. 한 곳은 비빔밥의 대명사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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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이 선별한 명품 해장국
다양한 해장문화를 보고 있노라면 애주가의 실험정신에 감탄하게 된다. 전국 각양각색의 해장국에는 속 풀이를 바랐던 이들이 체험으로 터득한 지혜가 누적돼 있다. 오늘도 같은 자리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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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13 맛있는 밥상- 거제 맛집, 자연산 활어회 전문점 “요리사 회 식당"
활어회의 계절이다. 쌀쌀한 날씨와 갓 잡아 올린 활어의 탱탱한 육질이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이 때! 마치 식도락을 위해 준비된 듯한 푸짐한 잔칫상 같은 바다가 우리로 하여금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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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맛있는 밥상]해물찜, 해물뚝배기로 소문난 거제도맛집 '혜원식당'
한국의 관광지로 소문난 거제도는 비경으로 유명한 곳으로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특히 겨울바다의 낭만을 즐기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이 찾는 외도, 바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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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 거제도 돌게장! 푸짐한 게장정식 ‘싱싱게장’
저지방, 고단백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 게 요리는 먼 옛날 조선시대에는 궁중에서도 경사나 연회 상에만 오르는 등 귀한 음식으로 대접받을 만큼 글리신, 알라닌, 글리신베타인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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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럽게 살이 꽉 찬 게장 밥도둑 ‘예이제게장백반’
남녀노소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거제도맛집으로 우뚝! 연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여름은 가만히 있어도 온 몸의 기운이 빠지는 탓에 입 맛을 절로 잃어버리는 현대인들이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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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맛있는 밥상 -진도맛집] 어부가 잡아올린 자연산회 “쉬미해나루횟집”
진도는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거제도 다음으로 큰섬으로 알려진 땅끝 섬마을이다. 명견 진돗개와 2~3월 한차례씩 바닷길이 열리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곳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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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맛있는 밥상 [BEST 5- 소문난 맛집에는 특별한 비결이 있다.]
원조해물나라(`장승포맛집` 원조해물나라 해물뚝배기 ) 손님들이 많은 곳엔 이유가 있다. 경남 거제 장승포에 위치한 거제맛집 “원조해물나라 해물뚝배기” 는 사시사철 방문객의 발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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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해산물의 진수, ’거제지심도’ 서울시 자랑스러운 한국 음식점 선정
요즘은 어느 곳에서나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이 크다. 화학성분으로 만들어진 가짜 계란, 가짜 고춧가루가 등장하고 재료의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는 등 ‘안심 먹을거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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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맛있는 밥상 -부산맛집] 10년이상의 노하우의 밀면의 맛 “소문난가야밀면”
부산 거제시장에 소문난 맛집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서도 밀면과 팥칼국수로 유명한 곳이 있는데.. 거제시장의 손꼽히는 맛집으로 알려진 이 곳 “소문난 가야밀면(www.milm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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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맛집추천, 깊고 정갈한 한식을 맛 볼 수 있는 ‘거제지심도’
서초법원 앞 오직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해 한국 전통의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는 한식당이 있다. 전국의 싱싱한 제철 식재료와 통영에서 공수하는 싱싱한 해산물만을 엄선하여 만드는 '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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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맛있는 밥상- 거제맛집] 15년 전통의 맛집 “원조해물나라 해물뚝배기”
장승포동 유람선 터미널 앞! 원조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은 “원조해물나라 해물뚝배기”로 알려진 곳이 있다. 뚝배기는 장맛? 이곳 뚝배기는 해물맛! 현지 직송한 싱싱한 해물로 맛을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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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맛있는 밥상-거제맛집] ‘통사시미’로 유명한 장승포횟집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여 살기좋은 고장으로 꼽히고 있는 크고 아름다운 섬 거제. 이곳은 사철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 곳의 수산물은 전국 각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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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토영이야∼길
경남 통영. 이 아름다운 항구도시를 묘사할 수 있는 한 줄의 문장은 없다. 시인 정지용도 통영 앞에서는 자신의 필력이 모자란다고 토로했다는데, 언감생심 꿈도 꾸지 말아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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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팔도 떡국, 팔색 떡국
설날 아침엔 떡국을 먹으며 새해를 맞는다. 그러면서 나이도 한 살 더 먹는다. 설 음식 떡국도 지역마다 다르다. 함경·평안·황해도에서는 큼지막한 만두가 가득한 만둣국을, 충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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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 삼합, 들어 보셨나요
겨울 바다는 유난히 시리고 푸르다. 그러나 그 바다 밑에는 진귀한 갯것이 꿈틀거린다. 모진 겨울바람 견뎌낸 어부와 갯마을 아낙의 수고를 거쳐 그 진귀한 갯것이 오늘 우리 밥상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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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길' 따라 이 길 갈까
직장인 송정은(27)씨는 다음달 초 휴가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하지만 휴가 날짜만 잡았을 뿐 처음엔 어디로 갈지, 어떻게 가서 어디에 묵을지 막막했다. 송씨는 최근 인터넷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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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곳으로 우리 가족만 살짝떠나요~
여름휴가, 매번 고민이다. 어디로 갈까? 지도를 쫙 펼치고 보면 유명 휴양지는 많지만 분명 사람들이 바글바글할텐데. 그렇다면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보자. 등잔 밑이 어두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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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기특한 내비게이션 … 부부싸움 확 줄었어요
*** 여행 기자가 직접 써 보니 올 여름 국내 휴가의 키워드는 누가 뭐래도 '내비게이션'이다. 내비게이션(navigation)이란 인공위성을 이용한 길 안내 장치다. 크기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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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南에서는 전남·경남
"앗따, 일단 물산이 풍부하잖여. 바다에, 너른 들에, 강까정(까지). 거게다(게다가) 예부터 유배온 양반님네들이 팔도 각처 음식을 다 들여왔으니…." 왜 이 지방 음식이 푸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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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발아래 펼쳐진 봄빛 多島海
개나리나 진달래가 피기 전인 3월에 봄내음을 만끽하면서 산행을 즐기려면 남도로 가야 한다. 한려수도나 다도해의 섬을 조망하며 가볍게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는 팔영산(전남 고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