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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골프 이모저모] 니클로스 43년 연속출전 外
*** 니클로스 43년 연속출전기록 ○…이번 대회에 출전할 선수는 모두 1백56명. 이중에서 43년 연속 출전기록을 세우게 된 '골든 베어' 잭 니클로스 (59) 는 지금까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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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첫 4대메이저 석권 골프황제 사라센 타계
사상 최초로 4대 메이저골프대회를 석권했던 진 사라센이 마침내 눈을 감았다. 97세 고령인 사라센은 최근 폐렴 합병증으로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 오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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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시니어 챔피언십] '아이스하키 스윙' 도일 우승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 . 그러나 골프에서는 스윙이 좋다고 반드시 공을 잘 치는 것은 아니다. 앨런 도일 (50) 을 보면 폼이 나쁘다고 실망할 이유가 전혀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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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저런말] "이번주에는 분명 내가 최고" 外
▷ "원래 악마는 사람 눈에는 안보이지만 개한테는 잘 보이는 법이다. " - 미국 대학농구 팬, 30일 결승에서 맞붙은 듀크대의 닉네임이 '블루 데블스 (푸른 악마들)' 고 코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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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발부자, PGA·시니어대회서 같은날 동반우승
'그 아들에 그 아버지'. 미국 프로골프투어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동시에 우승하는 진기록이 수립됐다. 주인공은 데이비드 듀발 (28) 과 그의 아버지 밥 듀발 (53) .29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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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랄 라이더컵골프] 엘킹턴 역전우승
스티브 엘킹턴 (호주) 이 8일 (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블루몬스터골프코스 (파72)에서 끝난 미프로골프 (PGA) 투어 도랄라이더컵 챔피언십에서 4라운드에서만 8언더파 64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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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우즈-코완 불화설…최근 2개대회서 안보여
결별이냐, 결합이냐. '골프 천재' 타이거 우즈 (23) 와 명콤비를 이루던 '콧수염' 캐디 마이크 코완 (43) 의 운명이 갈림길에 섰다. 세계랭킹 1위인 우즈는 지난주 캘리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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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컨설팅 골프] 매거트-매기, 100만불짜리 대결
보통 프로골퍼라면 평생 클럽을 휘둘러도 만져보지 못할 거액인 우승상금 1백만달러 (약 12억원). 올해 처음 시작된 총상금 5백만달러의 앤더슨컨설팅 매치플레이챔피언십의 최후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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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챔피언십]듀발 26언더파…개막전 우승
데이비드 듀발 (28) 이 골프 남자 세계랭킹 1위를 향해 뛰고 있다. 지난해 미국 프로골프 투어 상금왕에 올랐던 듀발은 11일 하와이 카팔루아리조트 플랜테이션 골프코스 (파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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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발 21언더 선두고수-메르세데스 골프 3R
데이비드 듀발 (28) 이 올시즌 PGA 투어 개막대회 우승컵을 절반쯤 손에 넣었다. 2라운드까지 16언더파로 단독1위를 달렸던 듀발은 10일 (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리조트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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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PGA…머세이디스대회 8일 개막
골프가 마침내 겨울잠에서 깨어났다. 99시즌 PGA 투어 첫 대회인 머세이디스 챔피언십 골프대회가 8일 (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코스 (파73)에서 막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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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프로골프투어 개막…7일 美메르세데스 선수권
세계 최고의 골프무대인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가 7일 메르세데스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10개월여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또 14일부터 유럽프로골프투어 개막전 앨프리드 던힐 골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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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 98스포츠]2.여자골퍼 전성시대
외화내빈 (外華內貧) .올해 국내 골프가 그랬다. IMF 사태로 골프대회가 무더기로 취소되는 등 내적으로는 극심한 불황을 겪었지만 국내 선수들의 해외무대에서의 선전은 그 어느 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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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욱순 2연속 우승 기염…오메가투어골프 상금왕 복귀
강욱순 (32.아스트라) 이 아시아프로골프 (APGA) 오메가투어 PGA챔피언십 골프대회에서 우승, 2년만에 상금랭킹 1위에 복귀했다. 지난 96년 상금왕 강은 6일 홍콩 클리어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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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올해의 선수 마크 오메라 수상
마크 오메라와 헤일 어윈 (이상 미국) 이 미국프로골프 (PGA) 와 50세 이상 골퍼들의 투어인 시니어PGA에서 각각 '올해의 선수상' 을 수상했다. 올해 41세인 오메라는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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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미국으로 떠나…10일 웬디스골프 출전
7일 미국으로 출국한 박세리 (21)가 10일 (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웬디스 스리투어 챌린지 대회에 출전한다. 미PGA.LPGA.시니어PGA에서 3명씩 특별초청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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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코치협]박지은 '올해의 선수'
올시즌 미국 여자아마추어 랭킹 1위인 박지은 (19.애리조나주립대1) 이 미국골프코치협회 (NGC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로 뽑혔다. 박은 미대학체육연맹 (NCAA) 여자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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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미래산업-스포츠마케팅
지난 18일 새벽에 날아온 박세리의 미국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 우승 소식은 골프팬들 뿐만 아니라 온 국민들을 즐겁게한 낭보였다. 국제통화기금 (IMF) 구제금융으로 경제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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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윈,미국 프로골프 시니어챔피언십 골프 3연패
헤일 어윈 (52.미국) 이 20일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 PGA내셔널골프클럽 (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 (PGA) 시니어챔피언십 골프대회에서 우승, 3연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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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시니어 챔피언십 골프]잭 니클로스 또 이글
'이틀 연속 이글' . 올해 마스터스에서 공동 6위에 올랐던 '황금 곰' 잭 니클로스 (58)가 또다시 노장 투혼을 발휘했다.니클로스는 18일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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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스골프 3R]잰슨 10언더파 선두 질주
리 잰슨 (미국) 이 미국 프로골프 (PGA) 플레이어스챔피언십 골프대회 (총상금 4백만달러)에서 10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는 2오버파로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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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화제 3선]삼성승용차 경품 내걸자마자 홀인원 外
…삼성자동차가 골프장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아마추어 골퍼에게 승용차를 제공하는 행사를 시작한후 첫 행운의 수상자가 나왔다. 행사 첫날인 28일 경기도기흥의 코리아CC 8번홀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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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스골프 2R]젠슨·오자키 공동선두
리 젠슨 (미국) 과 조 오자키 (일본)가 미국프로골프 최대상금 (총4백만달러) 이 걸려있는 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선두에 나섰다. 95년 이 대회 우승자인 젠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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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스챔피언십 골프]'中古 신인' 데이 첫날 선두
미국 프로골프의 '중고 신인' 그렌 데이 (33)가 미 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첫날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데이는 27일 (한국시간) 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