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 빠졌나 건강 이상인가···시곗줄 바짝 조인 김정은 비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미국 북한전문매체 NK뉴스가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
"음식문화"vs"멸종 가속화"…'바다의 로또' 밍크고래 운명은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전경. 울산=백경서 기자 “과거 고래잡이가 이뤄졌던 장생포에서 고래고기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대표적인 음식문화입니다. 고래문화특구까지 지정해 놓고
-
1600만원 롤렉스가 품절…공기만 남은 한국 매장 미스터리
명품 샤넬의 가격 인상을 앞두고 지난해 5월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명품관 앞에 줄을 선 모습. 연합뉴스 ‘롤렉스 매장에선 공기만 판다’. 요즘 스위스 명품시계 롤렉스를
-
'바이든의 31년 복심' 집으로 돌아온다…'에볼라 차르' 클레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내정한 론 클레인(59)은 워싱턴 정가에서 '바이든의 복심'으로 통한다. 바이든이 상원의원이던 시절부터 31년간 인연을 맺어왔
-
1인당 30% 더 쓴다…코로나 때문에 웨딩 예물 시장은 호황
국내 예물 시장이 코로나19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해외로 나가지 못한 예비 신랑·신부들이 결혼 비용을 더 쓰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결혼식을 올리거나 예정하고 있는 커플들은 신
-
1조원대 라임사태 주범 이종필이 챙긴 부당이득은 25억원
단군 이래 최대 규모 금융사기,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주범 이종필(42·구속) 전 라임운용 부사장이 챙긴 부당이득이 드러났다. 검찰이 작성한 공소장을 통해서다. 이 전 부사장은 지
-
[단독] 라임 이종필, 300억 투자 대가로 샤넬백 등 14억 금품수수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이사(왼쪽)가 2019년 10월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열린 펀드 환매 연기 사태 관련 기자 간담회에서 이종필 전 부사장이 브리핑을 하는 동
-
[High Collection] 우아한 디자인에 실용성 갖춘 해상용 스포츠 시계
IWC의 포르투기저 요트 클럽 크로노그래프는 스테인리스스틸 소재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의 화이트 또는 블루 다이얼 컬러,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사진 IWC] IWC 샤프
-
北, 올해 스위스 명품시계 수입 ‘0’…“코로나 여파인 듯”
지난해 7월 25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참관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차고 있던 손목시계는 1000만원이 훌쩍 넘는 스위스산 제품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북한이 올해 들어
-
색 다양하고, 크기는 작게…올해 스위스 고급 시계들이 제안하는 시계 트렌드는 '뉴클래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급 시계업계 역시 유례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전 세계 시장을 이끌어온 두 개의 스위스 국제 시계 박람회가 지난 4월 모두 취소된 것
-
[High Collection] 만조와 간조 알려주는 ‘더블 문 페이즈’ … 변치 않는 정교함의 항해용 스포츠 워치
IWC 샤프하우젠이 새로운 ‘포르투기저 요트 클럽(Portugieser Yacht Club)’을 출시한다. 첨단 항해 기능과 우아한 케이스 비율, 견고한 본체, 뛰어난 방수 성능
-
'희대의 금융사기' 김봉현·이종필···"2030년 감옥서 맞을 듯"
23일 성북구 한 주택가에서 잠복 중이던 경찰이 1조6천억원대 피해액이 발생한 라임자산운용 사태를 벌이고 잠적했던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검거하고 있다. 연합뉴스TV, 연합뉴
-
[속보] 검찰, ‘특경법 위반 혐의’ 이종필 구속영장 청구
지난해 10월 여의도에서 열린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연기 관련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이종필 당시 부사장 모습. 연합뉴스 피해액 1조6000억원 규모의 ‘라임자산운용 사태’를 일
-
성북구 빌라서 잡힌 라임 이종필···"도주전 샤넬·벤츠에 떨었다"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 사진은 지난해 10월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국제금융센터(IFC 서울)에서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는
-
[비즈스토리] 당신 삶의 빛이 되어줄 쇼핑·문화·미식의 공간 … ‘갤러리아 광교’ 오픈
갤러리아 광교는 쇼핑·문화·예술·미식 등 다채로운 콘텐트를 제안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다채로운 빛이 되겠다는 계획이다. [사진 한화갤러리아] 한화갤러리아가 경기도 수원 광교 컨
-
[강남인류]올해 주목해야할 시계들은 바로 '이것'
코로나19로 졸업식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졸업생과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축하도 어색해졌다. 그래도 선물이 빠지면 아쉽다. 평생 한 번뿐인 대학 졸업과 사회로의 첫발을 내딛는 사람들
-
[박정배의 시사음식] 고래고기와 동해 바다
지금은 값비싼 음식이지만 한때 서민들이 즐겨 먹은 고래고기. [사진 박정배] 고래고기는 비싸다. 지난해 말 울산 장생포에서 밍크고래 한 마리가 1억2800만원에 경매됐다. 1㎏당
-
[High Collection] 시선을 사로잡는 독창적 문페이즈
IW503302 그냥 가만둬도 시선을 사로잡는 제품이 있다. IWC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가 그런 제품이다. 1868년 창립한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매뉴팩처 IWC 샤프하우
-
올해의 시계…'화려함'과 '초록'에 집중하라
매년 이맘때는 국내 고급 시계 업계가 바빠지는 시기다. 유명 고급 시계 브랜드들이 새로 만들거나 주력해서 시장에 내놓을 ‘올해의 시계’를 스위스에서 첫 선을 보이는 시기는 3~4
-
[High Collection] ‘불멸의 전투기’ 타고 세계 일주에 도전하는 IWC 샤프하우젠
영국 항공기 스핏파이어를 타고 4개월간 4만3000km 이상의 거리를 비행하는 세계 일주 비행 프로젝트 ‘더 롱기스트 플라잇’의 공식 타임키퍼인 IWC 샤프하우젠. 혁신적 공학
-
[서소문사진관] 1943년산 영국 전투기, 4만3000㎞ 날아 세계일주
2차 대전 당시 영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였던 '스피트파이어(Spitfire)'가 76년만에 세계 일주 비행에 나섰다. [AFP=연합뉴스] 복원된 1943년산 스피트파이어 MK I
-
중국 신화사, 아베 겨냥해 “일본 고래잡이는 정치 선거용”
일본이 지난 1일부터 고래잡이를 재개했다. 31년 만이다. 올 연말까지 밍크고래와 브라이드고래, 보리고래 등 모두 383마리의 고래를 잡을 예정이다. 이미 밍크고래 두 마리를 잡
-
대북제재 걸고넘어진 아베…전문가 “국제법상 유례없는 중상모략”
7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이 대한국 수출규제를 대북제재와 연관지으며 ‘화학무기로 전용 가능한 전략물자가 한국을 통해 북한으로 흘러갔을 가능성’을 언급한 것에 대해 한 국제법
-
"北제재와 한국 보복 연결···아베의 전례없는 중상모략"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 7일 도쿄 인근의 후나바시에서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거리 유세를 하고 있다.[AP=연합]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7일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