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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 누비는 유명연예인 2세 탄탄한 연기로 代잇는다
유명연예인의 2세들이 부친에 뒤질세라 브라운관에서 맹활약을 펼쳐「패밀리 비즈니스」의 전통을 세워나가고 있다. 현재 각 드라마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2세 연예인들로는 주선태씨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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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아이디어」로 웃기는 사람/개그맨(자리)
◎재능 못잖게 피어나는 노력이 인기열쇠/코미디언 밀치고 주가 급상승/최근엔 명문대 출신까지 지망… 무대밖선 말 행동 조심조심 『개그맨은 웃기는 사람이지 우스운 사람이 아니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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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이 들러본 울릉도 모습-MBC『주부…』
MBC-TV 현장 체험 『주부 탐사』 (15일 아침11시10분)는 울릉도를 찾아간다. 주부로서는 처음으로 독도를 탐사하게 되는 이번 42기 팀은 울릉도 사람들의 생업인 오징어잡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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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년들의『신문화』집중분석
MBC-TV『인간시대』는 신세대인 20세 청년들의 신문화현상을 집중분석한 여름기획 3부작「젊은 꿈과의 만남」을 제작한다. 사회의 다양한 인간형을 탐구해온 이 프로가 한국의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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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탤런트들 연극무대 나들이
인기탤런트들이 대거 연극무대로 진출하고 있다. MBC-TV 주말연속극 『사랑이 뭐길래』에서 독신주의를 부르짖는 왈가닥 처녀로 등장하고 있는 신애라가 4월4일 실험극장의 히트작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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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국동포 위문공연"바람"
KBS·MBC 양 방송사에 소련 등 공산권 동포 위문공연 바람이 불고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방송사의 동포위문공연 하면 미주·일본·중동지역 등에 머물렀으나 공산권과의 갖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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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20여명 총출연(M-TV『토요일…』)
91년 가요계를 겨냥하는 신인가수 20여명이 MBC-TV『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16일 오후7시)에 총집합, 경합을 벌인다. 「91 토토 즐 샛별 대 행진」에서 심신·박정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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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대회 응원단장 뽀빠이 이상용씨(일요인터뷰)
◎“「기살릴 응원」 기대하세요”/북한측과 경쟁하기 보다 화합에 주력/불우아동 돌보는 사회사업이 “평생 꿈” 이름석자보다 별명으로 불려지기를 원하고 거침없이 할말 다하고 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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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쓸이"서 "잘났어 정말"까지
○…80년대는 우리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과거 어느 시대보다도 변화의 폭이 컸던 격변기였다. 눈에 보이는 변화도 컸지만 인식과 발상 또한 혁명적 전환기였다. 수십년간 지속된 권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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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업인 방송사회자 늘어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다양해지고 있다. 종래 프로그램 진행자는 아나운서·코미디언들이 주유를 이뤄왔으나 최근들어 기자·프러듀서·소설가·안무가·스크립터·가수·영화배우까지폭넓게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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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도전…여가수 판도에 파란
최근 여자가수계의 인기판도에 새로운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새로 등장한 일군의 신인가수와 그 동안 별 히트 없이 지내온 또다른 무명가수그룹이 신년에 접어들면서 기존 인기가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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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팬 늘어 DJ각광 | 각 방송서 활약중인 DJ실태
최근 음악팬들의 급증에 힘입어 나타난 DJ들이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DJ는 팝전문·국내가요·영화음악·클래식 등 크게 4가지 부문으로 분류된다. 현재 젊은이들에게 특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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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불황 내가 깨겠다. 탤런트·모델·코미디언 무더기로 진출
최근 가요계는 심한 불황 속에서 이색적인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오리지널 가수들이 히트작을 내지 못하자 비슷한 왕래의 탤런트·영화배우·코미디언·모델들이 가수로 전업, 제각기 신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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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코미디언 새얼굴 많아졌다
TV코미디계에 신인 여자코미디언들이 대거 진출해 신·구세력판도를 바꿀 정도로 치열한인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금까지 코미디부문에서 약세를 면치못하던 KBS도 여자코미디언 육성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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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에 가수들 대거진출
전반적으로 코미디언 기근에 빠진 방송가에 가수들이 대거 진출, 화재가 되고 있다. 가수들이 이토록 아마추어 코미디언으로 발탁돼 활동무대를 넓히고 있는 것은 가수 자신의 인기전술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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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MBC TV 『특집다큐멘터리』(9일저녁 5시10분)=「우리의 문자 한글」.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현재와 미래를 심층조명하여 문자생활을 파헤치는 기획프로. 현대의 고도문명사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