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는, 주중엔 잘 치고 주말에 잡쳐요
우즈가 지난달 28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골프 CIMB 클래식 최종라운드 도중 답답한 표정으로 머리를 긁적이고 있다. [쿠알라룸푸르 AP=연합뉴스]타이거 우즈(37·미국)가 올
-
매킬로이 "우즈가 내 키가 작다고 놀려…"
신ㆍ구 골프 황제 간의 두터운 친분이 화제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8일(한국시간) 아일랜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타이거 우즈와 많이 친해졌다. 같이 경기
-
[다이제스트] 북일고 윤형배, NC와 6억원에 계약 外
▶북일고 윤형배, NC와 6억원에 계약 프로야구 NC가 201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우선지명한 투수 윤형배(17·천안북일고)와 계약금 6억원에 입단 계약했다고 10일 밝혔다. NC는
-
타이거 우즈, 19개월만에 세계랭킹 2위로 올라서
타이거 우즈(미국)가 세계랭킹 2위까지 뛰어 올랐다. 지난해 1월 이후 약 19개월만이다. 우즈는 24일(한국시간) 세계프로골프투어연맹이 발표한 남자 프로골프 세계 랭킹에서 평균
-
루크 도널드, 스코티시 오픈서 '왕좌 굳히기'
세계랭킹 1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1위 굳히기에 나선다. 무대는 12일 밤(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캐슬 스튜어트 골프장(파72)에서 개막하는 유러피언 투어 애버딘 에셋 매니지컨
-
'노 보기' 마커스 프레이저…BMW인터내셔널 공동선두
마커스 프레이저(34·호주)가 유러피언 투어 BMW 인터내셔널오픈(총상금 200만유로)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프레이저는 22일 독일 쾰른 쿠트 라첸호프골프장(파72)에
-
매킬로이의 굴욕,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했다. 지난달 7일(한국시간) 마친 미국 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해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매킬로이. 다음
-
타이거 우즈, 메모리얼 2R 공동 2위 선두와 1타 차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 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둘째 날 공동 2위에 올랐다. 우즈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
타이거 우즈, 메모리얼 2R 공동 2위 선두와 1타 차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 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둘째 날 공동 2위에 올랐다. 우즈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
2대회 연속 컷탈락 매킬로이, 연습 세게 한다더니
세계랭킹 1위 다툼에서 밀려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구설수에 올랐다. 그의 말과 행동이 달라서다. 그는 26일 BMW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79타를 쳤다. 지난해 마
-
루크 도널드, "지금 필요한 건 메이저 우승"
세계 랭킹 1위를 탈환한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하지만 그는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본 적이 없다. 도널드와 치열한 세계 랭킹 1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로리 매킬로이(북
-
[다이제스트] 박태환, 캐나다 지역대회 최우수선수 外
박태환, 캐나다 지역대회 최우수선수 박태환(23·SK텔레콤)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멜제이젝주니어인터내셔널 수영대회에서 금메달 두 개(자유형 200m·400m), 은메달 두 개(
-
말 실수 어니 엘스 "프로로서 적절치 못했던 언행 사과"
어니 엘스가 2012 유러피언 투어 BMW PGA 챔피언십에 출전해 페어웨이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골프파일]어니 엘스(남아공)가 유러피언 투어 BMW PGA 챔피언십 3라운드
-
루크 도널드,BMW 우승으로 세계 1위 재탈환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유러피언 투어 메이저 대회인 BMW PGA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도널드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인근의 웬트워스 골프장
-
뿔난 어니 엘스 “그린에 물 좀 줘”
베테랑 골퍼 어니 엘스(남아공)가 화가 잔뜩 났다. 경기가 열린 코스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다. 어니 엘스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인근의 웬트워스 골프장에서 열린 유러피언 투
-
루크 도널드, BMW 챔피언십 2연패 청신호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유러피언 투어 BMW PGA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정조준했다. 도널드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인근의 웬트워스 골프장에서 열린 3라운드
-
도널드 세계 랭킹 1위 복귀 시동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리 웨스트우드와 벌이는 골프 세계 랭킹 1위 경쟁에서 루크 도널드(이하 잉글랜드)가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2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런던 인근
-
매킬로이 VS 도널드, 세계 1위 놓고 전쟁
0.17점. 한 끝 차이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포인트는 ‘9.53’, 2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는 ‘9.36’이다. 이들은 2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
-
루크 도널드, 유러피언 투어서 세계랭킹 1위 탈환 노려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왕좌 탈환에 나선다. 도널드는 지난해 BMW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를 격파하고 우승해 처음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도널
-
유러피언 투어, 월드 투어로 키운 비결은 세계화
“한국에서 메이저급 대회를 개최할 구상도 하고 있다.” 프로골프 유러피언 투어의 조지 오그래디(63·사진) 의장이 발렌타인 챔피언십 기간에 맞춰 내한했다. 오그래디 의장은 미국
-
코리안 브러더스, 유럽 종가에 매운맛 보여줄까
태양은 하나 … 차세대 에이스 노리는 스물여섯 라이벌 배상문, 김경태 라이벌(Rival). 같은 분야에 있으면서 서로 이기거나 앞서려고 겨루는 맞수를 뜻한다. 잭 니클라우스와 아널
-
“그래, 더럽게 좋다”
타이거 우즈(오른쪽)가 26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을 확정한 뒤 캐디 조 라카바를 끌어안고 기뻐하고 있다. 우즈는 지난해 9월부터 라카바와 호흡을
-
피아트 500, 시트로앵 DS3 ‘완전 신상’ 수입차 나온다
내년 국내에 출시될 예정인 ‘피아트500’은 높은 경제성 덕에 세계적으로 50만 대 이상이 팔렸다. 사진은 최근 명품 패션 브랜드 ‘구찌’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피아트
-
루크 도널드, PGA투어‘올해의 선수’도 먹었다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PGA 협회와 PGA 투어 두 곳에서 주는 ‘올해의 선수상’을 모두 수상했다. [중앙포토]루크 도널드(34·잉글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