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거움은 버리고, 밝음을 입었다…보이그룹의 반격
하이브 소속의 투어스와 SM의 막내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아래 사진)는 청량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장진영 기자 보이그룹이 청량 콘셉트로 무장하고 대중 곁으로
-
하이브·민희진 ‘뉴진스 소속사 경영권 탈취’ 공방
민희진 국내 최대 가요기획사인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 사이에 갈등이 불거졌다. 어도어는 K팝 간판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다. 하이브는 22일 어도어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
-
방시혁-민희진 갈등 배경엔 '뉴진스와 아일릿'…"경영권 탈취 모의"VS"사실무근"
국내 1위 가요기획사 하이브가 그룹 뉴진스가 속한 레이블 어도어와 경영권 갈등을 빚고 있다. 사진 하이브 하이브 레이블인 어도어는 SM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이자 HYBE C
-
각잡힌 세계관은 옛말...청량미로 무장한 남돌의 반격이 시작됐다
플레디스가 세븐틴 이후 9년만에 내놓은 보이그룹 투어스. 사진 플레디스 청량 콘셉트로 무장한 보이그룹이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 곁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걸그룹 강세 속에 부진했
-
김범수 돌변해 주7일 출근한다…카카오에 벌어진 일 [팩플오리지널]
■ 추천! 더중플 - 카카오 연구 「 카카오는 최근 수년간 한국의 가장 논쟁적인 플랫폼 기업이었습니다. ‘혁신의 상징’으로 떠올랐다가 ‘국민 밉상’으로 전락했습니다. 보다 못한
-
증권사 다니다가 낸 ‘마법의 성’…대박 날 줄 몰랐죠
더클래식(왼쪽부터 김광진·박용준)은 1994년 ‘마법의 성’으로 데뷔하고 ‘여우야’·‘편지’ 등 여러 히트곡을 냈다. 30주년 콘서트에선 보컬 김광진 뿐 아니라, 좀처럼 무대서
-
‘마법의 성’ 30주년… 듀오 더클래식이 밝힌 명곡 탄생의 비결
데뷔 30주년을 맞은 남성 듀오 더클래식(왼쪽부터 김광진, 박용준)이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김경록 기자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
-
이수만, 문 닫는 '대학로 학전'에 1억 넘게 기부…무슨 사연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소극장 학전블루 앞에서 시민들이 폐관을 하루 앞두고 열리는 '학전, 어게인 콘서트' 마지막 공연을 보기 위해 입장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
-
출근 안하던 김범수 변했다…주7일 카카오 나오자 생긴 일
━ 김범수 복귀 넉달, 시동 걸린 ‘뉴 카카오’ ■ 경제+ 「 최악의 위기라는 말도 식상해진 요즘, 카카오그룹 내부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간 자율경영이라며
-
회사 안 나오던 김범수 변했다…카카오 주7일 출근뒤 생긴 일 유료 전용
Today’s Topic, 김범수의 ‘재창업’할 결심2024년 뉴(new) 카카오는 최악의 위기라는 말도 식상해진 요즘, 카카오그룹 내부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간
-
무용하다 손담비 의자춤 만들고 ‘포스트 BTS’ 세븐틴까지 키웠죠
플레디스의 첫 대상가수 세븐틴. 그룹 세븐틴은 지난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대상을 받았다. 데뷔 9년 만이다. 세븐틴은 ‘포스트 B
-
손담비 '의자춤' 만든 무용수 출신 제작자... ‘세븐틴’ 음반 신기록 썼다
방시혁 하이브의장과 한성수 마스터프로페셔널을 사이에 두고 포즈를 취한 세븐틴 멤버들. 사진 세븐틴 승관 인스타그램 그룹 세븐틴이 지난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38
-
데뷔하자마자 해외 간다…앨범 1억장 시대 이끈 '남돌' 전략
데뷔 9년차 그룹 NCT127은 강원 평창올림픽시장에서 행인이 알아보자 깜짝 놀라며 감동했다. 사진 NCT127 유튜브 1억 1600만 장.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누적
-
'SM 시세조종' 가담 혐의 사모펀드 운용사 검찰 송치
연합뉴스 카카오의 SM 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시세조종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사모펀드 운용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23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시세조종
-
김범수의 살 길, 글로벌… 카카오 가능하겠어? 유료 전용
Today’s Topic,“정신아의 카카오글로벌 돼, 안 돼?” 내수기업 꼬리표를 떼려던 카카오, 혹 떼려다 혹 붙였나. 진흙탕 싸움 불사하며 1조원 투입해 SM엔터테인먼트를
-
[팩플] 악재 겹친 카카오엔터, 권기수·장윤중 신임대표 내정, 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가 김성수·이진수 공동대표를 교체하며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19일 카카오엔터는 권기수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장윤중 글로벌전략책임자(GS
-
'BTS 독식' 골든디스크 대상, 세븐틴이 품었다 '新음반킹’
그룹 세븐틴은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고 "앞으로도 미련할 정도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했다. 사진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방탄소년단(BTS)이 2018년부터
-
[단독] 카카오 정신아 "1000명 크루 만날 것" 쇄신 나선다 | 팩플
정신아 카카오 신임대표 내정자가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사옥에서 열린 8차 비상경영회의 이후 취재진과 만났다. 김남영 기자 정신아 카카오 신임 대표 내정자가
-
신동엽은 前여친도 만났다, 올해 K엔터 뒤집은 10가지 유료 전용
올해 K엔터 현장엔 산업적인 변화가 많았다. 연초부터 시작된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 분쟁으로 SM은 카카오 품에 안겼고, 창업자 이수만을 배제한 경영을 시작했다. 하이브는 방탄
-
SM 인수 자체가 무효된다? 카카오 최악의 시나리오는 유료 전용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하이브의 SM 인수 중단 결정을 존중합니다. (…) 산업 내 파트너들과 공정한 협력과 경쟁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컬처의 위상을 높이며, 대한민국의
-
카카오 "자연스러운 M&A 현상" SM 시세조종 첫 재판서 혐의 부인
‘SM 주식 시세조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카카오가 “기업 인수합병(M&A) 과정에서 합법적인 장내매수”였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명재권 부장판사
-
김범수 “카카오 이름도 바꿀 각오”…모든 사업 재검토한다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1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본사에서 진행된 직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카카오] “카카오라는 회사의 이름까지도 바꿀 수
-
직원 앞에 선 '은둔의 경영자' 김범수 "카카오 이름도 바꿀 각오" | 팩플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경영쇄신위원장이 1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오프라인·사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열린 임직원 간담회 ‘브라이언톡’에서 발언하고 있다.
-
블랙핑크 전원 재계약에도…양현석, 마냥 웃을 수만 없는 이유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와 그룹 활동 재계약을 체결했다. YG의 최대 지식재산권(IP)을 지켜내면서 일단은 위기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당초 원했던 최상의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