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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식의터치다운] 100주년에 결승전 유치한 로즈보울
‘프로풋볼(NFL)은 수퍼보울, 대학풋볼(NCAA)은 로즈보울 -’ 대학 미식축구의 2001년 시즌이 지난주 전국에서 일제히 개막, 11월말까지 3개월간 학교당 11∼12경기를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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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미국 최고의 스포츠, 프로풋볼
스포츠의 천국이라 불리는 미국은 1년 365일내내 각종 경기가 벌어진다. 이런 미국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미국프로풋볼리그(NFL)다. ‘미국의 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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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식의터치다운] 3세기째로 접어든 대학풋볼
대학풋볼(NCAA) 21세기 첫 시즌이 26일 전국 각지에서 동시에 킥오프된다. 스케줄에 따라 9월2일 또는 9일 개막전을 갖는 학교도 있지만 12월2일까지는 모든 학교가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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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엘웨이 명예의 전당 헌액
캘리포니아가 낳은 불세출의 쿼터백 존 얼웨이(40)가 대학풋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13일(한국시간) 인디애나주 사우스 벤드에서 거행된 기념식에서 엘웨이는 나머지 22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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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명예의 전당에 LA출신 스완 야리 헌액
‘명예의 전당 헌액일은 바로 남가주대(USC)트로잔스 동문의 날’ 2001년 프로풋볼리그(NF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7명의 전직 코치·선수들이 5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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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 운영도 수퍼, 인기는 초수퍼
"운영도 수퍼, 인기는 초수퍼급!" 여느해와 마찬가지로 28일 플로리다에서 막을 내린 21세기 첫 수퍼보울은 대회 종료후에도 풍성한 화제거리를 뿌리고 있다. 금세기 첫 대회라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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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슈퍼보울 이모저모
"슈퍼 선데이까지 앞으로 4일" 미프로풋볼리그(NFL)의 왕중왕을 가리는 제35회 슈퍼보울(1월28일 플로리다주 탬파) 개막을 앞두고 미국 전역의 모든 매스컴은 앞을 다투어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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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가장 기묘한 수퍼보울 조합
오는 28일 오후 3시15분(LA시간) 플로리다주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리는 프로풋볼리그(NFL)의 챔피언 결정전인 제35회 수퍼보울에서 맞붙게 될 뉴욕 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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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수퍼보울 티켓 구입은 별따기
‘수퍼 선데이의 수퍼 티켓’ 미국 최고의 단일 이벤트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35회 수퍼보울이 오는 28일(일) 오후 3시15분(LA시간) 플로리다주 탬파의 레이몬드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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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식의 터치다운] 풋볼에 배인 미국의 고향사랑
14일 저녁 뉴욕 맨해턴 42가 타임스 스퀘어. 프로풋볼리그(NFL) 내셔널 컨퍼런스(NFC) 소속 뉴욕 자이언츠가 미네소타 바이킹스를 41-0으로 완봉하고 10년만의 수퍼보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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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플레이오프 진출 6개팀 확정
‘포스트시즌 12강중 절반 확정.’ 새천년 NFL 정규시즌이 오는 25일 댈라스와 테네시의 경기로 끝으로 마감되는 가운데 플레이오프에 나아갈 팀중 절반인 6개팀이 확정됐다. 3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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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플레이오프 6강 확정
‘포스트시즌 12강중 절반 확정.’ 새천년 NFL 정규시즌이 오는 25일 댈라스와 테네시의 경기로 끝으로 마감되는 가운데 플레이오프에 나아갈 팀중 절반인 6개팀이 확정됐다. 3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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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워싱턴 레드스킨스 터너 감독 해고
프로풋볼리그(NFL) 31개 구단중 가장 비싼팀인 워싱턴 레드스킨스의 노브 터너 감독(48)이 4일 전격 해고됐다. 터너는 지난 3일 홈구장에서 뉴욕 자이언츠에 9-7로 분패한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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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팬더스, 패커스 격파
도살장의 ‘푸추간 업자’가 ‘표범군단’에 거꾸로 사냥당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캐롤라이나 팬서스는 27일 에릭슨 스태디엄에서 벌어진 프로풋볼(NFL) ‘먼데이나잇 풋볼’ 홈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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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샌디에고 마침내 1승
“진정한 승리의 기쁨은 만년 패자에게 더 큰 법.” 프로풋볼리그(NFL) 31개 구단중 유일한 남가주팀인 샌디에고 차저스가 마침내 시즌 첫승을 거두며 체면치레를 했다. 차저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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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인디언 '양떼몰이' 성공
주전 브래드 잔슨의 그늘에 가려 오랫동안 2진으로 밀려있던 ‘뒷전’ 쿼터백 제프 조지의 한풀이 활약에 힘입은 인디언 군단이 양떼몰이에 성공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워싱턴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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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식기자의 터치다운] 각본없는 드라마 맞수대결
라이벌전은 이변이 많고 스타는 큰 경기에서 탄생한다고 했던가. 18일 LA의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남가주대(USC) 트로잔스-UCLA브루인스의 맞수대결은 미식축구의 진수를 한껏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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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돌격대' 차저스 첫승향해 '돌격'
0승10패. 프로풋볼리그(NFL) 31개구단중 유일한 남가주팀인 ‘돌격대 군단’ 샌디에고 차저스가 새천년 시즌 개막이후 10연패의 깊은 수렁에 빠져들었다. 리그 전체 최하위의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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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까마귀 군단 타이타닉호 침몰시켜
까마귀 군단’이 지난 시즌 수퍼보울 준우승에 빛나는 거인의 타이타닉호를 침몰시키며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 볼티모어 레이븐스는 12일 종반을 향해 치닫고 있는 프로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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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식의 터치다운] 빛바랜 트로잔스 홈커밍데이
가장 큰 적은 상대팀이 아니라 바로 자기자신. 새천년 시즌 개막이후 3연승으로 잘 나가던 남가주대(USC) 트로잔스가 28일 북가주 라이벌 UC버클리 골든 베어스와의 88번째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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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대진방식 '파격' 변경
미국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프로풋볼리그(NFL)가 21세기 리그부터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NFL은 2002년 시즌부터 기존의 31개 구단에서 신생팀 텍사스 텍산을 추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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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칩스, 커트 워너빠진 램스 대파
2년연속 우승을 노리는 수퍼보울 챔피언의 무패행진이 깨졌다. 올시즌 반타작 승률에 허덕이던 캔자스시티 칩스는 22일 벌어진 프로풋볼리그(NFL) 7차전 홈경기에서 수퍼보울 2연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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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풋볼] 오리건 덕스, 애리조나 와일드캣츠 21일 로즈보울 결정전
“Set to go!(준비완료)” 오리와 살쾡이의 맞대결. 새천년 제87회 로즈보울 진출티킷이 걸린 서부지구 퍼시픽-10(팩텐) 컨퍼런스 타이틀의 향방은 오리건 덕스(전국랭킹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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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워싱턴,동향팀 볼티모어 제압
사상 4번째 수퍼보울 타이틀을 노리는 전통의 워싱턴 레드스킨스가 동향팀 볼티모어 레이븐스에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파죽의 4연승을 기록, 5승2패로 내셔널 컨퍼런스(NFC) 동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