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week& cover story] 사람들

    [week& cover story] 사람들

    ▶고속철도 여객전무 최선혜씨(上)와 기관사 후보생 김연희(가운데(좌)).김희정씨, 그리고 정비를 맡은 배숙씨.'고속철에서 일하는 여성' 이라면 누가 떠오르는지. 단정한 제복 차림의

    중앙일보

    2004.03.04 15:31

  • [week& cover story] 일본 신칸센 뺨치네요

    [week& cover story] 일본 신칸센 뺨치네요

    ▶마이니치 신문 서부본사 보도부 오노 히레유키 편집위원 "기대했던 것보다 괜찮네요.(일본의)신칸센만큼 흔들림이 없고 조용합니다." 지난달 26일 오전 서울역에서 동대구역까지 왕복

    중앙일보

    2004.03.04 15:19

  • [week& cover story] KTX,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week& cover story] KTX,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Q. 운임이 비싼 듯한데 할인 제도가 있나 A. 할인 카드를 구입하면 주중 30%, 주말 15%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카드 금액은 이용 기간 및 고객 특성별로 2만5천~19

    중앙일보

    2004.03.04 15:18

  • [week& cover story] 철도동호회 시승기

    [week& cover story] 철도동호회 시승기

    ▶ 기관사실. 페달.브레이크 등 기관사의 손.발이 닿는 장치에는 8개의 센서가 장착돼 있다. 센서 중 하나라도 2.5초 이상 기관사의 손발이 닿지 않으면 경보가 울린다. 경보가 울

    중앙일보

    2004.03.04 15:15

  • [week& cover story] '고속철 ' 빠른 즐거움이 달려온다

    [week& cover story] '고속철 ' 빠른 즐거움이 달려온다

    2004년 4월 16일. 서울 모 백화점 기획실에서 일하는 구대리에게 대구 출장 명령이 떨어졌다. 이런, 오늘 회사 끝나고 여자친구 만나기로 했는데…. 또 바가지 긁히겠군. 툴툴거

    중앙일보

    2004.03.04 14:59

  • [week& cover story] 운동할 때 속옷은

    피트니스 센터의 여성 탈의실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 운동복을 벗어드는 순간 올인원과 거들이 드러난다. 땀에 젖은 채 몸에 착 들러붙어 벗는 것도 힘겨워 보인다. 조이는 옷을 입으

    중앙일보

    2004.02.26 15:06

  • [week& cover story] 이상용·전영록·이혜영 '원조 몸짱'

    [week& cover story] 이상용·전영록·이혜영 '원조 몸짱'

    연예인 몸짱의 원조는 누굴까. 차인표? 차승원? "나를 빼고 몸짱을 논하지 말라"는 대선배가 있다. 올해 환갑을 맞은 뽀빠이 이상용씨다. 가끔 TV에서 윗몸을 드러내고는 불룩거리는

    중앙일보

    2004.02.26 15:05

  • [week& cover story] '귀차니스트'도 늘씬해지고 싶다

    "귀차니스트라는 말이 정말 있긴 있어요? 우리 아들이 저더러 귀차니스트의 원조래요." 주부 김찬희(가명.37)씨는 전형적인 귀차니스트다. 건넌방에 있는 아들을 불러다가 1.5m 앞

    중앙일보

    2004.02.26 15:04

  • [week& cover story] 알면 도움되는 '봄날 아줌마' 운동법

    정다연씨가 지난 5년간 일궈온 자신만의 운동법을 소개했다. 운동을 시작한 지 한 2년여 만에 이런저런 시행착오 끝에 다듬은 것이라고 한다. 교과서는 아니지만 참고할 만 할 듯. ▶

    중앙일보

    2004.02.26 15:03

  • [week& cover story] 밥상도 못 들더니 역기를 번쩍

    얼핏 보면 마르고 야위어 보인다. 그러나 갈아입은 운동복 위로 슬쩍 드러난 팔다리엔 제법 그럴듯한 근육이 잡혀 있다. 많아봤자 30대 초반 같은 외모. 하지만 내년이면 벌써 불혹(

    중앙일보

    2004.02.26 15:01

  • [week& cover story] 정다연의 '몸꽝' 탈출 앉았다 일어나기

    [week& cover story] 정다연의 '몸꽝' 탈출 앉았다 일어나기

    이 운동은 허벅지와 엉덩이의 근육 발달에 매우 좋습니다. 또한 복근 발달에도 그만입니다. 덤벨이나 바벨을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지만 우선 근력 강화를 위해 정확한 자세를 익히는 것

    중앙일보

    2004.02.26 15:00

  • [week& cover story] 얼굴은 청학동 몸매는 권상우

    "어떻습니까. 차인표보다 멋있습니까?" 카메라 앞에서 근육질 몸매를 뽐내는 이 남자. '몸짱의 전설'로 통하는 일흔셋의 보디빌더 조해석(사진) 할아버지다. 서울시 보디빌딩선수협회에

