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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 2011년도 ODA 청년인턴 모집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2011년도 'ODA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KOICA 31개국 해외사무소에서 근무 할 청년인턴 및 ODA 사업수행기관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접수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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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관련 ODA 예산 증액 추진
정부는 21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제개발협력위원회를 열어 개발도상국에 대한 새마을운동 보급 사업을 확대하는 내용의 ‘2011∼2015년 국제개발협력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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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ssue&] 개도국에 단비 ‘물 랜드마크 사업’
박대원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하고, 원조 선진국의 대열에 오른 지도 어느덧 일 년이 흘렀다. 원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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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이슈] 정부·지자체, 중구난방 해외 원조
“한국 정부가 새마을운동 비결을 전수해주는 건 좋은 일이지만 대여섯 개나 되는 기관들이 수시로 찾아와 집기 몇 개 주고, 사진이나 찍고 가는 건 불만입니다. 그분들 올 때마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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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예산 5조 늘려 … SOC 투자는 줄인다
내년 나라살림이 올해보다 16조8000억원 늘어난 309조6000억원으로 짜였다. 5만원권으로 이으면 지구를 23.8바퀴 돌 수 있는 돈이다. 친서민 기조에 맞춰 복지예산은 올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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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조윤선 의원, 국제협력단 대외원조 홍보대사에
한나라당 대변인을 지낸 조윤선 의원이 27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대외원조(ODA) 홍보대사에 임명됐다. 이날 국제협력단으로부터 정식 위촉장을 받은 조 의원은 “G20(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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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부익부 빈익빈‘IT 코리아’가 해결 나섰다
15일 열린 ‘한·모로코 교사 IT연수센터(CMCF)’ 개원식에서 양국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정회진 KOICA 모로코 소장, 라이피드 엘 아비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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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개도국에 유상원조 늘려야 하는 이유
우리나라는 올 초 선진 원조국 클럽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개발원조위원회(DAC)에 24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6·25전쟁 이후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차관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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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 경영’ 기업문화를 실천해 베트남에 희망의 씨앗 뿌려”
윤리 경영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국가 이미지 제고에 일조하는 자랑스런 '중견기업'이 있다. 바로 주방문화의 과학화를 추구하는 유진크레베스㈜다. 이 회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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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기 수요 매년 15% 늘어 한국기업 선진 에너지 기술 절실”
“베트남 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국 기업의 선진 기술이 필요합니다.” 베트남 산업무역부의 따반흐엉(59·사진) 에너지국장이 베트남 북부 남딘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수주한 태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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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으로 나라별 맞춤 원조 ‘한국형 ODA’ 모형 빨리 정립해야
“개발경험이라는 우리의 비교우위 원조 분야와 수원국의 개발원조 수요를 감안해 우리의 대외원조를 선택과 집중하는 국별지원전략(CAS) 수립이 절실하다.” 5월 20일, 전국은행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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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 대토론회 - 선진 일류국가 진입하려면
29일 제3회 국정과제 공동 세미나에 참석한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앞줄 가운데) 등이 주제발표를 지켜보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품격 높은 선진 일류국가 진입’이라는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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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희소금속 확보하라” 한·중·일 삼국지
희소금속을 확보하기 위한 각국의 경쟁도 치열합니다. 채굴권이나 개발권을 미리 확보해야 미래 먹을거리를 장만하는 데 어려움을 덜 느끼게 되기 때문이지요. 일본과 중국은 희소금속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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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절호의 기회는 치명적인 위기가 될 수도 있다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의 의장국 역할, 겨울올림픽의 쾌거, 선진국과의 경쟁 입찰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발전소 건설 수주 등 대형 호재가 이어지니, 선진국 진입 논의가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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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개도국 어린이 백신 공급 기금 4조9000억원 모으기로
빌 게이츠(사진)가 주도하는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이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각종 질병 예방 백신을 공급하기 위해 43억 달러(약 4조90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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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때 도와준 나라 경제발전 ‘특별과외’ … 60년 전 은혜 갚는다
#1960년대 초 완공된 장충체육관은 필리핀 기업의 손을 거쳤다. 우리 기술만으로는 그렇게 큰 건축물을 지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당시만 해도 한국전쟁 참전국인 필리핀은 우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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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발전 도우며 인생 이모작
민간과 공공부문에서 퇴직한 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개발도상국에 수출된다. 정부는 올해부터 ‘퇴직전문가 해외 파견사업’(지식경제부)과 ‘중장기 자문단 파견사업’(외교통상부)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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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로 FTA 확대 …‘글로벌 네트워크’ 만들어야
“자유무역협정(FTA)을 이제 중국·일본 등 동북아 지역으로 확대해 한국의 FTA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 “유·무상 원조를 함께 담당하는 독립기관인 대외원조청(가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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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외원조 제대로 하려면 전문가 키워야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인근 티미시(市)에는 한·네팔 친선병원이 있다. 한국 정부의 무상원조로 지난해 4월 건립된 50병상 규모의 모자(母子) 보건병원이다. 양국 간 ‘우정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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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시사 총정리
DAC·BICIs·UNDP·혼인빙자간음죄·ADD·926공장·타임오프제… 지난 3주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만한 시사용어들입니다. 모두 알고 계신다면 아마도 ‘상식짱’이나 ‘만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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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국제 원조
지난달 말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산하 개발원조위원회(Development Assistance Commit, DAC)는 한국의 회원가입 신청을 공식 승인했습니다. 국내에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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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기술 주고 자원 얻는 '패키지 딜이 열쇠
이명박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이었던 지난해 1월 한승수 당시 유엔 기후변화 특사를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했다. 이 대통령은 총리를 지명하는 기자회견장에서 "한 특사는 총리로서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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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째 DAC 회원국 과제는
한국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은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로 국제사회에서 공식 인정받는 것을 의미한다. 수원국(受援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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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희소금속 확보’ 민·관 총력작전
일본 정부와 기업이 ‘2인 3각’이 돼 희소 금속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8일 보도했다. 희소 금속은 리튬·티탄·코발트·희토류(rare ea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