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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금영 다이어트 노래방 오픈 외
◇금영이 서울랜드와 가족 에너지 절약 체험관, ‘금영 인간동력 다이어트 노래방’을 서울랜드에 오픈했다. ‘금영 인간동력 다이어트 노래방’ 은 전력 대신 부스 안에 설치된 자전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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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원하는 사람은, 누구와도 말이 잘 통하는 사람”
‘이태백’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이 시대의 20대는 방황하는 영혼들이다. 만년 인턴·알바 인생뿐만 아니라 바늘구멍 같은 취업 관문을 통과한 이들 중에도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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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알바 경력, 토익 고득점보다 낫다
서강대 김이삭씨(왼쪽)와 서울시립대 원새롬씨(오른쪽)가 17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두산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입장객들이 촬영기기를 갖고 공연장에 들어가는지 검사하고 있다. 공연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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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학파라치' 시행 한 주…‘풍선효과’ ‘1대1 교습’ 등장
'학파라치' 시행 한 주…‘풍선효과’ ‘1대1 교습’ 등장 7월 13일 TV중앙일보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7일, 밤 10시 이후 심야교습 단속과 학파라치 제도를 운영하자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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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주려고 노가다를 … 인터넷 울린 가난한 사장님
모두들 어려운 시기라고 말한다.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 매스컴에는 연일 경제가 어렵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럴 때면 어김없이 나오는 뉴스 중 하나가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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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뽑은 최고·최악의 알바는?
대학생이 뽑은 '최고의 아르바이트'는 사무보조, '최악의 아르바이트'는 생산직 이었다. 취업정보업체 인크루트가 최근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대학생 1083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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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수험생 이색 아르바이트
수능을 마치고 논술 보는 대학이 줄어 사실상의 입시 전쟁은 끝났다. 어깨가 가벼워진 지금, 인생 경험을 쌓기 위해 아르바이트에 나서는 수험생들이 있다. 하지만 시간당 급료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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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백수는 나라의 잠재력 아닌가요?”
청년 실업 60만명 시대. 이 땅의 '이태백'들을 응원하기 위해 세 명의 백수가 뭉쳤다. 인터넷 방송 '백수앤더시티'를 진행중인 20대 백수 김영준(27)·김정환(27)·김진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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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백수는 나라의 잠재력 아닌가요?”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센터에 있는 한 스튜디오에 ‘백수앤더시티’ 녹음을 위해 모인 김정환·김진규·김영준씨(왼쪽부터). 이들 세 백수의 엉뚱하고 유쾌한 입담이 네티즌을 사로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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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고교 졸업장으로는 비정규직도 어려워
“시체 닦는 일까지 해 봤어요. 집안 사정이 안 좋아 어떻게든 돈을 벌어야 했거든요.”2002년 서울 소재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임광호(26·사진)씨. 고교 졸업장이 전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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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200만 명 어디에 숨겨져 있나
2007년 공식 실업률은 3.2%(실업자 수 78만3000명). 사실상 완전고용이다. 그런데 ‘이태백’(20대 태반이 백수) ‘사오정’(45세 정년)과 같은 말은 왜 계속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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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에겐 특별한 게 있다
소비자로부터 외면 받은 반짝 사업 아이템들. 같은 아이템으로도 성공한 이들이 있다. 이들에게는 특별한 게 있을까. 아니면 우연일까. 위기를 딛고 일어선 네 사장의 특별한 도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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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도용'대학생들 정동영 캠프서'알바'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노무현 대통령의 명의도용 사건과 관련해 대통합민주신당(통합신당) 대통령 경선 후보인 정동영 캠프 측이 개입한 정황이 있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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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문학기행 -편의점] 편의점이 없다면 우리는 시민도 아니다
밤새도록 환하게 불이 켜져 있는 도심의 편의점은 흡사 종교적 공간처럼 신비하게 보인다. 윤대녕의 장편소설 ‘추억의 아주 먼 곳’에 나오는 연인들은 멀고 먼 남도 여행에서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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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잘못하면 범법자
용돈도 벌고 경력도 쌓을 수 있는 아르바이트. 하지만 잘못 하면 돈을 잃거나 범법행위에 말려들 수도 있다. 대학생 박모(20)씨는 지난해 아르바이트로 스팸메일 4만여통을 발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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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청소년 '알바' 최저임금제는 있으나 마나
나는 학생 신분으로 이른바 '알바'(아르바이트를 가르치는 속어)를 하고 있다. 하루 8시간을 일하고 시간당 3100원을 받으며 주말엔 쉰다. 물론 고용보험에도 가입돼 있다. 어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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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행사·조사 '짭짤 알바'
가장 짭짤한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아르바이트는 무엇일까. 주부나 대학생이 아르바이트를 구할 때 제일 먼저 떠올리는 궁금증이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사이트인 알바몬(www.alb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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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잡힌 한나라당 '알바생'(?)
정당 인터넷 알바가 진짜 존재한다? 그간 소문만 무성했던 정당 '알바생'의 꼬리가 잡혔다. 사이버 세상의 이슈거리들을 주로 다루고있는 '도깨비뉴스(http://www.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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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당선·낙선운동 왜 규제하나
희대의 악법으로 첫손 꼽히는 것은 1920년부터 13년간 실시된 미국의 금주법이다. 금주법의 실시로 음주가 없어지기는커녕 오히려 확산됐다. 한때 우리 사회에서 금서목록이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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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난 고3들 아르바이트 피해 조심
수능시험이 끝난 후 아르바이트 일자리에 관심을 갖는 고교 3학년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고교를 이미 졸업했더라도 정규직 취직을 못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도 많다. 아르바이트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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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夏夏" 짭짤·시원한 일자리 '알바'도 뛰고 피서도 하고
바캉스 계절이다. 수많은 사람이 일을 뒤로 하고 산이나 강·바다로 떠나고 있다. 돈을 벌면서 여름을 즐기려는 알뜰파 젊은이들에겐 더없이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각종 취업 관련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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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한 10대 소녀의 다짐
"돈도 필요하고 잘 곳도 필요해 시작했지만 이제부터는 땀흘려 일하며 돈을 벌고 싶어요" 7일 오전 대구 수성경찰서 형사계 사무실에는 앳된 얼굴의 노랑머리 10대 녀가 자신과 성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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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아르바이트 이곳에서 구하세요
아르바이트형식의 구인.구직자를 연결해주는 인터넷사이트가 방학을 맞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아르바이트 정보제공업체인 `알바누리(http://www.al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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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세대] n세대 아르바이트
'n세대와 돈' 하면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인물이 고졸 벤처기업가 이상협(李相協.21)씨. 한국과학기술원(KAIST) 특례입학도 포기한 채 만 18세인 1998년 컴퓨터 실력 하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