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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이정훈 교수팀, 스마트폰 딥러닝 AI 기술로 세계 최고 속도의 진단/예측 기술 개발
왼쪽부터 연구책임자 이정훈 교수(광운대), 핵심연구를 공동 수행한 이승민(제1저자: 박사과정), 박정수(제1저자:박사과정), 우효원(제1저자:석사과정) 광운대학교 이정훈 교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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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물고 세상에 펀치…50kg 감량 女배우가 일으킨 '갓생' 열풍
올해 중국 설 연휴(춘제·春節) 박스오피스 승자는 ‘러라군탕(热辣滚烫·YOLO)’이다. 박스오피스 데이터 제공업체 마오옌(猫眼)에 따르면 22일 오전8시 기준 영화 러라군탕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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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마세요, '컨셉트질'입니다…절약방이 혼쭐 자처한 이유
“물 -500원” “물을 왜 사드세요. 비 올 때까지 기다리세요.” “저를 운반해준 어르신께 감사의 인사로 -3800원” “택시 타셨군요. (반성하세요).” 최근 Z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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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소비는 먼 나라 이야기… ‘저축’이 더 급한 中 청년들
지난 10일, 세계은행은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4.3%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사진 셔터스톡 지난 3년간, 사람들을 옴짝달싹 못 하게 만든 제로 코로나 정책이 폐지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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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부,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특강 개최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실용음악학부는 11일(수) 오후 1시, 백암관에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의 특강을 개최했다. 지난 2014년 첫 번째 싱글 ‘어제 차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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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술' 편견 깨고 MZ 세대 사로잡은 바이주는?
지난해 초, 중국에는 흥미로운 채용 소식이 한 건 게재됐다. 중국의 바이주 생산 업체인 구이저우춘(貴州醇)의 회장이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연봉 500만 위안(약 9억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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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 변금섭·한가을 학생,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 종합학술대회’연구논문 발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소프트웨어공학과 변금섭 학부생과 한가을 졸업생이 지난 11월 18일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학술연구논문을 발표했다고 학교 측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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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예측하는게 아니다" 송길영이 콕 찍은 잘될 사업들
더중앙플러스 독자를 대상으로 한 인사이트 세미나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촌에서 열렸다. 이날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이 '삶의 변화 - 돌아보다.지켜보다.내다보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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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재호 칼럼] 풍요 이후에 오는 나라
염재호 고려대 명예교수·전 총장 미국의 경제학자 갤브레이스(John Kenneth Galbraith)는 1958년 『풍요로운 사회(The Affluent Society)』라는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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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모아 가루 됐다…난 이제 욜로족" 주식 대폭락이 부른 풍경
17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이날 뉴욕 증시 영향으로 코스피지수가 장초반 2,4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연합뉴스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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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플렉스’에 빠진 N포 세대 “돈이 없지 취향이 없냐”
━ 요즘 청춘들의 속사정 평범하고 가난한 20대 신입사원 ‘한밀알’의 고급 미식 세계 체험을 통해 이 시대 청춘의 욕망과 애환을 그린 웹툰작가 이자혜. 최영재 기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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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 정원근 학생, ‘한국자동차공학회 학술대회’ 연구논문 발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소프트웨어공학과 정원근 학부생은 지난 4월 한국통신학회 학술대회 연구논문발표에 이어 오는 6월 2일부터 진행되는 한국자동차공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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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차이나](41) 혼술에 감성 한 방울, '장샤오바이'가 젊은 세대의 바이주 된 비결?
2021년 11월 중국의 바이주 브랜드 장샤오바이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어른들의 술로 통하던 바이주는 기존 업계의 틀을 깨는 장샤오바이의 전략 덕에 ‘젊은 세대’의 술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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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무속
이경희 이노베이션랩장 고대국가의 왕호인 단군이나 차차웅은 ‘무당’이라는 뜻이다. 그 시절 지배자는 무속의 권위를 통해 정치권력을 정당화했다. 이후 불교와 유교가 차례로 지배적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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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음악 저작권을 굿즈로 사는 시대 …뮤직카우에 직접 투자해봤다
■ 「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민지리뷰는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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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3000㏄ 폭탄주식 집단문화 끝났다…이제 '온리 미'가 뜬다"
김난도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장(소비자학과 교수)이 서울대 생활과학대학 연구실에서 팬데믹 시대의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신기한 일이다.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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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샤넬백 줄선 한국인…외신은 '文 집값' 때렸다, 왜
지난 11월 2일 샤넬 매장 앞에 긴 줄이 늘어서 있다. 뉴스1 "팬데믹의 가장 깊은 시름 속에서도 한국에서는 고기나 화장지, 애완동물 사료를 사재기하는 모습을 볼 수 없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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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이 만든 ‘흩어진 개인’…절박하게 벌고, 적극적으로 쉰다
왼쪽부터 『2022 트렌드 모니터』 『2022 트렌드 노트』 『친절한 트렌드 뒷담화 2022』 『트렌드 코리아 2022』 『라이프 트렌드 2022』. ‘파편화한 개인’이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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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돌적으로 돈벌고 적극적으로 나를 돌본다…트렌드 전문가들이 본 2022년
내년의 사회ㆍ생활 트렌드를 예측ㆍ분석하는 책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파편화한 개인'이 행복을 '적극적으로 추구'한다. 트렌드 전문가들이 잇따라 책으로 펴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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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300만원인데 줄섰다, 2030이 요즘 빠졌다는 이런 집
성수동 코리빙 하우스 '에피소드 성수121'의 공용 루프탑. 사진 SK D&D “내 집에서 혼자 생활하다가 원할 때만 이웃과 교류해요. 고민을 나누는 친한 언니·동생 사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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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SW중심대학 산학프로젝트, 국제저명학회지(SCIE) 게재 및 수상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SW중심대학 SW산학프로젝트에서 이채영, 김효민(정보통신공학과) 학생이 참여한 논문이 공학(Engineering, Multidisci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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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미라클 노오력
심새롬 정치팀 기자 ‘노오력’이란 말이 등장한 게 5~6년 전이다. 2030 인터넷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단순히 ‘노력’을 강조하는 데서 나아가 툭하면 개인의 의지 부족을 탓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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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재호 칼럼] 기업법인에서 기업시민으로
염재호 고려대 명예교수·전 총장 인류는 21세기에 문명사를 새로 써내려가고 있다. 젊은이들 사이에 e스포츠가 전통적 스포츠를 앞지르는 인기를 끌고,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에서 가상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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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의 날’ ㈜케이씨아이 성백전 회장 금탑산업훈장 등 41명 포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해경)는 6월 4일(금) 제18회 엔지니어링의 날을 맞이해, 63컨벤션센터에서 ‘2021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 정부포상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