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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 민자유치 창구일원화 필요/상의 초청간담회
사회간접자본 부문에 민자를 효과적으로 유치하려면 현재 흩어져있는 정부의 민자유치 담당창구를 일원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9일 오후 주최한 「사회간접자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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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대비 SOC투자 千兆필요-국토개발硏 전망
국토개발연구원은 2011년 남북한 경제통합을 전제로 통일된 한국의 기간시설을 갖추기 위해서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1천4조원의 사회간접자본 투자가 필요하다고 추정했다. 연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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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성장 9% 육박/고성장 따른 과열징후는 없어/한은 추정
예상보다 자꾸 높아지고 있는 1·4분기 우리 경제의 실질성장률이 결국 「꽉찬 9%」에까지 이른 것으로 추정됐다. 이달 하순의 국민총생산 추계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 한은·경제기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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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대기업 정책기조 거의 마무리-財界 민영화참여 촉각
대기업정책을 어떻게 끌고 나갈 것인가에 관한 정부 입장을 전면적으로 정리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작업결과에 따라 公기업 민영화나 SOC(사회간접자본)民資유치사업에 대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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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키우되 소유는 분산”/공정위,대기업 정책기조 거의 마무리
◎재계 민영화 참여폭 촉각 대기업정책을 어떻게 끌고 나갈 것인가에 관한 정부입장을 전면적으로 정리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작업결과에 따라 공기업 민영화나 SOC(사회간접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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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장 경계해야할 5題
현재 통화나 금리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긴하나 이같은 高성장이계속되면 부담이 오게 되어있다. 실명제 이후 자금의 유통속도가 현저히 떨어져 통화관리가 상대적으로 쉬워졌지만 앞으로 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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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S민영화회의에 참가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신흥공업국 민영화 회의가 지난 3월29일부터 30일까지 브라질의 상파울루에서 열렸다.南美 신흥 공업국인 브라질.멕시코.아르헨티나.칠레 등의 민영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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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民官합동법인 경남무역 내달초 창립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앞두고 지방정부와 그 지역 민간경제단체들이 공동출자한 民官합동법인이 출현하기 시작했다.半民半官 형식의 이같은 합동법인은 民도 官도 아니어서 소위「제3섹터(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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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법인 「제3섹터」/『KIET 실물경제』 지적
◎일식은 책임경영 “한계”/사업초 빠른 진척… 관리는 비효율/“실패한 시스템” 단정보다 대안을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앞두고 지방정부와 그 지역 민간경제단체들이 공동출자한 민관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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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에 국산기계 구입 지원-新경제회의,2분기 할일 확정
중소기업들의 설비투자를 돕기 위해 싼 이자의 국산기계구입자금이 대량 지원된다. 관계부처 협의가 아직 끝나지 않아 유동적이긴 하지만 금리는 年6%안팎,자금규모는 5천억원정도 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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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기업 간접시설 투자 경제력집중 부작용없다-산업銀분석
사회간접자본(SOC)투자에 30대 대기업이 참여해도 이들의 경제력집중에는 별 영향이 없을 것으로 분석됐다. 산업은행은 22일 30대 대기업이 92년부터 오는 2001년까지 SO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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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특금리도 자율화 추진/기획원/중기·환경등 지원사업 부담 커질듯
재정투융자 특별회계금리도 실세화·자율화가 추진된다. 12일 경제기획원 및 재무부에 따르면 정부의 정책자금 운용창구인 재특을 통해 나가는 각종 지원금리를 시장 실세금리 수준까지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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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정책 재정립할 때/규제속 경쟁력 요구 “모순”
◎주식 편중등 해결이 과제 매년 이맘때 정부가 30대그룹들의 계열사 변동상황을 발표하면 세간엔 「대기업 문어발확장 여전」이라는 도식적인 비판이 번져 나가곤 한다. 올해도 이들의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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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시설 투자 작년 되레줄어
지난해 다세대주택과 사무실등 건물은 많이 지었어도 정작 경제활동의 밑거름인 도로.상하수도.통신등 사회간접자본의 투자액은 되레 줄어들었다. 건설투자가 92년보다 5.3% 늘어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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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잡힌 간접시설 민자유치
SOC(사회간접자본)확충을 위해 정부가 애써 추진해온 民資유치촉진법안이 끝내 이번 임시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말았다. 임시국회야 또 열릴 것이고,몇십년씩 걸려 추진할 일의 골격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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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개법 타결되면 “최대수확”/올해 첫 임시국회 18일간 뭘했나
◎개혁공과 논란… 민생추궁 여야 한목소리/농특세·민자유치법은 “겉핥기” 새해들어 처음 소집된 임시국회가 2일로 나흘간의 상임위 활동을 끝냄으로써 사실상 막을 내린다. 여야는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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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유치 촉진법안/이번 국회 통과 “빨간불”(초점)
◎민주 “기업에 특혜소지” 강력 제동/민자의원 상당수도 비판 목소리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을 위해 정부와 민자당이 야심적으로 내놓은 민자유치촉진법안의 이번 임시국회 통과가 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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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서울신탁은행,효성여대,덕성여대,경향신문
◇경남은행〈부장〉^융자 宋圭永^영업 李長佶^고객 鄭永峻^관리鄭成國^국제 金 哲〈지점장〉^부산 金正雄^창원 梁榮照^육호광장卞勝己^용호동 韓相德^명곡 金光洙^양덕동 陳求鎬^전하동 柳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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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조력발전소 가로림灣에 건설 추진
[大田=崔俊浩기자]충남서산군 가로림만에 국내 최초로 조력(潮力)발전소를 건설하는 방안이 민.관합작으로 추진되고 있다. 26일 충남도와 동부그룹에 따르면 동부그룹은 사회간접자본(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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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조력발전소/가로림만에 건설 추진/98년까지 48만㎾규모
【대전=최준호기자】 충남 서산군 가로림만에 국내 최초로 조력발전소를 건설하는 방안이 민·관합작으로 추진되고 있다. 26일 충남도와 동부그룹에 따르면 동부그룹은 사회간접자본(S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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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잇단 지원축소로 “침울”/대기업 2통·SOC 활기와 대조
◎「보호막」 고유업종제 첫 도마올라/“경쟁력 강화 대책막연”… 개방몸살 신정부 출범 한돌을 맞아 서울 여의도광장을 사이에 두고 비스듬히 마주보고 있는 전경련회관과 중소기업회관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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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정부지원 축소로 침울-대기업 활기와 대조
신정부 출범 한돌을 맞아 서울 여의도광장을 사이에 두고 비스듬히 마주보고 있는 전경련회관과 중소기업회관 간에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전경련은 요즘 제2이동통신사업자 선정,SOC(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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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시설에 20조 투자/주요대기업 2010년까지/기획원·상의 조사
주요 대기업들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사업에 오는 2010년까지 약 20조원을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경제기획원과 대한상의에 따르면 3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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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기업 사회간접자본에 20조 투자-기획원.상의 조사
기획원.商議 조사 주요 대기업들은 정부가 추진하고있는 사회간접자본(SOC)확충사업에 오는 2010년까지 약 20조원을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경제기획원과 대한상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