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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시스템·굴삭기·NFT…별걸 다 주는 골프 대회
2018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굴삭기를 부상으로 받은 박인비. [연합뉴스] 12일 개막하는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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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연속 우승 막았다'... 신지애, JLPGA 통산 22승 달성
최근 LPGA 메이저 ANA 인스퍼레이션에 출전했던 신지애. [사진 LPGA] 신지애(31)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대회에서 올 시즌 첫 우승에 성공했다. 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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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LPGA투어 휩쓰는 한국 여전사들] 미국행 대신 일본행 택한 ‘세리 키즈’ 맹활약
생활 편리하고 국내보다 상금액수도 높아…안선주·이보미·신소애 승승장구 탄탄한 실력에 겸손함까지 갖춘 이보미는 일본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TV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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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산 25승·100억원 … ‘한국 언니’ 전미정 저력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투어에서 ‘언니’들의 돌풍이 거세다. 20대 초반 선수들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국내여자투어나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와는 다른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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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투어의 '강한 언니'들
국내 여자골프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선 20대 초반 선수들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은 사정이 좀 다르다. 여전히 ‘언니들의 파워’가 거세다. 프로 16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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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홀 노보기 플레이 전미정,3년 만에 우승 감격
2013년 PRGR 레이디스컵 이후 3년 넘게 우승을 못했던 전미정. 이번 대회에서 54홀 노보기 플레이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면서 건재함을 과시했다.[JLPGA 홈페이지]전미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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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는 못 말려
2016년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골프 스타는 누굴까.‘꽃미남 스타’로 인기를 끌었던 골프 영웅 이시카와 료(25)도, 베테랑 여자골퍼 요코미네 사쿠라(31)도 아니다. 일본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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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일본 어스 몬다민컵 2연패…11개 대회 연속 톱5 신기록 달성
이보미(28·혼마골프). [중앙포토]'스마일 퀸' 이보미(28·혼마골프)가 11개 대회 연속 톱5 기록을 세우고 우승도 차지했다.이보미는 26일 일본 치바현 카멜리아힐스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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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첫 메이저 이보미·고진영 '우리도 있다'
세계랭킹 30위 안에 들어 자력 출전권을 획득한 고진영(왼쪽)과 이보미가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르꼬끄, LPGA 제공]시즌 첫 번째 메이저 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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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역전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갈증 푼 김하늘
김하늘이 삼고초려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27일 일본 미야자키현 UMK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투어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최종 3라운드. 김하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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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째 찌푸린 하늘
야속한 하늘은 2주 연속으로 김하늘(28·하이트진로·사진)의 우승을 외면했다.김하늘이 20일 일본 가고시마현 다카마키 골프장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T포인트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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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일본 2연승·미국 메이저, 올림픽 도전
이보미는 이번 주 JLPGA 투어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대회가 끝난 후 시즌 첫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을 철저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르꼬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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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그린은 올해도 보미짱
이보미(28·혼마골프·사진)가 2016년에도 질주하고 있다. 이보미는 13일 일본 고치현 고난시 도사 골프장에서 벌어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토너먼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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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김하늘 제치고 우승
이보미(28·혼마골프)가 2016년에도 질주하고 있다. 이보미는 13일 일본 고치현 고난시 도사 골프장에서 벌어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토너먼트 PR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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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GOLF] 2015 JLPGA 투어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리코 컵' 11월 28일(토)~29일(일) 양일간 중계!
JLPGA 투어 메이저 ‘투어 챔피언십 리코 컵’, 시즌 최종전 장식! 2015년 JLPGA 투어 상금왕 확정, 이보미 “아직 끝이 아니다!”JTBC GOLF, ‘투어 챔피언십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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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女골퍼에 우승 상금 다 뺏겨" 분한 日선수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국 선수들은 차원이 다른 경기를 한다.” 지난 5월 20일 일본 아이치현 주쿄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주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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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안방인 듯 시즌 5승, 상금 1·2·3·5·6위 차지
매주 한국 자매들의 잔치가 이어지며 일본 투어 분위기는 썰렁해지고 있다. 2010년과 2011년 상금왕을 안선주에게 내주며 자존심에 상처 입었던 일본 선수들 사이에서는 “우승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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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톡.톡.talk] “피해복구 상황 지켜보면서 향후 일정 신중히 정하겠다”
일본프로골프투어협회(JGTO)가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말. 지난 11일 일본 동북 지역에 발생한 지진해일(쓰나미) 여파로 올해 일본 프로골프 투어 일정에도 큰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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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일본 스포츠 일단 정지
일본프로야구의 모든 시범경기가 중단됐고 고치현 고난시 도사 골프장에서 열리고 있던 일본여자골프 PRGR 레이디스컵은 1라운드를 끝으로 취소됐다. 주말인 12~13일 열릴 예정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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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차·차·차 … 자동차복 터진 신지애
17일 여주 블루헤런골프장에서 열린 제9회 하이트컵 여자프로골프챔피언십에서 신지애가 16번홀에서 홀인원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자동차 구하기 참 쉽지요,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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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3 3 3 이룰까
3년 연속 상금왕 타이틀에 한 발 더 다가선 신지애가 우승 트로피에 담긴 맥주를 들이켜고 있다. [KLPGA 제공] 추수의 계절이다. 신지애(하이마트)는 여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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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 신지애, 브리티시 여자오픈 여왕에
그의 이름을 삼행시로 풀어쓴다면 ‘신기하면서도 지혜로운 애’라고 말해도 될 것 같다. 스무 살의 나이에 골프의 본고장에서 열린 메이저 대회에서 세계 정상에 우뚝 선 겁 없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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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는‘더블보기’
신지애(하이마트·사진)에겐 통한의 18번홀이었다. 10m거리가 100m보다 멀게 느껴졌을 법하다. 신지애는 11일 일본 도쿄의 요미우리 골프장(파72·6523야드)에서 열린 일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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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 소녀’ 신지애 일본에 우뚝
일본투어 대회에서 첫 우승한 신지애가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연합뉴스]‘장갑을 벗어 봐야 결과를 안다’는 골프 격언은 이럴 때 쓰는 말일 게다. 최종 라운드 17번 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