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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재의 이코노믹스] 공유경제의 거대 실험장 되면서 글로벌 자본 몰려든다
━ 동남아국가연합의 고속 성장 비결 자카르타 에서 그랩 운전자가 승객에게 헬멧을 주고 있다. 그랩은 말레이시아에서 시작해 동남아 전역을 휩쓸고 있다. [AP=연합뉴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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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넷플릭스에 JTBC 드라마 3년간 20편 공급
JTBC가 내년부터 3년간 전 세계로 유통되는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트’를 20편 제작한다. 넷플릭스는 190여개국에서 1억5800만명의 유료 회원을 보유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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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T 사장 “아시아 전체가 글로벌 콘텐트 제작 원 팀 돼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25일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에 연사로 나서 ’아시아 전체가 힘을 합쳐 글로벌 콘텐트를 함께 만드는 콘텐트 연합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사진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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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T 사장 “아시아 버전 '태양의 후예' 함께 만들자”
“아시아 전체가 콘텐트 연합을 만들어 수많은 아시아 버전의 ‘태양의 후예’를 만들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문화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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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넷플릭스 오리지널’ 만든다…3년간 드라마 20편 공급
JTBC가 내년부터 3년간 전 세계로 유통되는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트’를 20편 제작한다. 넷플릭스는 190여 개국에서 1억 5800만 개의 유료 회원을 보유한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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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넷플릭스와 손잡았다
CJ ENM과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이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공룡인 넷플릭스와 손을 잡고 오리지널 콘텐트 제작에 나선다. CJ ENM은 21일 “CJ ENM과 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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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더 만화스럽게, 웹툰 원작 드라마 달라진 공식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속 순정만화에서 살고 있는 하루(로운)와 은단오(김혜윤). 작가가 정해준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작전을 펼친다. [사진 각 방송사]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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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주가는 뛰는데···'렛잇고~'에 부모들은 떨고 있다
영화 ‘겨울왕국2’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엘사가 또 새 드레스를 입고 나왔으니 어떡하면 좋나요.” 21일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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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은 낮아도 화제성은 최고…웹툰 드라마 달라진 성공공식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하루 역과 은단오 역을 맡은 로운과 김혜윤. 극 중 만화책 속 엑스트라로 등장하는 두 사람은 자아가 생긴 이후 운명을 바꾸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시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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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해봐야 답 없다”…SKT, 페북·카카오와 ‘VR 동맹’
SK텔레콤이 카카오에 이어 글로벌 IT 거인 페이스북과도 손을 잡았다.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처럼 아바타(캐릭터)를 통해 가상 공간에 여러 명이 접속해서 문화·여가 생활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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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페이스북 손잡고 글로벌 VR 서비스 선보인다
SK텔레콤이 카카오에 이어 글로벌 IT 거인 페이스북과도 손을 잡았다.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처럼 아바타(캐릭터)를 통해 가상 공간에 여러 명이 접속해서 문화ㆍ여가 생활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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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첫날 1000만명 가입…아이거, 넷플릭스에 강펀치
디즈니의 CEO인 밥 아이거 회장. [EPA=연합뉴스] 월트디즈니컴퍼니가 12일(현지시간) 시작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가 출시 첫날에만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C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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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첫날 유료가입자 1000만명…디즈니+의 도박 성공시킨 CEO는 누구?
디즈니가 지난 8월 공개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로고. [AFP=연합뉴스] 월트디즈니컴퍼니가 넷플릭스에 맞불을 놓으며 12일(현지시간) 시작한 온라인 스트리밍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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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와 ‘OTT 전쟁’ 나선 디즈니+, 서비스 개시일에 곳곳서 접속불량…왜?
월트디즈니의 OTT서비스 '디즈니+' [중앙포토] 미국 콘텐트기업 월트디즈니가 내놓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가 서비스 개시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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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넷플릭스 시대를 건너는 법
양성희 논설위원 공정거래위원회가 통신사 SK텔레콤의 인터넷TV(IPTV)인 SK브로드밴드와 케이블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 티브로드의 합병, LG유플러스(통신사)의 CJ헬로(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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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 파고든 인공지능에 정부, 윤리 원칙 발표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의 자동추천 기능, 인공지능(AI) 스피커 등 일상생활 속에 파고든 AI에 대해 정부가 기업과 이용자가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을 발표했다. 방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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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와 맞서라…방송+통신 ‘3강의 탄생’
방통(방송·통신) 융합이 물꼬를 트면서 미디어 빅뱅이 본격화한다. 정부가 통신사인 SK텔레콤의 인터넷TV(IPTV)인 ‘SK브로드밴드’(SKB)와 케이블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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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티브로드, LG유플+CJ헬로…방통 융합 빅뱅 한날 승인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SKB의 티브로드 합병,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합병 승인을 발표하고 있다. [공정위] 기업 인수합병(M&A)을 심사하는 정부가 ‘방통(방송ㆍ통신) 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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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통신 할인상품 나온다…SKT, KEB하나은행 연계 알뜰요금 출시
금융 거래 실적에 따라 통신 요금이 할인되는 알뜰폰 요금제가 출시된다. SK텔레콤은 1일 KEB하나은행ㆍSK텔링크와 함께 ‘디지털 기반의 금융ㆍ통신 혁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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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이용자 환경 개선, 콘텐트 확장 …‘티빙’ 전면 개편
CJ ENM이 티빙을 개편했다. 자체 큐레이션 알고리즘을 도입, 개인 시청 이력과 동일 취향의 이용자 이력 알고리즘을 동시에 사용함으로써 추천 정확도를 높였다. [사진 CJ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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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20년, 금호고속 15년 연속 서비스품질 1위
━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올해 하반기 서비스 산업 지수는 지난해보다 조금 떨어졌다. 평가기관은 새로운 업종이 추가되고 서비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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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 (KS-SQI)] 모바일 기반 플랫폼 비즈니스의 체계화 필요
박희준 연세대학교 교수·KS-SQI 자문위원. 최근 들어 비대면서비스가 서비스 시장의 화두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2000년부터 국내 서비스 산업의 전반적인 품질 수준을 조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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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 (KS-SQI)] 품질에 대한 소비자 기준 엄격해져 … 기업의 집중적 서비스 개선활동 필요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사진)가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의 품질수준과 기업별 개선정도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KS-SQI(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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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따라 움직인다"…OTT 문어발족·노마드족의 탄생
━ 웨이브 고객 264만명…넷플릭스도 늘어 217만명 회사원 김모(35)씨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넷플릭스를 구독하고 있었다. 하지만 보던 콘텐트를 어느 정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