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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상고 출신 사장님 박사모 썼다
김효준(50·사진) BMW코리아 사장이 17일 한양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덕수상고 졸업 후 줄곧 직장생활을 하다 30대 중반에야 대학(방송통신대)에 들어가 40세(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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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라면 136억원은 있어야지…"
대한민국 부자의 조건은 무엇인가? 재산이 어느 수준은 돼야 부자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대기업의 임원 및 간부들은 보유자산이 평균 136억6000만원은 돼야 부자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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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기자의오토포커스] 차가 주인인 길, 사람이 주인인 길
오늘은 걷고 싶은 도시와 자동차의 상관성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폭 100m에 달하는 서울 광화문 앞 대로를 보면 입이 쩍 벌어집니다.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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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우리 경쟁자는 벤츠·BMW
독일 사람들의 몸에는 엔지니어의 피가 흐른다는 말이 있다. 독일의 2위 자동차 부품업체인 컨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CAS)의 칼 토마스 노이만(46·사진) 사장이 그런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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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의 커리어 성공담
주변의 신뢰를 얻어라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일 호기심이 많고 주변의 신뢰를 얻는 게 몸값을 높이는 최선의 방법이다.”BMW코리아 김효준(50·사진 왼쪽) 사장의 지론이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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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육성 … 중소기업 지원 팔 걷고 나선 다국적기업 CEO들
KCMC 임원단이 7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모였다. 왼쪽부터 한상만 성균관대 교수, 박상훈 인터브랜드 사장, 김종식 커민스코리아 사장, 하태우 노스웨스트항공 한국지사장, 황도연 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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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능력 검증 아직도 머나먼 길
정의선(37ㆍ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외아들) 기아자동차 사장은 몇 년 전 대구에서 회식을 했다. 인근 영업점 직원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당시 K부장은 현대차 영업점에서 유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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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기획] 열공, 열공! CEO 영어전쟁 치열
▶글로벌 경쟁에 나선 기업 임직원들에게 영어는 기본도 아닌 ‘기초’다. 한 기업 임직원들이 외국인 임원과 영어로 회의를 하고 있다. 외국어 능력이 글로벌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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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감성디자인이 차 판매 좌우"
◆실바는=이탈리아 태생으로 1972년 피아트 디자인 센터에 입사했다. 86년부터 8년간 디자인으로 유명한 알파로메오 차량 디자인 책임자로 근무했다. 영국 왕립디자인스쿨(RC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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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헌 강화할 것" 송승철 수입차협회장
송승철(50.사진) 한국수입차협회장은 20일 "수입차가 비싼 차 일변도의 이미지를 덜고 좀더 많은 계층이 탈 수 있는 차로 탈바꿈해 가고 있다"며 "수입차 업체들은 올해 사회공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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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CEO 한류' 약효 만점
일라이릴리는 우울증 치료제 '프로작'과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로 유명한 미국의 세계 10위권 다국적 제약회사. 이 회사의 한국지사인 한국릴리는 이달 초순 큰 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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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외제차여 나를 따르라
수입차업체는 구직자들이 선망하는 직장의 하나다. 특급호텔 마케팅과 골프.시승 등 화려하고 다양한 고객 행사도 매력적이다. 세계 굴지의 자동차 업체 대부분이 국내에 판매법인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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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재팬 사장으로 영전
아우디코리아는 지난해 한국에서 3987대의 승용차를 팔아 전 세계 100여개 진출국 가운데 아랍에미리트연합에 이어 전년 대비 두 번째 높은 판매 신장률(48%)을 기록했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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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자만하다 비극" 미 자동차 업계 자성
7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주요 자동차 회사의 고위 임원들이 새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도요타의 짐 로렌츠 수석 부사장과 ‘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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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파티파티 열렸네 … 재미나고 손쉬운 셀·프·파·티
엄마도 말이지, 한때는 잘나가는 파티 베어이고 싶었단다. 화려한 조명 속에 파티를 즐기는 친구들이 내심 부러웠거든. 하지만 막상 나서서 즐기긴 쉽지 않았단다. 어깨 드러나는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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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파티파티 열렸네 … 재미나고 손쉬운 셀·프·파·티
엄마도 말이지, 한때는 잘나가는 파티 베어이고 싶었단다. 화려한 조명 속에 파티를 즐기는 친구들이 내심 부러웠거든. 하지만 막상 나서서 즐기긴 쉽지 않았단다. 어깨 드러나는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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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벤츠, BMW에 뒤지는 이유
도요타는 일본에서 20,30대 젊은 층보다는 40,50대 중년층이 즐겨 탄다. 소위 차를 좀 아는 사람들은 혼다.마쓰다.수바루 등 개성이 강한 차를 탄다. 한국의 그랜저쯤 되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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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에서 물만 나오네"
"어! 이거 머플러에서 물만 나오네" 독일 베를린에서 12일 발표된 세계 첫 수소 양산차인 BMW'하이드로겐 7살롱'은 가속력이 기존 가솔린차에 비해 손색이 없었다. 시동은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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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새 회장 라이트호퍼
독일의 고급차 업체인 BMW는 다음달 정년 퇴임하는 헬무트 판케(60) 현 회장 후임으로 생산부문 총괄 임원인 노르베르트 라이트호퍼(50.사진)를 신임 회장으로 21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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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기자의오토포커스] 몸 낮추는 수입차업체들
도요타 자동차에는 '3현(現)'이라 불리는 경영슬로건이 있습니다.'현지(現地).현물(現物).현장(現場)'입니다. 생산 현장은 물론 가능하면 현지에서 물건을 조달한다는 겁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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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in뉴스] 현대차 썰렁 잔치
올 들어 신나는 일이 거의 없었던 현대자동차가 21일 기뻐할 행사를 했습니다. 미국 자동차 조사기관인 JD파워가 했던 초기품질조사(IQS) 결과 1위를 차지해 서울 양재동 본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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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원대 수입차로 승부
임기 2년의 6대 한국수입차협회장에 이달 연임된 송승철(49.사진) 한불모터스 사장은 최근 기자와 만나"국산차 값이 계속 올라 수입차와의 가격 차가 좁아지고 있다"며 "그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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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원대 수입차로 승부"
임기 2년의 6대 한국수입차협회장에 이달 연임된 송승철(49.사진) 한불모터스 사장은 최근 기자와 만나"국산차 값이 계속 올라 수입차와의 가격 차가 좁아지고 있다"며 "그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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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서비스 기가 막히네"
BMW 독일 본사 등 세계 각국의 BMW 홍보 담당 임원이 대거 한국을 찾았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6년 연속 일등을 한 BMW코리아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서다. BMW 본사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