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61점 소녀 신지현 … 겁 없는 18세

    61점 소녀 신지현 … 겁 없는 18세

    올해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하나외환에 뽑힌 신지현이 3일 서울 청운동 연습체육관 코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지현은 하나외환의 홈인 부천에서는 벌써 인기 스

    중앙일보

    2013.12.05 00:35

  • 비거리 280야드 … 14세 성은정 '리틀 청야니'

    비거리 280야드 … 14세 성은정 '리틀 청야니'

    성은정“저 선수 좀 봐. 완전히 남자 스윙이야.”  21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갤러리

    중앙일보

    2013.06.22 01:04

  • 불쑥 나타나 준우승, 유럽 F3가 놀란 임채원

    불쑥 나타나 준우승, 유럽 F3가 놀란 임채원

    임채원은 올해 유러피언 F3 오픈 시리즈에 풀타임 출전한다. 2000㏄ 엔진을 사용하는 그의 머신은 최고시속 260㎞를 낼 수 있다. [사진 GP코리아] 임채원모터레이싱은 국내에선

    중앙일보

    2013.04.29 00:44

  • [김진의 시시각각] 김일성 101주년, 대동강의 비극

    [김진의 시시각각] 김일성 101주년, 대동강의 비극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오늘은 김일성 탄생 101주년이다. 그는 학력(중2 수료)이 짧고 호전적이며 비정한 성격이었다. 1945년 그 대신 다른 공산주의자가 북한 지도자가 됐다면

    중앙일보

    2013.04.15 00:28

  • 친구에게 강제로 동물사료 먹인 중학생 구속

    지난 3월 중순 오후 11시40분쯤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의 한 대형마트.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비상계단에 인근 중학교에 다니는 3학년 A군(14)이 껌을 씹으며 걸터앉아 있었다.

    중앙일보

    2012.07.05 01:01

  • 대전서 일주일새 여성 3명 피랍, 발견된 곳은 모두…

    최근 1주일 사이 대전 지역에서 20∼30대 여성 3명이 납치됐다가 풀려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여성들은 금품을 빼앗기거나 성폭행을 당했다.  8일 밤 1

    중앙일보

    2012.04.10 00:00

  • 박지은 우승 공 받은 소녀 8년 지나 그 대회 나서다

    박지은 우승 공 받은 소녀 8년 지나 그 대회 나서다

    알리슨 리2004년 3월 열린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박지은(33)이 갤러리를 향해 던진 공을 한 소녀가 잡았다. 소녀의 이름은 알리슨 리(17·당시 9세)였다

    중앙일보

    2012.03.30 00:12

  • [삶과 추억] 55세로 별세한 삼성 2군 감독

    [삶과 추억] 55세로 별세한 삼성 2군 감독

    고 장효조씨가 7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 10 사인회에 참석해 밝게 웃고 있다. 고인이 팬들과 만난 마지막 행사였다. [임현동 기자] ‘영원한

    중앙일보

    2011.09.08 00:25

  • 지난주 “배고파서 왔다” DMZ 넘어온 북한군 제대병 보니 …

    지난주 “배고파서 왔다” DMZ 넘어온 북한군 제대병 보니 …

    “배가 고파서 왔다.” 지난 14일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DMZ)를 통해 넘어온 김모(21)씨는 귀순 동기에 대해 “굶주림을 견디다 못해 남쪽으로 왔다”고 말했다고 정부 당국

    중앙일보

    2011.02.24 00:42

  • 여의도 ‘10억 돈상자’ 금융권 실력자의 비자금?

    여의도 ‘10억 돈상자’ 금융권 실력자의 비자금?

    서울 여의도백화점 10층 물품보관업체에서 박스에 담긴 채 발견된 현금 10억원의 실제 주인은 누구일까.  경찰이 돈 주인과 출처를 밝히기 위한 수사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

    중앙일보

    2011.02.11 03:00

  • [PGA] 우즈 앞에서 320야드 펑펑, 한국 새내기 강성훈에 시선 집중

    [PGA] 우즈 앞에서 320야드 펑펑, 한국 새내기 강성훈에 시선 집중

    강성훈의 매서운 눈빛처럼 샷도 빛났다. 강성훈은 28일(한국시간)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첫날 단독선두에 오르며 타이거 우즈에게 쏠린 스포트라이트를 가로챘다. 1라운

    중앙일보

    2011.01.29 00:17

  • 박희영 “두 마리 토끼 잡겠다 ” 강성훈 “메이저 토끼는 내 거다”

    박희영 “두 마리 토끼 잡겠다 ” 강성훈 “메이저 토끼는 내 거다”

    강성훈 2010년 한국 골프는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와 안선주(24·팬코리아)가 일본 남녀 투어에서 한국인 최초로 상금왕을 석권했다. LPGA투어에서

