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집콕탓, 어린이 '확찐자' 늘었다…女 6%P 男 22%P 증가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집에만 머무르는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소아·청소년의 비만율도 크게 늘었다. 17일 서지영 노원을지대병원 소아
-
상영관협회 "식당은 마스크 벗는데…영화관도 먹게 해달라"
뉴스1 한국상영관협회가 “영화관 업계를 살릴 수 있도록 상영관 내 취식을 허용해 달라”고 요구했다. 한국상영관협회는 17일 성명서를 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
"치명률 독감 수준으로 낮다? 보름간 3000명 죽어 나갔다"
16일 인천 남동구 인제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대응 현장 이동형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
[코로나19] 신규확진 2만84명, 유행 감소세에 87일 만에 2만명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프리랜서 김성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대로 내려왔다. 2일 중앙방역대책본
-
유은혜 "추석 학생 이동 최소화해달라"…'영상 인사' 권장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의 부교육감들과 ‘제14차 학교일상회복지원단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교육부 제공 교육
-
얀센 돌파감염, 모더나 7배…2030 예비군·민방위들이 떤다
[일러스트 김회룡 기자],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 권고 횟수를 모두 채우고도 확진되는 '돌파감염' 추정사례가 국내에서 계속 늘고 있다. 특히 코
-
벼랑 끝 자영업…상반기 폐업 공제 4만8000건 역대 최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세가 쉽사리 잡히지 않으면서 자영업자가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 올해 상반기 폐업 등으로 공제금을 받은 소상공인 수가 지난해 상반기
-
"신세계"라던 에어프라이어 밀어내고, 요즘 '이 가전' 뜬다
에어프라이어. [중앙포토]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주방가전 ‘에어프라이어’가 올해 들어서는 판매량이 다소 주춤한 반면 ‘전기오븐’이 그 자리를 대신해 가파른 매출 상승을 보이고
-
김총리 “다음 주 중 거리두기 논의…앞으로 일주일이 바로미터”
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 의료진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뉴스1 김부
-
10월부터 12~17세 접종 시작…접종일부터 3일간 출석 인정
정부가 고등학교 3학년에 이어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12~17세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을 27일 발표했다. 사진은 27일
-
백신 맞았는데…1분 간격 숨진 美부부, 마지막길 손잡고 떠났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 거주하는 칼 던햄, 린다 던햄 부부가 코로나19로 숨을 거뒀다. 1분 차이로 세상을 뜬 이들은 마지막 순간 손을 잡고 있었다. 이들
-
[코로나19의 모든 것] 9. 바이러스 변이
새로운 델타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혈액 샘플을 가진 의사. [셔터스톡] ■ 중앙일보 코로나19 아카이브 ‘코로나19의 모든 것’ 「 코로나19 팬데믹 정보를 한 곳에 모았습니
-
'먹는 코로나약' 치료땐 성관계 금지? 기적의 그약 부작용이…
미국 제약사 머크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개발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제약사 머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개
-
"성관계 금지" 난리난 먹는 코로나약···인도, 복제약 임상중단 왜
미국 제약사 머크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개발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 AP=연합뉴스 미국 제약사 머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개발
-
"백신 맞기 싫어서" 세계 미인대회 포기한 미스 네덜란드
2021년 미스 네덜란드로 선발된 딜라이 빌렘스테인(21, 왼쪽). [인스타그램 캡처] 네덜란드 미인대회 우승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원치 않는다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코로나 확진자 2038명…5일 2400명 안팎 예상
4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스1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나흘째인 4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
-
"코로나 후유증 앓다 죽은 아내, 장기 못준다" 남편 반대 왜
지난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 닉 구세는 뇌사 판정을 받은 아내 하이디 페러(50)를 앞에 두고 고민에 빠졌다. 장기 기증 희망자였던 페러의 뜻에 따를 것이냐를 두고서
-
18~49세 부스터샷은?...정은경 “내년 상반기 예정”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9일 충북 청주시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추가접종을 받고 있다. 뉴스1 방역당국이 18~49세 건강한 성인에 대해서도 부스터샷(기본 접종 완료자를 대
-
사랑의 온도탑 내달 1일 불 밝힌다…모금 목표액은 3700억원
조흥식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희망 2022 나눔캠페인'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전국 주요
-
"코로나 감염 임신부 사산 확률 최대 4배…백신 접종 필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신부의 사산 위험이 일반 임신부보다 2배에서 최대 4배까지 높아진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 임신부가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지난 5월 화
-
병상 미어터지는데...정부 돌연 "26일 방역강화 발표 안한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헬스장 입구에 백신패스 시행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방역강화 대책을 논의한 뒤, 발표하기로
-
접종률 80%인데 위중증·사망 역대 최다 왜···당국이 놓친 2가지
전 국민 10명 중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지만, 높은 접종률이 무색하게 위중증 환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사망자도 지난해 연
-
"딸 소고기 먹인다고 모더나 맞고 출근한 남편, 주검 됐다"
모더나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45세 남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모더나 2차 접종 후 나흘 만에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사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속보]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 3명 추가…누적 9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 추가 유입을 막기 위해 모든 입국자에 대한 격리 조치가 시작된 지난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