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초연결’ LG ‘UP가전’…K테크, 라스베이거스 달군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5일 개막하는 ‘CES 2023’에 국내 대기업들이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전시한다. 참가기업 중 가장 큰 면적의 삼성전자 부스에서 모델이 스마트싱
-
새끼손가락 대니 냉장고 문이 ‘스르륵’…CES 예열 ‘후끈’ [CES 2023]
'소비자가전쇼(CES) 2023' 미디어데이 첫날인 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비스포크 프라이빗 쇼케이스'에서 삼성전자 관계자가 비스포
-
이재용·최태원·정의선-中企 만났다…尹이 판 키운 신년 회동
윤석열 대통령과 주요 대기업 총수, 중소기업 등 경제계 인사들이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2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최한 ‘2023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
"17년간 잘 팔린 렉서스도 휘청"…中서 무너진 日 자동차, 왜
[사진 렉서스] 중국서 17년 연속 판매 상승세를 보였던 일본의 ‘다크호스’ 완성차 브랜드 렉서스(Lexus). 미국을 주무대로 삼고 선진 자동차 시장에서 인정을 받은 렉서스는
-
한·중 고위급 경제인 3년 만에 대화…리커창 “공급망 안정 협력”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 대화 행사에서 유일호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대한상공회의소 미국의 중국 고립
-
구자열 무협 회장, “14년 만에 무역적자... 내년 전망 더 어두워”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 한국무역협회 “중국의 ‘제로 코로나’
-
[희망을 나누는 기업] 베트남·인도 등 4개국에 19개 ‘LS드림스쿨’ 준공
LS그룹 LS그룹은 지난 19일 LS미래원에서 안성시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안성시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약 700가구에 김치와 쌀을 전달했다.
-
[Biz & Now] LS그룹 오너 3세 구본규·구동휘 승진
LS그룹은 22일 오너가 3세인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 부사장과 구동휘 LS일렉트릭 비전경영총괄(전무)을 각각 사장, 부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승진
-
LS그룹, 구자은號 첫 임원 임사…‘3세’ 구본규·구동휘 승진
LS그룹이 구자은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오너가 3세인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 부사장(구자엽 LS전선 회장 장남)은 사장으로, 구동휘 LS일렉트릭 비
-
‘CJ그룹 탄생 주역’ 손복남 고문 영면…정재계·학계 추모 발길
고 손복남 CJ 고문. 사진 CJ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어머니 손복남(1933~2022) 고문이 8일 영면했다. 지난 5일 별세한 손 고문의 영결식이 이날 오전 7시30분
-
[Biz & Now] 동제련소 LS니꼬동제련 사명 ‘LS MnM’으로 변경
국내 유일의 동제련 업체 LS니꼬동제련이 6일 LS 엠앤엠(MnM)으로 사명을 바꾸고 신사업 진출을 발표했다. 한·일 컨소시엄이 합작해 LS니꼬동제련을 설립한 지 23년 만이다.
-
LS니꼬동제련, 일본 지분 ‘니꼬’ 빼고 ‘LS MnM’ 됐다
6일 울산 온산공장에서 열린 LS MNM 신사명 선포식에서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도석구 LS MnM 사장에게 사기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LS그룹 국내 유일의 동제련 업체 LS
-
LS그룹 4개 계열사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뽑는다
서울대에서 진행된 LS 캠퍼스 리쿠르팅 행사. 사진 LS그룹 LS그룹이 2022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다. 27일 LS그룹은 올해 ㈜LS와 LS일렉트릭,
-
[힘내라! 대한민국] 전기화 시대 맞아 신규 사업 발굴·육성 나서
LS그룹 LS그룹은 전기·전자 및 소재, 에너지 분야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전기화 시대를 맞아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규 사업을 육성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4월
-
구자은 LS 회장 "2030년엔 두배 성장, 퓨처리스트 되자"
LS그룹이 19일 가진 LS 퓨처데이에서 구자은 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 LS그룹 LS그룹이 미래 신사업 아이디어와 연구개발(R&D) 성과, 성공적 디지털 전환 사례
-
구자은 LS 회장 "인니 전력인프라, 전기차 분야 협력 강화"
LS그룹은 28일 인도네시아 국영전력공사(PLN)와 '인도네시아 전력 인프라 개발 협력'에 관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28일 서
-
구자은 회장 “LS도 배·전·반서 기회 찾자”
구자은 구자은(사진) LS그룹 회장이 배터리와 전기차, 반도체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기존 주력사업과 신사업 사이에서 시너지 창출이 중요하다며,
-
구자은 LS 회장 “배·전·반 진출…기존 사업과 5대5로 ‘양손잡이 경영’”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지난 8일 열린 LS임원 세미나에서 배터리, 전기차, 반도체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겠다고 밝혔다. [사진 LS그룹]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배터리와
-
[상생 경영] 협력사 생산성 향상 돕는 인력·기술 제공
LS그룹 LS일렉트릭은 지난해 1월 청주사업장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협력회사들과 함께 ‘디지털 동반성장 다짐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LS그룹은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
-
대기업지주 소속회사 25% 늘어 1085곳, 현금성 자산 65조 쌓여
피계림 공정거래위원회 지주회사과장이 2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년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주회사 체계로 전환한 대기업
-
[issue&] 주력 사업과 신사업 시너지 극대화···‘전기의 시대’ 제2의 도약 박차
LS그룹 LS그룹이 기존 주력 사업과 미래 신사업의 시너지 극대화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은 LS전선이 구축한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 모습. [사진 LS그룹] 구자은 LS그룹 회장
-
尹, 용산 청사서 주민초청 '집들이'…'광폭행보' 김 여사는 불참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주민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그간 광폭행보를 보인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일정이 맞지 않아 불참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
LS, 5년간 10조 투자한다…"미래 성장동력 창출"
구자은 LS그룹 회장(오른쪽부터), LS일렉트릭 권봉현 자동화CIC 부사장, ㈜LS 명노현 사장이 지난달 25일 LS일렉트릭 천안사업장에서 드라이브 판넬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있다
-
[위기를 기회로!] 신사업 발굴,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 도약
LS그룹 LS그룹이 전기의 시대를 맞아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LS전선이 구축한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 GL2030.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