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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교·새 학년·새 친구…개학증후군, 대화로 풀~자
긴 방학과 설 명절이 지났다. 이제 당분간 연휴는 없다. 마음 잡고 규칙적인 학교생활에 적응해야 할 때다. 그러나 아이가 아침마다 학교 가기 싫다며 짜증을 낸다면 ‘개학증후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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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긴 저고리에 좁은 소매 ‘사극 스타일’ 유행
요즘 명절빔 시장은 아동 한복이 이끈다. 중국이나 북한 개성공단에서 들여온 저가 한복이 대중화되면서다. 저렴한 가격에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서울 남대문시장에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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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빨리 크다가 멈칫~ 혹시 성조숙증?
박혜성(42·여)씨는 얼마 전 아들(14)의 겨드랑이에 체모가 나는 것을 보고 당황스러웠다. 2차 성징이 나타날 시기라는 것을 알면서도 평소 ‘다른 아이들보다 어리다’는 생각에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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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홀릭(walkholic) 릴레이 인터뷰 (3)
뚜버기 유재천, 청소년들과 함께 길을 나서다 WH 어떤 경위로 ‘워크홀릭’이 되셨는지 소개 좀 부탁합니다. 유재천(이하 유)- 벌써 27년 전 이야기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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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책] 엄마 찾아 저승으로 떠난 ‘오늘이’
계절을 여는 아이 오늘이 초록인, 교학사 “너는 하늘나라 신들이 하는 일 중에서 어떤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느냐?” 오늘이는 잠시 생각한 뒤 또박또박 대답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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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 아이 고민되면…살/빼/기 시켜봐요
초등학교 1학년인 딸과 함께 목욕탕을 찾은 최모(여·36)씨. 딸을 씻겨주던 최씨는 깜짝 놀랐다. 이제 8살인 아이의 가슴에 젖멍울이 잡히기 시작한 것. 또래에 비해 너무 빠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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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를 키우자 ① 논리·판단력! 게임중독을 줄여라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따라 자녀들의 잘못된 생활 습관이 두뇌 계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두뇌 건강 학습 시리즈를 3회에 걸쳐 싣는다. 자료제공=다수인 MATH 20대 중·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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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에세이 문제 우수 답안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지난주(9월3일자) 2면에 4개 외고(대원·한영·외대부속·명지) 의 에세이 문제 유형을 게재했다. 이번 주는 그 문제에 대해 학생들이 보내온 답안 중, 가장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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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 비전 제시로 컬럼비아대 합격
미국 명문대 진학 문이 아무리 좁다해도 분명 길은 있다. 학문적 재능은 조금 부족하지만 컬럼비아대에 합격한 한 교포 학생의 사례를 통해 ‘그 길’을 알아본다. ▶ 사례 학생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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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나태·내숭·눈치 아프리카에 버렸어요”
‘친구 중 절반 정도는 결혼을 했다. 회사내 중간관리자로 책임만 떠 안고 있다. 부모님으로부터 ‘처치 곤란’이라 불리고 있다. 주변 환경에 예민해져 부정적인 시선이 급 증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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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의식·동기 부여 확실히 말문 잘 트이게 성격 바꿔야
9월 학기를 맞아 유학길을 떠나는 조기 유학생과 학부모들은 요즘 출국 준비에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유학 준비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의 공부도 마무리 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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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꺽다리 중학생 뚱보 '성장장애' 검사 하셨나요?
초등생 자녀의 키가 훌쩍 크면 무조건 좋을까. 자녀의 키가 또래보다 머리 하나만큼 더 크면 부모 마음이야 좋겠지만 주의할 점도 있다. 초등생 때 무섭게 키가 자라다가 중학생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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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아니 벌써 … 워터파크, 전면 개장 앞당겨 … 알짜 이용 정보
캐리비안 베이=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사진 제공=천천향] 벌써 덥다. 봄꽃 피었다고 호들갑 떤 게 엊그제인데 어느새 여름이 코앞이다. 6월 중순까지만도 예년 기온(15~22℃)을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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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샘 제거·지방 흡입술...액취증 고민 끝 이제 향기가 난대요!
“올 여름엔 자신있게 팔을 올릴 수 있어야 하는 데….” 날씨가 더워지고 있다. 곧 땀이 많이 나는 여름이 된다. 그런데 여름만 되면 남모르게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흔히 암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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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함께 행·복·외·출
4월의 마지막 일요일. 일곱살 성호는 마냥 신이 났습니다. 세살 아래 여동생 예은이도 연신 방긋 거립니다.'병아리떼 뿅뿅뿅'온가족이 봄나들이 가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행선지는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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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오, 해피 ! 동호인 마을
일산 구산동 이원석씨 집 마당에서 삼겹살 파티를 벌이고 있는 미술동네 사람들.나이 들수록 집다운 집에 살고 싶어집니다. 마당이 있습니다. 지붕이 높습니다. 햇살이 비칩니다. 큰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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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짧은 봄방학에 딱 맞는 가족 나들이 코스
한강 철새탐조유람선에서 재갈매기 떼를 보고 즐거워하는 아이들.부모는 아이들 방학이 무섭다. 공부 타령도 하루 이틀이지 마냥 집에만 붙잡아 놓을 수도 없다. 특히 새 학년 올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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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망막색소변성증?
어두운 밤길을 걷다가 유난히 잘 넘어지고 부딪치는 사람이 있다. 대개 '밤눈이 어둡다'며 가볍게 넘기게 되는데, 안과 전문의들은 "10대를 전후해 이러한 야맹증 증상이 나타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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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신혼, 예식장보다 진료소를 먼저 찾아라
-만혼자들, 관련 필수 건강검진 코스 밟아야 -신랑 등 부모도 유전성질환도 체크를 “곧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인데 주위에서 결혼 전 산부인과 건강검진을 받아보라고 권유하네요. 오랫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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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레저] 개학 초읽기 특명! 아빠와 추억을 만들어라
여름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다음 주 중 처서(處暑.23일)를 넘기면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이다. 일선 학교들도 이달 말이면 대부분 개학을 한다. 아빠가 자녀와 여름 추억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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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스키니 진 패션 과감히 시도하라"
"발로 건진 생생한 현장지식, 함께 맛보실래요." 중앙일보 기자지식나눔봉사가 회를 거듭하면서 각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5월26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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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에 고개돌리는 그대, 혹시 내게서 입냄새가?
"아유! 입냄새, 양치질 좀 하세요." 반포에 사는 주부 김지애(45)씨는 고등학생인 딸 방에 들어갔다가 얘기 도중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냄새는 무슨 냄새가 난다고 그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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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에 고개돌리는 그대, 혹시 내게서 입냄새가?
"아유! 입냄새, 양치질 좀 하세요." 반포에 사는 주부 김지애(45)씨는 고등학생인 딸 방에 들어갔다가 얘기 도중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냄새는 무슨 냄새가 난다고 그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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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자료 찾고, 파워포인트로 내용 정리
S사에 근무하는 박대리. 박대리는 출근하면 가장 먼저 아웃룩을 열어 수신메일을 확인하고, 하루 일정을 체크한다. 아웃룩을 사용하면 실시간 메일확인과 일정관리가 용이하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