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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레오 비디오시대 열렸다
국내 비디오 계에도 본격적인 하이파이 스테레오 시대가 열렸다. 하이파이 스테레오는 지금까지의 모노방식에 비해 훨씬 생동감 있고 입체적인 음향을 전달하는 것으로 선진 외국에서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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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 주연의 음악영화 『문 워커』 국내 들여와 24일 개봉
○…슈퍼스타 「마이클·잭슨」이 직접 제작·각본·주연을 맡아 전세계 팝송 팬들 사이에 화제를 모아온 음악영화 『문 워커』(Moonwalker)가 국내에도 수입돼 오는 24일 세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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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무대「스필버그」대작『태양의 제국』곧 수입
○…중공을 무대로한「스티븐·스필버그」감독의 최신화제작『태양의 제국』(원제 Empire of the Sun)이 곧 수입된다. 이 영화는 일본이 중국을 침략한 40년대를 배경으로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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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동원 1위『로보캅』|지난해 최악의 폭력영화
현재 국내 개봉외화가운데 관객동원 1위를 달리고있는 SF영화『로보캅』이 최근 『폭력오락물추방 국제연합(ICAVE)에 의해 지난해 최악의 폭력물중 하나로 지적됐다. 현재 미국에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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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로보 캅』…관객 25만 명 동원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로 일관된 SF외화 『로보 캅』이 이미 관객동원 25만 명을 기록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영화 『로보 캅』은 온갖 범죄의 위협 속에 사는 미국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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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화계 "아이디어 전쟁"|"이색소재 잡아라"|관객끌기 안간힘
「기발한 소재를 찾아라」-. 미국영화계에 「아이디어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영화사마다 기상천외한 소재를 찾기에열을 올리고 있다. 종전갈이 진부한 소재로는 아무리 작품 수준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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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극장가 인기외화 "풍성"|방화는 2편뿐
크리스마스와·연말 년시 대목을 맞는 극장가는 외국영화가 판치게 됐다. 각 개봉관이 이번 주말부터 잇달아 내걸 새영화들을 보면 외국영화가 무려 14∼15편에 이르는데 비해 한국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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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외화vs정예방화|추석 대목 기다리는 영화들|
추석을 전후한 9,10월은 한국영화의 대목. 그러나 올해는 외화가 크게 강세를 보인다. 수입자유화에 따라 외화가 홍수처럼 밀려든 때문이다. 전국의 각 개봉관들이 추석프로로 내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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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마네킹』 곧 선보여
올해 로마 SF영화제에서 작품· 감독· 남녀주연상을 휩쓴 화제작 『마네킹』이 수입돼 곧 선보인다. 순진한 마네킹조각가가 인간으로 화한 마네킹 덕분에 사업에 성공하고 그녀와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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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영화 67%가 소일거리 오락물
○…이른바 「명화」라는 타이틀이 붙은 TV외화의 67%가 오락영화인것으로 집계됐다. 물론 오락영화중에는 탁월한 전쟁영화들도 많으나 대부분이 타임킬링용 영화. 이는 지난해 4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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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 극장가에 외화 홍수
크리스머스와 연말연시 대목을 맞는 극장가는 외국영화가 판을 치게 됐다. 요즘 각 영화사들은 한해 중 최고의 홍행 시즌을 노려 경쟁적으로 외국의 화제작들을 잇따라 수입하고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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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등 오락성 외화가 판친다|년말·연시 연휴앞둔 극장가
년말년시 극장가는 관객들의 단순한 호기심과 흥미만을 노린 오락 위주의 외국 영화들로 채워졌다. 서울 시내 16개 개봉관과 전국의 각 극장에서 겨울방학과 신정연휴 대목을 겨냥해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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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코미디·SF·액션등 오락물일색
오는 29일 추석과 10월1일 국군의 날, 3일 개천절로 이어지는 추석대목을 맞은 극장가는 새로운 국산영화·외국영화 각각 4편씩을 마련, 손님 맞을 채비에 부산하다. 올해는 예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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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누엘』수입 꺼릴이유없다.
영화 『에마누엘』의 수입이 조심스럽게 타진되고 있는 모양이다. 조심스럽다고 하는 것은 물론 이 영화가 수입 개봉 됐을 때의 질타와 비난을 염두에 두고있기 때문이다. 75년 프랑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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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상 7개부문 휩쓴거작
□…KBS 제1TV『특선-스타워즈』(20일밤 9시30분)=77년 아카데미미술 특별상 등 7개부문을 수상한 SF영화의 거작. 영화가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장르를 포함하고 있어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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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KBS 제1TV 『SF 영화특선시리즈』 (7일 밤10시25분)=「초인 세비지」. 1936년 북극권에 인류를 위한 탐험소를 차려놓은 청동인간「세비지」는 탐험가요 천문학자며 초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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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망과 과학문명의 위험
□…KBS 제1TV 『SF영화 특선시리즈』 (6일 밤 10시25분)=「웨스트 월드」. 인간들의 욕망과 과학문명을 경고하는 충격적인 작품. 원제도 West World. 환상의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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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극장가에 외화홍수|모두9편 15개봉관중 14곳서 상영
연말·연시 대목을 노린 극장가에 흥행성높은 외화들이 쏟아져 들어오고있다. 서울시내 15개 개봉관가운데 중앙극장을 뺀 14개극장이 모두9편(동시개봉포함)의 외화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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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유령영화『고스트 버스터즈』
미국영화계는 요즘 대도시에 나타난 유령문제를 코믹하게 다룬 영화『고스트 버스터즈』(Ghost Busters)가『ET』를 능가하는 흥행기록을 보이는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화제를 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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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효과 돋보이는 SF걸작물
□…KBS 제1TV『명화극장』(14일 밤10시)=「금단의 별」,특수촬영과 멋진 음향효과가 돋보이는 SF영화의 걸작. 23세기 지구의 식민 행성에서 일어나는 신비한 모험의 연속,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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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명화
아들의 배반으로 □…MBC-TV『주말의 명화』(12일 밤10시10분)=「로마제국의 멸망」. 주연「소피아·로렌」「제임즈·메이슨」「스티븐·보이드」「오마·샤리프」, 64년 새뮤얼 브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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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KBS제3TV『이것이 할리우드다』(5일·밤8시)=「SF영화와 특수촬영」. 할리우드가 우주공상영화를 이미 수십년전 관객들에게 선보여 우주탐사도 할리우드의 과학공상영화를 완전히 복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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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의 범죄와 반역그린 미영화 「블레이드 러너」인기
□…『블레이드 러너』(Blade Runner)란 이색영화 한편이 지금 미국에서 큰인기다. 워너브러더즈사 작품인 이 영화는 서기2019년이 무대. 인간과 거의 구별할수 없는 초고급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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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선 ET 1위
8월중 세계 주요도시의 영화흥행 베스트5는 다음과 같다. ▲뉴욕=①『외계인』 (ET)② 『로키Ⅲ』 ③ 『애니』(뮤지컬) ④「브래드러너」(인조인간과 인간과의 싸움을 그린 SF영화)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