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home&] 모시 바느질 … 여름 한철에만 할 수 있지요

    [home&] 모시 바느질 … 여름 한철에만 할 수 있지요

    최형윤(33·유아음악강사)씨가 여름을 기다리는 이유는 모시 손바느질이다. 뻣뻣하고 성긴 모시발이 시원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이유가 따로 있다. 규방에 전해

    중앙일보

    2011.06.20 00:16

  • [home&] 줄무늬 백자, 자개 이어폰…옛것에서 찾은 미래

    [home&] 줄무늬 백자, 자개 이어폰…옛것에서 찾은 미래

    전통공예와 현대의 만남. 말처럼 쉽지 않다. 우리 전통 소재와 기술을 이용하되 현대인의 감각에 맞는 실용적인 디자인이 뒷받침돼야 한다. 기술과 의지는 물론 신선한 발상은 필수다.

    중앙일보

    2010.10.25 00:15

  • [J-Style] 폼 나는 정장, 남자의 완성

    [J-Style] 폼 나는 정장, 남자의 완성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봄이 코앞이다. 새내기 직장인은 제대로 된 춘추 양복을 사야 할 때고, 새내기 대학생이라면 입학식 때 입고 갈 폼 나는 정장을 장만할 시기다. 저렴하게

    중앙일보

    2009.02.18 01:24

  • Quilt 가을을 누빈다

    Quilt 가을을 누빈다

    퍼즐을 맞추듯 알록달록한 천 조각을 여러 장 이어 붙이면 하나의 작품이 완성된다. 단풍 구경길 소슬한 가을바람으로부터 체온을 감싸줄 블랭킷, 오랫동안 따뜻한 차를 마실 수 있게 해

    중앙일보

    2007.10.16 17:15

  • [me] 올여름 수영복 트렌드 … 복고 비키니 & 파격 원피스

    [me] 올여름 수영복 트렌드 … 복고 비키니 & 파격 원피스

    불!볕!더!위! 말만 들어도 숨이 막힐 듯하다. 예년보다 일찍 푹푹 찌는 무더위가 찾아오더니 지난주 장마가 시작됐다. 이 장마가 끝나면 하나 둘씩 물가로 떠날 채비를 할 터. 곧

    중앙일보

    2007.06.25 18:13

  • [SHOPPING] 3만원 정도면 고급 원피스가 한 벌

    [SHOPPING] 3만원 정도면 고급 원피스가 한 벌

    요즘 생필품을 스스로 만들어 쓰는 DIY(Do It Yourself)족이 늘고 있다. 한푼이라도 아껴보자는 '알뜰형'도 있지만, 스스로 뭔가 만드는 것이 즐겁다는 '취미형'이 더

    중앙일보

    2006.10.12 18:11

  • [알뜰연말 보내기]집안 꾸미기

    서민 가계를 숨막히게 했던 국제통화기금 (IMF) 체제 속에 어느새 한해가 시나브로 저물어간다. 우울했던 무인년을 훌훌 떠나 보내며 부담 없는 비용으로 밝은 세밑분위기를 만들어 보

    중앙일보

    1998.12.10 00:00

  • 인조털.동물무늬로 새옷기분 물씬

    유행 따라가는데 꼭 큰돈이 드는 건 아니다. 올 겨울 유행품목 가운데 호피(虎皮)무늬.인조털은 적은 예산으로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는 게 알뜰파 멋쟁이들의 귀띔. 방법은▶일단 시

    중앙일보

    1996.01.23 00:00

  • "침묵 강요했던 70, 80년대 증언"

    정의채 신부(65)의 직분은 하얀 로만 칼라의 흑의로 육신을 두른 카톨릭사제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열심히 앎을 좇고 그렇게 얻어들인 앎을 세상에 두루 펴는 일을 결코 버금삼지 않으

    중앙일보

    1990.12.30 00:00

  • 단소소리

    해질녘 곱게 태운 내 땀의 재는 맵다 산 그늘과 산 그늘을 감침질한 바늘 끝은 밤이면 허물 벗는 바람 흔들리는 달 소리

    중앙일보

    1983.08.13 00:00

  • 어린이 잠옷 만들기

    아직 한낮에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아침저녁으로는 많이 선선해졌다. 잠옷 없이 이불도 안 덮은 채 잠자던 아이들이 감기 들기 쉬운 철이다. 「포플린」을 사다가 소매 달린 잠옷을

