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의 '역대 최대규모' 핵실험…서울에 떨어지면?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 유튜브 캡처, 중앙포토] 북한이 3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장착용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이번 핵실
-
북 역대최대 규모 핵실험
북한은 3일 강행한 6차 핵실험을 “국가 핵무력 완성의 완결단계 목표를 달성하는 데서 매우 의의있는 계기”라고 주장했다. 북한 핵무기연구소는 핵실험 3시간 뒤 발표한 성명에서
-
5차 실험 때보다 에너지 5~6배, 50kt 수준
3일 오후 서울 신대방동 기상청에서 이미선 지진화산감시센터장이 북한 인공지진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3일 북한에서 실시된 제6차 핵실험으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인
-
타협은 위기 고조 때 잘 성사, 대화·전쟁대비 함께 해나가야
━ [세상을 바꾼 전략] 핵무기 공포의 균형 1 2017년 7월 4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오른쪽에서 셋째)이 평안북도 방현 지역에서 ‘화성-14형’ 미사일 발사 준비상황
-
‘김해 신공항’ 정부와 협의해 개항 1년 앞당기겠다
━ 서병수 부산시장 서병수 부산시장이 지난 6일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에서 민·관협력으로 도시재생과 주민의 주거·환경·문화 복지사업을 동시에 펼쳐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 '
-
[인터뷰]서병수 부산시장 "김해신공항을 영남권 관문공항으로 건설해 개항 1년 앞당기겠다"
서병수 부산시장이 지난 6일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에서 민·관협력으로 도시재생과 주민의 주거·환경·문화 복지사업을 동시에 펼쳐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 '다복동'사업에 대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빨라지는 ‘북핵 시계’ … 연말까지가 데드라인
한반도를 위협하는 ‘북핵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북한은 지난 4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기습적으로 시험발사했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ICBM을 쏜 뒤 “앞으로 심
-
유럽·미국 강타한 랜섬웨어, 한국도 공격
사이버 공격이 또 전 세계를 강타했다. 27일(현지시간) 랜섬웨어(Ransomware) 페트야(Petya)가 유럽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을 타격해 피해가 속출했다. 150개국에서 3
-
300달러 벌자고…체르노빌까지 건드린 랜섬웨어 공격
페티야 랜섬웨어 감염시 표시되는 랜섬노트 화면 (자료=안랩) 사이버 공격이 또다시 전 세계를 강타했다. 27일(현지시간) 랜섬웨어(Ransomware) 페트야(Petya)가 유럽
-
[속보] 러·유럽 정부 동시다발 랜섬웨어 공격 받아…일부 국가 정부 네트워크망 마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노르웨이, 덴마크 등 유럽 곳곳에서 27일(현지시간) 대규모 해킹 공격이 발생했다. 이날 사이버 공격은 최근 전세계를 강타했던 것과 동일한 '랜섬웨어(
-
핵 동결·폐기해도 언제든 다시 만들 수 있는 수준에 근접
━ 북핵·미사일 개발 어디까지 왔나 지난달 29일 강원도 원산에서 북한이 정밀 유도 조종 체계를 적용했다고 주장한 스커드 계열 탄도미사일이 시험 발사되고 있다. 지난달 21일
-
“국방부, 전역 병사에게 1000만원 지원 추진”
지난 2월 강원도 홍천 홍천강에서 열린 제11기계화보병사단의 파빙도하작전에서 K200 장갑차가 TNT를 폭발시켜 경로가 확보된 강을 건너가다가 유빙에 걸리자 대기하고 있던 보병들
-
문재인 대통령이 탄 첫 의전용 차량은 마이바흐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자택을 나서 국립서울현충원으로 향하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탄메르세데스-벤츠의 ‘마이바흐 S600 풀만 가드’ 차량(왼쪽)과 차량에 탑승한 영부
-
[분수대] 김정은 비장의 무기
나현철 논설위원 핵무기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1945년 사상 처음으로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리틀 보이’는 원자탄이다. 우라늄235 64㎏의 핵분열 에너지로 TNT 15킬로t
-
"폭발물 있다" 농담에 공항 '발칵'…처벌도 어려워
[중앙포토] 항공기에 폭발물이 있다는 60대 승객의 농담에 청주국제공항 경찰과 공항 폭발물 처리반이 긴급출동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승객 189명을
-
미국 신형 전술핵무기 'B61-12' 시험비행 성공
북한 핵 대응 차원에서 미국의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가 논의되는 가운데 미국이 최근 차세대 핵폭탄 실험비행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록히드마틴 산하 미 샌디아 국립연구소가 지
-
"폭탄의 어머니 투하? 북, 보복 공격 땐 수백만명 위험"
미국 군사 전문가들이 한반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사태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북한 선제공격의 이점이 적고, 오히려 그에 따른 피해가 더 클 수 있다는 지적이다. 1
-
"난생 처음 듣는 굉음, 수㎞ 밖까지 먼지구름" 상상초월 '폭탄의 어머니'
“어마어마한 굉음이 들리더니 집의 창문이 흔들렸다. 우리 집 앞에서 폭탄이 터진 줄 알았다.” 아프가니스탄에 첫 실전사용된 MOAB 폭탄의 테스트 장면. [사진 위키미디어] 지
-
중국, 자국기 평양 노선 폐쇄
북한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하루 앞둔 14일 조선인민군들이 김 주석의 생가터인 만경대를 참배하고 있다. 이날 북한 외무성은 “미국이 군사작전을 한다면 우리는 선제타격으로
-
TNT 11t 핵폭탄급 화력 … 50㎞ 밖서도 버섯구름
미국이 13일(현지시간) 비핵무기로는 최고의 화력을 지닌 GBU-43/B 폭탄을 아프가니스탄 내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주요 시설에 투하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아프가
-
미군이 IS에 떨어뜨린 GBU-43은 핵폭탄급 재래식 폭탄
2003년 미 공군의 GBU-43 첫 첫 투하실험 장면. [사진 미 공군]미국이 13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수니파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 시설을 폭격할 때 쓴 G
-
빈곤에 지친 중앙아시아 ‘앵그리 2030’ … 테러로 눈돌린다
3일(현지시간) 오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폭발물 테러의 용의자가 키르기스스탄 출신 22세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키르기스스탄 보안국은 4일(현지시간) “
-
사망자 14명…러시아 테러의 진앙으로 떠오른 중앙아시아의 앵그리 2030
3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직후 부상자들이 구급차로 옮겨지고 있다. [로이터=뉴스1, AP=뉴시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
-
러시아 지하철 폭탄 정체는 쇳조각 가득찬 소화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3일 발생한 지하철 폭발물이 쇳조각ㆍ유리 파편으로 가득 찬 소화기와 쇠구슬을 담은 가방이었다고 영국 일간 더 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