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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프로농구 연봉 10억원 시대 열다
높이와 스피드를 겸비한 국가대표 주전센터 김종규. 연봉 10억 원을 받고 DB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종규는 원주산성 재건에 나선다. [뉴스1]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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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부터 3점 슈터까지 … 김주성 "후회 없이 즐기다 갑니다"
━ [스포츠 오디세이] 농구계 첫 은퇴 투어 갖는 ‘빅맨’ 김주성 김주성이 DB 체육관에서 농구공을 한 손으로 들어 보이고 있다. 원주=장진영 기자 또 하나의 ‘돛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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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산성’ 전설 남기고 … 김주성, 농구 코트 떠난다
김주성. [뉴스1] “후배들 덕분에 홀가분하게 떠날 수 있게 됐습니다.” 전화 통화로 만난 프로농구 원주 DB 포워드 김주성(38·사진)의 목소리는 밝았다. 한국 농구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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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대장 김주성, 공격도 어느새 ‘만점’
김주성.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포워드 김주성(38). 그는 10년이 넘도록 ‘동부산성’을 지키고 있는 굽은 소나무다. 그동안 많은 기록도 세웠다. 프로에서 15시즌째 뛰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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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교창, 역대 최연소 출전…프로농구 올스타전 명단 발표
프로농구 전주 KCC 포워드 송교창(21)이 역대 최연소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KBL은 5일 2016-2017 프로농구 올스타전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올해 만 2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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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부, 무패 행진 … 박지현 패스 빛났다
박지현(32·1m84㎝·사진)이 날카로운 패스로 동부의 무패 행진을 이끌었다. 동부는 27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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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챔프전 대결 허·동 ‘형·동생 사이 잊겠습니다’
허재 KCC 감독(左), 강동희 동부 감독(右) 허재(46) KCC 감독과 강동희(45) 동부 감독이 16일 시작하는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두고 맞붙는다. 허 감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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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감독은 왜 운이 좋을까
"허재 감독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남자농구 대표팀을 맡아 제1회 동아시아선수권대회(일본 나고야)에 출전 중인 허재 감독 관련 글에는 이런 댓글이 붙곤 합니다. 천운이 따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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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높이의 동부, 마침내 별을 따다
원주 동부 선수들이 삼성을 꺾고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통합 우승을 차지한 뒤 환호하고 있다. 동부는 종합 전적 4승1패로 삼성을 물리치고 3년 만에 챔프 자리를 되찾았다. 아랫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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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주성 시즌 세 번째 MVP 욕심
17일부터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시작되는 2008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은 ‘3의 전쟁’이다. 양 팀 간판선수인 김주성(29·동부), 이규섭(31·삼성)뿐 아니라 전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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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오리온스 5일 6강 PO 3차전
프로농구 동부와 오리온스가 5일 원주에서 플레이오프 1회전(3전2선승제) 마지막 경기를 한다. 먼저 1승을 거두고 홈에서 2차전을 한 오리온스에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오리온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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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김일두… SK 2연승 이끌어
SK 신인 김일두가 KTF 송영진과 치열한 몸싸움 끝에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SK의 김일두(23.1m96㎝)가 '샛별'로 떴다. 올해 고려대를 졸업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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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 김승현 개막전 승리 축포
2005~2006시즌 프로농구가 21일 개막했다. 개막전 직전 창단식을 한 원주 동부의 왓킨스 와 대구 오리온스의 브라운이 점프볼을 하면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원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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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축제 별은 나야 나 … 김주성 '높이' vs 김승현 '속공'
2005~2006시즌 개막전은 지난 시즌 챔피언 동부(전 TG삼보)와 2002~2003시즌 이후 3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대구 오리온스의 대결이다. 개막전의 주연은 동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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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문 한국, 이란 넘어 4강에… 아시아농구, 중국과 준결승
▶ 하승진(가운데)이 하메드 네즈하드(왼쪽) 등 이란 선수들의 겹수비를 뚫고 덩크슛하고 있다. [도하 로이터=연합뉴스]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제23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4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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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의 달' 9월 맞은 두 농구 사령탑
남자프로농구 TG삼보의 전창진 감독과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박명수 감독. 남다른 정열로 뭉친 이 젊은 지도자들에게 9월은 도전하는 달이다. 전 감독은 8일 시작하는 아시아남자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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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대표, 줄부상 신음… 서장훈·김주성·방성윤 등
남자는 부상 병동, 여자는 사령탑 선임 난항. 한국 농구대표팀의 현재 상황은 '대란(大亂)'이다. 남자대표팀의 서장훈(2m7㎝), 이규섭(1m98㎝.이상 삼성), 김주성(2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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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아시아남자농구 대표에
대한농구협회는 오는 9월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카타르)에 파견할 대표팀 명단을 11일 발표했다. ▶감독=전창진(TG삼보) ▶코치=강을준(명지대).강양택(SK) ▶선수=이상민.추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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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TG삼보 전창진 감독
▶ 전창진 감독이 지난 20일 서울 서소문 호암아트홀 앞 정원에서 농구공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부드러운 표정을 지어보라고 하자 "사진 찍는 게 농구보다 더 어렵다"고 엄살을 피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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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환호하는 김주성
17일 원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전주KCC에 승리해 우승한 원주TG삼보의 주장 김주성 선수가 경기 후 골대 그물망을 잘라 머리에 쓰고 승리를 자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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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전 MVP 김주성 "몸 불편한 어머니 응원의 힘으로"
김주성이 트리플 크라운을 이뤘다. 플레이오프에서 MVP를 차지한 그는 2002~03시즌 신인왕, 2003~04시즌 정규리그 MVP에 이어 선수로서 얻을 수 있는 영광을 모두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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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천하통일 … 원주가 들썩
원주 치악체육관이 2년 만에 오색 꽃종이에 덮였다. 관중은 코트로 뛰어들어 선수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원주 TG삼보가 2003년 우승 이후 2년 만에, 그것도 첫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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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 챔프 등극 "1승만 더"
▶ TG삼보 센터 자밀 왓킨스(中)가 KCC 제로드 워드(左)와 정재근(右)의 이중 마크를 뚫고 골밑 슛을 쏘고 있다.[전주=연합] 원주 TG삼보가 '원정팀의 무덤'에서 기분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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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승부 원점…'전주 드라마'
▶ 챔피언 결정전 4차전에서 전주 KCC의 민렌드(左)가 TG삼보 아비 스토리의 마크를 피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전주=연합] 전주 드라마는 계속됐다. 전주 KCC가 12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