    중앙일보

    1973.08.18 00:00

  • 핫·팬츠

    바닷가나 집에서 경쾌하게 입을 수 있는 「핫·팬츠」는 요즘 시장에 나와 있는 「맥저지」계통이 신축성도 있고 색깔도 화려해서 편리하다. 목 공단 종류도 시원하고 곱지만 세탁해서 다림

    중앙일보

    1972.07.28 00:00

  • 스커트 만들기

    가장 손쉽게 빨리 만들어 낼 수 있는 옷이 바로 「스커트」이다. 사진의 「세미·타이트·스커트」는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로 이것을 응용하여 여러 가지 변형으로 유행에 맞출 수가 있

    중앙일보

    1972.04.26 00:00

  • 성탄「카드」·연하장 이용 예쁜 장식품 만들기

    연말·연시에 많은 기쁨을 주며 배달되었던「크리스머스·카드」와 연하장들을 정리할 때가 되었다. 보통 상자에 담아 두기만 하는 이「카드」들은「아이디어」에 따라 여러 가지 장식품의 예쁜

    중앙일보

    1972.01.10 00:00

  • 엄마가 만드는 동물인형|고양이와 토끼

    집에서 엄마가 만들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머스」선물로 동물인형을 들 수 있다. 토끼, 고양이, 강아지, 곰 등의 귀여운 동물인형들은 털실로 뜰 수도 있고 조각 헝겊을 이용

    중앙일보

    1971.12.17 00:00

  • 크리스머스에 어울리는 동물 인형 만들기

    아늑하고 재미있는 분위기를 방안 가득히 채워 온 가족이 즐거운「크리스머스」와 새해를 맞이하도록 해본다. 쓰다 남은 헝겊이나「리번」조각으로 장난기 섞인 조그만 동물인형을 만들어 놓으

    중앙일보

    1971.12.11 00:00

  • 핫·팬츠

    「핫·팬츠」가 거리에서 집에서 계속 유행되고 있다. 집에서는 젊은 여성뿐 아니라 나이든 분도 입을 수 있고, 만들기도 쉬우므로 누구나 한 벌씩 만들어 두면 좋겠다. ▲재료=44「인

    중앙일보

    1971.08.06 00:00

  • 어린이옷

    장마가 개면 본격적인 더위가 몰려올 것 같다. 장난이 심하고 땀을 많이 흘리는 어린아이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옷을 갈아 입혀야 한다. 다림질이 필요 없고 빨리 마르며 구김이 잘 안

    중앙일보

    1971.07.30 00:00

  • 「미니·원피스」

    해변에서 입는 옷은 땀이나 물에 젖어도 구겨지지 않고 또「디자인」이 「심플」한 것일수록 좋다. 사진의 「원피스」는 촉감이 매끄럽고 구겨지지 않는 화학섬유의 「저지」로 만들었으며 빨

    중앙일보

    1971.06.26 00:00

  • 스커트와 블라우스

    「블라우스」와 스커트의 철이 되었다. 블라우스는 흰색 무명혼방으로 스커트는 진한 단색의 저지나 모직혼방으로 만들면 맵시 있는 통근·통학복이 된다. ▲재료=흰색무명 44「인치」, 폭

    중앙일보

    1971.05.15 00:00

  • 모피의 보관과 세탁법

    아직은 쌀쌀한 날씨라 모피가 그대로 입혀지지만 이 달 안에는 모두 손질해 들여놓지 않으면 안된다. 다음은 모피전문가 이종범씨가 말해주는 모피제품의 세탁과 보관법. 대부분의 모피제품

    중앙일보

    1971.03.11 00:00

  • 이 겨울에 고전의 품위를

    모피의 가치는 보석과 같아서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여성용의 인기를 모으지만 최근의 「패션」경향은 그 인기를 더욱 소중한 것으로 만들고 있다. 부드럽게 허리를 죄며 퍼져 내려가는「미

    중앙일보

    1970.12.05 00:00

  • 조끼와 롱·스커트

    털실로 짠 조끼와 롱·스커트는 아주 다양하게, 각각 다른 옷과 매치시켜 실내복으로 통근복으로 유용하게 입을 수 있다. 사진의 옷은 보라색과 엷은 보라색을 써서 젊은 주부들의 홈·웨

    중앙일보

    1970.10.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