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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나달 제자' 세계 2위 루드, 내일 올림픽공원 뜬다...골잡이 홀란과 경쟁하는 노르웨이 최고 스타
코리아오픈에 출전하는 노르웨이 출신 테니스 남자 세계 2위 캐스퍼 루드. AP=연합뉴스 북유럽에 위치한 노르웨이는 겨울스포츠와 축구의 나라다. 올 초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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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정윤성 꺾고 코리아오픈 16강 진출...내일 정현과 복식 출전
코리아오픈 16강에 진출한 권순우. 사진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조직위원회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121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코리아오픈 16강에 올랐다.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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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괴롭히고, 13위 꺾은 권순우 이번엔 코리아오픈 도전
데이비스컵에서 세계 13위 펠릭스 오제알리아심을 이기고 기뻐하는 권순우. EPA=연합뉴스 데이비스컵에서 맹활약한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세계랭킹 74위)가 이번엔 안방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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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제왕, 21세 여제…새 시대가 열렸다
US오픈 남녀 단식 정상에 선 19세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21세 이가 시비옹테크(아래 사진). 둘은 세계 테니스계를 주름잡은 기존 강자들을 넘어선 세대교체의 주역이다. [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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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더는 젊지도 빠르지도 않다"...US오픈 16강 탈락 나달
US오픈 16강에서 탈락한 라파엘 나달. 신화통신=연합뉴스 수퍼 스타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3위·스페인)이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6강에서 탈락했다. 나달은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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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악동' 27년 꿈 이뤘다...세계 1위 디펜딩 챔피언 꺾고 US오픈 8강행
US오픈 8강행을 확정하고 주먹을 쥔 닉 키리오스. AP=연합뉴스 '충격의 이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홈페이지는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세계랭킹 25위·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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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가스케 상대 18년간 18전 전승 진기록 쓰고 US오픈 16강행
US오픈 16강을 확정한 라파엘 나달. AP=연합뉴스 메이저 테니스 대회 23회 우승에 도전하는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이 2022 US오픈 16강에 진출했다. 나달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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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투혼' 36세 나달, US오픈 3회전 진출...역대 메이저 최다 23승 도전
부상 투혼을 펼치며 US오픈 3회전에 진출한 나달. EPA=연합뉴스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3위·스페인)이 US오픈 3회전에 진출했다. 나달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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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이번에도 '천적' 벽에 막혔다...US오픈 2회전 탈락
루블료프 공격을 간신히 받아내는 권순우. US오픈 3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AP=연합뉴스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세계랭킹 81위·당진시청)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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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노장 꺾은 권, 다음은 ‘천적’
지난달 31일 US오픈 테니스대회 1회전에서 베테랑 베르다스코를 꺾은 권순우. 2회전 상대는 세계 11위 루블료프다. [사진 권순우 인스타그램] “할 수 있다! 힘내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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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만 11억 '코트의 악동' 키리오스, 절친 앞에선 뜨거운 브로맨스
친한 친구 코키나키스를 꺾고 US오픈 2회전에 진출한 키리오스. AP=연합뉴스 "상대는 죽마고우였지만 그는 한 치의 빈틈도 없는 플레이로 승리를 따냈다." 미국 폭스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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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1일 정기국회…한미훈련 UFS 반격작전,다국적 공중연합훈련 첫 참가 (29~9월4일)
이번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피치블랙(Pitch Black) #을지 자유의 방패(UFS) #JTBC 서울마라톤 #정기국회 #여야 친선축구 #자포리아 원전 #서해공무원 피격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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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32강' 넘긴다...올해 마지막 메이저 US오픈 나서는 권순우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 나서는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 우상조 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25·세계랭킹 79위)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생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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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김주형, 첫 홀 쿼드러플 보기 하고도 5타 차 우승
김주형 선수. USA TODAY=연합뉴스 올 시즌 후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에게 확실하게 도착 인사를 했다. 김주형은 8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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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조코비치 안 두렵다. 이번엔 넘긴다"...US오픈 벼르는 권순우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 나서는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 우상조 기자 "이제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는 그만, 완벽한 승리 보여드리겠습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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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김세영·고진영 에비앙 최종라운드 역전 노려
유소연. [AP=연합뉴스] 유소연(32)이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3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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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빠른 페어웨이 파4를 파3로, 파5를 파4로...디 오픈
15일 벌어진 디 오픈 2라운드 파4인 18번 홀에서 우드로 그린을 공략하는 더스틴 존슨. [AP] 로리 매킬로이는 356야드의 파4인 18번 홀에서 아이언으로 티샷했다. 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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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윔블던 4연패...메이저 우승 21회
윔블던 4연패를 달성한 뒤 우승 트로피에 입맞추는 조코비치. [EPA=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3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조코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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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충돌'로 드러난 PGA·LIV 전쟁…오거스타가 열쇠 쥐었다 [골프인사이드]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입구의 간판. [AFP=연합뉴스] 지난 7일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열린 스코틀랜드 노스 버윅의 르네상스 클럽. 이언 폴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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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부상 투혼 끝 4강행…다음 상대는 ‘코트의 악동’ 키리오스
복부 통증을 이겨내고 혈투 끝에 윔블던 8강전에서 승리한 나달(왼쪽).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와 4강에서 맞붙게 됐다. 8년 전 16강 맞대결에서는 키리오스가 이겼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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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반사우디 동맹’…첫 맹주는 누가 될까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버윅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대회장에 걸린 주요 출전 선수들의 사진. 세계 랭킹 15위 안에 드는 선수 중 한 명 빼고 모두 출전했다. 성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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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성지 인근 반 사우디 연합군 집결...제네시스 오픈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대회장에 걸린 주요 출전 선수들의 사진. 성호준 기자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의 노스 버윅. 영국에서 가장 포위가 많이 된 에든버러 성에서 동남쪽으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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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신' 나달, 12년만의 잔디코트 정복 향해 순항...윔블던 8강행
12년 만의 윔블던 우승에 도전하는 나달. [AP=연합뉴스] 수퍼 스타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4위·스페인)이 12년 만의 윔블던 테니스 대회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2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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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에 다시 한번"...복귀 예고한 '테니스 황제' 페더러
윔블던 센터코트 100주년 기념행사에 정장 차림으로 참석한 페더러. [AFP=연합뉴스] 윔블던에 다시 한번.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1·스위스)가 윔블던 테니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