    중앙선데이

    2011.01.02 03:00

  • 한국인 키, 이제 클 만큼 컸다

    한국인 키, 이제 클 만큼 컸다

    키는 이제 클 만큼 컸다. 하지만 체형은 여전히 서구형으로 바뀌는 중이다.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표준원이 ‘사이즈 코리아’ 조사를 통해 얻은 결론이다. 사이즈 코리아는 한국인의

    중앙일보

    2010.12.17 01:10

  • [food&] ‘짐승돌’이 되고 싶은 갈비씨에게 …

    [food&] ‘짐승돌’이 되고 싶은 갈비씨에게 …

    “고등학교 때부터 쭉 키 1m74cm에 몸무게 52㎏이었어요. 너무 말라 옷을 사러 갈 때도 곤란해요. 소개팅에 나가면 여자들도 꺼려하고요.”(박용환·35·회사원) 남녀노소 할 것

    중앙일보

    2010.12.07 00:17

  • 강동희와 ‘리틀강동희’의 아주 특별한 인연

    강동희와 ‘리틀강동희’의 아주 특별한 인연

    2010년 신인 드래프트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는 강동희 감독(왼쪽)과 안재욱. [중앙포토] 프로농구 동부의 새내기 포인트가드 안재욱(23)은 ‘리틀 강동희’로 불린다. 강동희(

    중앙일보

    2010.09.07 00:08

  • [골프] 서희경·유소연·윤채영, 미녀 셋 있어 후끈한 제주

    [골프] 서희경·유소연·윤채영, 미녀 셋 있어 후끈한 제주

    넵스 마스터피스 첫날 6언더파로 공동선두에 나선 유소연이 티샷을 하고 있다. [KLPGA 제공]서희경(하이트)과 유소연(하이마트)·윤채영(LIG)의 샷 대결은 늦여름 날씨만큼이나

    중앙일보

    2010.08.20 00:00

  • [U-20 여자월드컵] 전원 아마추어 vs 전원 프로선수

    [U-20 여자월드컵] 전원 아마추어 vs 전원 프로선수

    한국 여자축구가 새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다. 20세 이하(U-20) 여자축구 대표팀이 29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독일 보훔 레비어파워 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중앙일보

    2010.07.28 00:30

  • 마음먹고 때리면 280야드, 신장도 170cm 넘어 당당

    마음먹고 때리면 280야드, 신장도 170cm 넘어 당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화수분인가. KLPGA투어에서는 해마다 대형 선수들이 쏟아져 나온다. 특히 올해는 대회마다 스타플레이어가 등장하고 있다.23일 춘천 라데나골프장

    중앙선데이

    2010.05.30 00:55

  • ‘명성황후 표범 양탄자’ 추정 유물 찾았다

    ‘명성황후 표범 양탄자’ 추정 유물 찾았다

    26일 공개된 표범 양탄자. 뒷면에 대한제국 황실을 상징하던 오얏꽃 무늬가 보인다. [김경빈 기자]표범 48마리로 만든 대한제국 황실 양탄자가 공개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6일 가

    중앙일보

    2010.05.27 01:34

  • 침대·보일러도 ‘S라인’ 먹혀요

    침대·보일러도 ‘S라인’ 먹혀요

    외모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용과 뷰티 제품뿐 아니라 이와는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제품에도 ‘라인’을 강조하는 광고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침대 광고에 ‘S라인을

    중앙일보

    2010.04.22 00:00

  • [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 이미선 트리플더블

    삼성생명 이미선(32·1m74㎝)이 트리블더블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삼성생명은 25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농구 중립 경기에서 국민은행을 71-60으로 눌렀다. 삼성생

    중앙일보

    2010.01.26 01:18

  • 신장 대신 심장으로 승부, 그들은 루저 아닌 위너

    신장 대신 심장으로 승부, 그들은 루저 아닌 위너

    앨런 아이버슨은 작은 키로도 스타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큰 사진·1m83㎝). 네이트 로빈슨(작은 사진 맨 위)은 1m75㎝의 키로 덩크왕을 지냈다. 격투가 표도르(작은 사진

    중앙선데이

    2010.01.16 23:27

  • [병원리포트] 식단과 비만의 상관관계

    채소와 과일을 강화한 ‘한식’으로 식단을 개선하면 비만을 개선하고 만성질환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팀은 지난해 10월부터 두

    중앙일보

    2010.01.04 00:01

  • 日 여성들 “불황 한번 겪어봐, 키가 뭐가 중요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009년 한국 여대생 한 명이 주창한 이론에 따르면, 일본 연예계는 그야말로 키 1m80㎝도 안 되는 ‘루저(Loser)들의 천국’이다.

    중앙선데이

    2009.11.30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