    중앙일보

    2004.02.26 14:58

  • [week& cover story] 세대별 건강 관리법

    30대(체형에 변화가 오는 시기) - 복부.엉덩이.허벅지.팔 뒤쪽에 지방이 끼기 시작한다 - 유산소 운동으로 칼로리 소모를 늘린다 - 부위별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부분 비만에 대처한

    중앙일보

    2004.02.26 14:57

  • [week& cover story] 권선자 '할머니'의 몸관리

    한강에 가면 그녀를 만날 수 있다. 착 달라붙는 사이클복에 스포츠 선글라스를 끼고 산악용 자전거(MTB)에 올라 바람을 가르는 그녀. 페달을 밟을 때마다 드러나는 그녀의 각선미는

    중앙일보

    2004.02.26 14:52

  • [week& cover story] 몸이 예술이다

    이번엔 '몸짱'바람이다. 무엇이든 자신을 드러내 놓고 자랑하려는 요즘 세태와 맞물려 몸짱 바람은 갈수록 거세다. 인터넷 사이트엔 최근 '몸짱'들이 '얼짱'들을 밀어내고 더 큰 인기

    중앙일보

    2004.02.26 14:49

  • [week& cover story] 1940년대 '황금백합 작전' 전설

    "일본군에 밭을 뺏기고는 만주로 쫓겨갔어. 광복 후에 와 보니 평평하던 내 밭에 푹 꺼진 웅덩이가 있더라고. 다들 그러는데 일본군이 그 자리에 깊이 굴을 팠다가 폭파시켜 메웠대.

    중앙일보

    2004.02.19 15:23

  • [week& cover story] 건지면 임자?

    보물선은 과연 먼저 '찜'한 사람이 무조건 임자가 될 수 있을까. 아무리 오랜 세월이 지났다 해도 원래 보물 주인은 있게 마련. 이들이 손 놓고 있을 리 없으니 보물을 발굴, 인양

    중앙일보

    2004.02.19 15:21

  • [week& cover story] 해적선 등 수백만척이 해저에 있다

    바다는 수중생물의 삶터이기도 하지만 죽은 배들의 무덤이기도 하다. 인류가 배를 띄운 이래 지금까지 가라앉은 선박들이 얼마나 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오대양 바다 밑 개흙 속에

    중앙일보

    2004.02.19 15:20

  • [week& cover story] 보물을 찾는 사람들

    [week& cover story] 보물을 찾는 사람들

    *** 8년간 찾고 또 찾고 … 재기 노리는 오세천씨 많이 지쳐 보였다. 게다가 경계심도 풀지 못하는 표정이다. 마치 '더 괴롭힐 게 남았느냐'는 그런 얼굴. 한눈에도 이런저런 풍

    중앙일보

    2004.02.19 15:18

  • [week& cover story] 보, 보, 보물선이다!

    [week& cover story] 보, 보, 보물선이다!

    ▶ 무심코 내려가 본 심해 속에서 소설에나 나올 법한 난파선을 발견했다면, 그리고 그 안에서 형형색색의 금은보화가 쏟아져 나왔다면…. 그 기분은 로또에 당첨된 것만큼이나 짜릿할 것

    중앙일보

    2004.02.19 15:12

  • [week& cover story] 상록야학 졸업생 모교 찾던 날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직원 40여명의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이현주(남.45)씨. 지난 10일 오후 그는 서울 휘경동을 향했다. 목적지는 1호선 회기역 앞의 상록야학. 집안이 어려워 초

    중앙일보

    2004.02.12 17:07

  • [week& cover story] '까막눈 할머니' 한글 눈뜨다

    "은행 갈 적엔 먼저 약국엘 갔어. 파스 사서 오른손에 붙이지. 은행 직원한테는 손을 다쳐서 그러니 대신 써달래려고. 한번은 은행 직원이 '왜 할머니는 맨날 오른손이 아프세요'하는

    중앙일보

    2004.02.12 17:06

  • [week& cover story] 야학 변천사

    초창기 야학사는 저항의 역사였다. 일제 시대에는 애국 계몽.민족 해방 운동, 해방 이후에는 봉건 경제 제도에 대항하는 운동의 요람이었다. 6.25 전쟁 이후에 생긴 천막학교부터는

    중앙일보

    2004.02.12 17:04

  • [week& cover story] 내 몸 불편해지니 못 배운 장애우들이 보입디다

    대한민국 공군 예비역 중령 오용균(57)씨. 이제 그에겐 '중령님'이란 호칭보다 '교장 선생님'이란 직함이 더욱 자랑스럽다. 군 복무 시절 남들보다 두세 걸음 근무 성적이 앞선데다

    중앙일보

    2004.02.12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