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해자 나온대" 성폭행 여고생 극단선택에도…대법 감형, 왜 [이슈추적]
성범죄 이미지. [중앙포토] ━ 2심 선고 앞둔 지난해 4월 극단적인 선택 2019년 6월 강원도의 한 작은 마을. 고등학교에 다니던 A양(당시 16세)은 학교 선배인 B
-
잠든 동창 집단 성폭행한 육군 대위…발뺌 막은 녹취파일
중앙포토 결혼을 두 달 앞둔 현역 육군 대위가 대학 여동창을 친구와 함께 집단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준강간치상 혐의로
-
성폭행 당한 초등생 다시 불러 “모텔서 나이 말했냐” 물은 경찰
[MBC '뉴스데스크' 캡처] 20대 남성이 초등생을 무인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피해 아동으로부터 충분한 진술을 확보하고도 다시 불러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
[단독]초면 여성 패고, 음란물 56만회 유포한 그놈…형량이 [영상]
지난 6월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지하 주차장에서 20대 남성에게 폭행을 당한 여성이 범행 현장에서 기어 나와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독자 제공 길거리에서 처음 본
-
성폭행 혐의 수사 중 또 성폭행 시도한 20대 남성 긴급체포
경찰 이미지그래픽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불구속 수사를 받던 20대 남성이 8일만에 또다시 성폭행을 시도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8일 강간치상 등 혐의로
-
"성기능 장애" 청주 계부 거짓말…소녀들 생전 진술이 뒤집었다
10일 청주지법에서 열린 '청주 여중생 사건' 재판에서 법원이 피고인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재판 후 피해자 C양 유족과 김석민 충북지방법무사 회장(왼쪽)이 판결 결과에 대
-
심석희 상습 성폭행한 조재범, 징역 13년형 확정
징역 13년형이 확정된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 [연합뉴스]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4)를 3년여에 걸쳐 성폭행한 조재범(40) 전 국가대표팀 코치에게
-
대법, ‘쇼트트랙 제자 성폭행’ 조재범 징역 13년 확정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 뉴스1 자신의 쇼트트랙 제자였던 심석희 선수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에 대해 징역 13년형이 확정됐다
-
이별 통보한 내연녀에 "남편에게 알리겠다" 협박·성폭행한 50대 징역 10년
법원 이미지 그래픽 이별을 통보한 내연녀를 협박·폭행·성폭행하고 여관에 침입해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
"계부 성폭행" 털어놓고 자해했다…'동반 투신' 여중생의 고통
“근데 ○○아. 나 그거 꿈인거 같아.”(A양) “뭐?”(B양) “내가 전화해서 얘기했던거….”(A양) “그치.”(B양) 지난 2월 28일 오후 6시12분. B양은 친구 A양
-
의붓딸 죽음 몰고간 성폭행..."성기능 장애" 발뺌한 계부 최후
[중앙포토] 중학생인 의붓딸과 딸 친구를 성폭행해 죽음에 이르게 한 계부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26일 청주지법 형사11부(이진용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
"날 유혹" 지인 초등생 딸 과외중 성폭행 50대, 2심 감형 왜
[중앙포토] 과외 수업 중 13세 미만의 학생을 성폭행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24일 서울고법 형사12-2부(진현민·김형진·최봉희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
-
김병기 의원실 前비서관 이운웅, 부부강간 의혹 모두 무혐의
국회 김병기 의원실 비서관이었던 이운웅 변호사에 대하여 40여 개 언론사가 2020년 4월에 보도한 부부강간 의혹 보도 180여 건과 관련하여, 검찰 수사 결과 강간·강간치상·강
-
"유명 영화감독에 18년전 성폭행 당했다"…감독 측 "사실무근"
[중앙포토] 한 여성이 유명 영화감독으로부터 과거 성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여성 A씨는 강간치상 혐의로 남성 영화감독 B씨를 최근 서울 서대문경
-
"성경험 있냐" 물은 검찰 수사관…조사받던 여성은 실신했다
[KBS 뉴스 캡처] 성폭행 사건을 조사하던 검찰 수사관이 고소인에게 부적절한 질문을 했다는 진정이 접수돼 검찰이 감찰에 나섰다. KBS 보도에 따르면 15일 대검찰청에는
-
‘자택서 여성 성폭행’ 전 민주통합당 당직자···2심도 실형
[중앙포토] 모임에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 민주통합당 당직자 출신 청년 경영인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9부(문
-
"자살하려던 차에 범행" 화장실 몰카·강간 시도범 황당 해명
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주의 한 해수욕장 여자 화장실에서 여성들을 몰래 촬영하고 강간까지 시도한 30대 남성이 법정에서 “자살하려던 차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
아내가 집 나가면…입양 한 달 만에 10대 딸 성폭행한 양부
[중앙포토] 10대 딸을 입양한 지 한 달 만에 성폭행한 양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7일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
두딸 200회 성폭행 아빠, "이럴거면 왜 데려왔냐" 판사 묻자
제주지법. 미성년자인 친딸을 약 200회에 걸쳐 성폭행한 40대 아버지가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부(장찬수 부장판사)는 16일 성폭력처벌법상 강간치상 혐
-
22년전 골프장 강간·살인 DNA 일치했지만…시효 지나 '무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모습. 뉴스1 22년 전에 골프장에서 한 여성이 성폭행당하고 숨졌다. 그러나 22년 만에 법정에 선 50대 가해자는 처벌을 면하게 됐다. 법원은 살해죄
-
‘법정 구속’ 오거돈 항소심 첫 공판…강제추행치상죄 두고 공방
15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고등법원에서 열린 오거돈 전 부산시장 강제추행치상 혐의 항소심 첫 공판에서 방청객들이 법정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거돈 전 부산시장 2
-
미성년자 11명 성폭행…‘악질 성범죄자’ 김근식, 내년 출소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 인천경찰청 제공 10여년 전 11명의 초·중·고 여학생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은 김근식(53)이 내년 9월에 출소한다. 그
-
"긴 시간 성범죄" 조재범 전 코치, 항소심 징역 20년 구형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 뉴스1 한국 여자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를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년 6개월을 선고받은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에 대한 항
-
성폭행하려다 혀 짤리고 적반하장…'상해죄' 고소한 남성 최후
만취한 여성을 결박한 채 성폭행하려다 피해자의 저항으로 혀가 잘린 남성이 실형을 선고 받게 됐다. 중앙포토 만취한 여성을 결박한 채 성폭행하려다 피해자의 저항으로 혀가 절단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