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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더 레스토랑] 특급호텔 일식당 반값에 즐긴다
| (32) 더 플라자 ‘무라사키’ 차분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더 플라자 일식당 무라사키. 더 플라자 일식당 무라사키(紫)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4월 미야케 가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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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해탄 바다 위에서 낭만적인 하룻밤을
매월 1회 부산을 출발해 일본 대마도를 오가는 팬스타 드림호. [사진 팬스타]부산~일본 대마도를 오가는 선상에서 다양한 공연을 보며 하룻밤을 보내는 건 어떨까.이런 물음에 답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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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여수, 다 알고 있나요?
l 여수 앞바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바라본 여수 연안.봄은 남쪽에서부터 온다. 그리고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된다. 2월 4일은 ‘봄으로 들어선다’는 입춘(立春)이다.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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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쫄깃 맛 좋아요” … 반건조 생선에 매료된 손님 줄이어
여수수산시장 옥상에는 반건조 생선 작업장이 있다. 이곳에서 가오리·서대·민어·병어·장어 등 온갖 생선을 씻고 절여 햇볕에 말린 뒤 1층 점포에서 판매한다. 전남 여수는 남도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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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1센티이하 고등어 못 잡는다
앞으로 어린 물고기가 자라는 일정 기간에는 21㎝ 이하인 고등어(주둥이~꼬리지느러미)나 18㎝ 이하의 갈치(주둥이~항문) 등을 잡는 것이 금지된다.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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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더위 먹을 일 없어요, 갯장어 먹었으니까
갯장어의 본고장 전남 여수 경도에서 맛본 장어 요리. 회는 복어처럼 얇게 뜬 것과 뼈째 썬 ‘세꼬시’ 두 종류를 맛봤다. 갯장어 샤브샤브는 햇양파에 얹어 먹었다. 고소하고 담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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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샤브샤브·회·짚불구이·탕 ‘4색 4미’ 힘 불끈불끈 솟네
보기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인다. 두툼한 장어 살에 양념장을 발라 석쇠에 굽고 또 구워 완성되는 민물장어 구이. week&이 전국 장어 지도를 그렸다. 지역마다 나는 장어의 종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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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더 레스토랑] 전통과 현대의 다양한 조화,‘제철 식재료’ 혀가 먼저 안다
무라사키의 가이세키 메뉴 상차림. 더 플라자 일식당 무라사키(紫)가 6월부터 전통 일식에 모던 함을 더한 다양한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제철 재료를 사용해 본연의 맛을 최대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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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브리핑]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外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twc.echosunhotel.com 로비 앤 라운지 바 ‘써클’이 6월 14일까지 ‘체리&베리 디저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체리&베리 디저트는 평일에는 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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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맛따라 도시 맛집 찾아가는 별미 여행
한국관광공사는 관광주간을 맞이하여 '길따라, 맛따라 (도시의 맛집)' 라는 테마로 2015년 5월에 가볼 만한 곳 9곳을 선정했다. 떡갈비와 무등산 옛길이 어우러진 봄나들이 │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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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생선, 우리가 몰랐던 민간외교관
1930년대 함경남도 앞바다에서 조선 어부들이 자망(刺網)을 이용해 명태를 잡고 있는 모습. .일본지리풍속대계. 조선편 상권에 실린 사진이다. [사진 따비] 한일 피시로드 다케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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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개비·고동·거북손·홍합·청각 … 갯바위에 찬거리 널려 있네
거문도 바다는 깊다. 깊어서 검다. 이 검푸른 바다 아래에 삼치·감성돔·고등어·갈치 등 숱한 생선이 살고 있다. 절벽 끝의 거문도 등대가 오후 햇살을 받아 반짝인다. 여행기자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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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남도 바다 가을 맛 기행
거문도 외해 소원도까지 나가 감생이(감성돔) 공략에 나선 소설가 한창훈. 파도가 드세 감생이는커녕 전갱이 구경도 못했다. 낚시의 팔 할은 허풍이다. 손암(巽庵) 정약전(1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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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일본에 빼앗긴 맛 '7월의 하모' 먹으러 갑시다
장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하모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하모(はも)’는 일본어입니다. 갯장어라는 우리말이 있지만, 남해안에서는 하모로 통합니다. 전라도에서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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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뒤란엔 서걱이는 대밭, 뜰엔 햇볕과 적막, 무엇을 더 바라랴
남은 일 - 서정태 걸친 것 다 벗어버리고 다 그만두고 초가삼간 고향집에 돌아오니 알몸이어서 좋다 아직은 춘분이 멀어서 바람끝 차가웁지만 방안이 아늑해서 좋다 이제 남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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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식재료로 꾸린 싱싱한 제철 음식들
글·사진: 정환정 출판사: 남해의봄날 가격: 1만4500원 낯선 곳에서 새로운 삶을 산다는 것은 그곳을 여행하는 것과는 다르다. 우등고속 안에서 바라보는 시골 풍경이 아무리 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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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13맛있는 밥상 - 장흥맛집 "사랑해 장흥 한우"
전남 장흥으로 여행을 오면 꼭 가야할 곳이 있다. 그곳은 주말여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토요시장’ 으로 일컫어지는 재래시장이다. 이 곳에 다양한 공연, 저렴한 한우고기, 고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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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 불끈 갯장어,밥이 술술 방풍꽃게장,새콤매콤 서대회 무침
경도회관의 갯장어요리 관련기사 남쪽 지방 국물지도의 한 축, 장어탕 한정식 : 세림과연 임금님이 이런 수라상을 받아보았을까? 전복ㆍ해삼ㆍ멍게ㆍ개불ㆍ성게ㆍ새우ㆍ가리비ㆍ병어… 하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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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지방 국물지도의 한 축, 장어탕
관련기사 기운 불끈 갯장어,밥이 술술 방풍꽃게장,새콤매콤 서대회 무침 한국 사람들은 추우면 몸을 데우기 위해 국물을 찾고, 한여름 더위에도 몸을 보신한다는 이유로 삼계탕이나 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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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기름 자르르 ‘버터 피시’ 병어
“병어보고 대구에게 시집가라 했더니/마냥 좋으면서도 마냥 좋으면서도 아-쫑 해서 입이 조그맣고/대구는 좋아서 에헤헤 해갖구 입이 커졌단다.…”이종수 시인의 ‘대구·병어 이야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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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엑스포 ‘놓치면 아까운 볼거리’ 빅5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는 국제관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천장에 설치된다. LED 전광판의 길이만도 218m에 이른다. 여기에 심청전과 인어이야기 등 각종 영상 콘텐트가 상영된다.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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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맛있는 밥상 -부산 맛집]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유가횟집!
부산의 명소 하면 떠오르는 광안리!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 곳은 오감이 즐거워 지는 곳이다. 부산의 랜드마크 광안대교의 야경을 즐기면서 먹는 회 또한 그 맛이 기가 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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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서울에서 장어 참맛 볼 수 있는 곳
최고의 스태미나 음식이라는 장어. 물론 현지에서 먹는 게 제일이겠지만, 장어 먹으러 전국을 유랑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서울에서 장어 맛 제대로 낸다고 소문난 네 곳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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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장어 족보는 복잡하지만, 하나같이 뛰어난 맛
뜨거운 육수에 넣어 살짝 데친 갯장어 속살. 입에 들어가면 두부처럼 바스러진다. 부추, 양념 소스와 곁들이면 더 맛깔스럽다. 여수수산물특화시장에서 택배로 부쳐주는 샤부샤부용 갯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