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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뉴스] IPTV 덕인가 …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500만 명 돌파
최고 속도가 100메가(Mbps)급인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수가 지난달 말 500만 명을 넘어섰다. KT·SK브로드밴드·LG파워콤 초고속 인터넷 3사의 해당 상품 가입자 수를 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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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취업 성공 프로젝트 이창환씨
이창환씨가 최근 서울 서초동 KTF 망관리센터를 방문했다. 이씨는 이 같은 네트워크 회사에서 근무하는 게 꿈이라며 활짝 웃었다. 강정현 기자서류 집중 분석…짜임새는 좋다, 전문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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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KT 대대적 조직개편 … ‘통신 삼국지’ 전운 감돈다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무실에서 열린 KT 이사회엔 긴장된 분위기가 감돌았다. 최고경영진 직급 등 직제를 의결하는 자리로, 다음 달 1일 자회사 KTF와의 합병법인 출정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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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이름으로 깎아주고 얹어주고
가정의 달을 맞아 전자기기·통신업계의 ‘가족 마케팅’이 활발하다. 할인행사나 경품 제공 이벤트가 많다. 삼성전자는 휴대전화 구입자에게 각종 선물을 증정하는 ‘토크 플레이 러브’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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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인터넷 전쟁, 아파트 넘어 주택가로
초고속인터넷 사업자 간의 불꽃 튀는 경쟁이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새 승부처는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 같은 비 아파트 주택지역. 1라운드의 주무대인 아파트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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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제선씨(강원대 토목공학과 명예교수)부인상 外
▶박제선씨(강원대 토목공학과 명예교수)부인상, 박순익(사업)·순미(〃)·순정씨(송호대 교수)모친상, 이종림(숭의초 교사)·김명섭(한국원자력연구원 근무)·이상우(한토산업 대표)·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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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건 다 있다, 디지털 공짜 서비스
불황기의 ‘공짜 마케팅’ 바람이 디지털 세상이라고 비켜갈 리 없다. 무선인터넷부터 온라인 강의에 이르기까지 무료 서비스의 종류도 다양하다. 공짜 출력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HP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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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통신 ‘통합 KT’ 6월 초 출범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KT의 KTF 합병 인가신청을 승인했다. 이로써 유선 1위 KT와 무선 2위 KTF가 합쳐진 매출 19조원 규모의 국내 최대 통신회사 ‘통합KT’가 6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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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KTF’청문회 공방
KT와 KTF의 합병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청문회가 11일 열려 통신·방송업체 간에 열띤 공방전이 벌어졌다. 서울 세종로 방통위 회의실에서 진행된 청문회에는 이석채 KT 사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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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한국타이어 外
◆한국타이어, 독일 성능 테스트 1위=한국타이어는 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프라임’이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의 성능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아우토빌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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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룹 3대 통신사 결합상품 선보여
LG그룹에는 3대 통신 기업이 있다. 이동통신 사업자인 LG텔레콤, 인터넷전화와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서비스를 주로 하는 LG데이콤,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업체인 LG파워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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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Memo] LG파워콤 外
■ LG파워콤(www.lgpwc.com)이 경영기획·영업·마케팅 등 5개 부문에서 인턴·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와 2월 졸업 예정자로 3~4월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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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빠진 공모가 … 기업공개‘기지개’
긴 잠에 빠졌던 기업공개(IPO)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달 실시한 4건의 공모주 청약은 모두 높은 경쟁률로 마무리됐다. 상장을 포기하거나 연기하는 기업이 속출했던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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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 KTF’ 경쟁사들 일제히 반격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21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사옥에서 KT-KTF 합병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왼쪽부터 조신 SK브로드밴드 사장, 정만원 SK텔레콤 사장, 하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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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하나 될 KT- KTF …‘통신대전’ 포성 울리다
SK텔레콤은 19일 언론사에 A4 용지 7장 분량의 이색 자료를 e-메일로 보냈다. 제목은 ‘KT-KTF 합병의 배경과 문제점’. 이튿날 KT가 자회사 KTF와의 합병을 선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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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출자한 111곳 지분 3조원어치 민간에 팔기로
정부는 공공기관이 출자한 자회사와 손자회사 273곳 중 111곳의 지분 약 3조원어치(2007년 말 장부가 기준)를 민간에 매각하기로 했다. 또 17곳은 청산하고, 두 곳은 모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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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출자 회사 70~90곳 민간에 판다
공기업이 출자한 자회사와 손자회사 중 70~90개 업체의 지분이 민간에 매각된다. 현재 공기업이 출자한 자회사 또는 손자회사는 총 227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가진 STX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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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요금 인하 전쟁
IPTV(인터넷 TV) 3사의 서비스 요금 경쟁이 불붙었다. SK브로드밴드와 LG데이콤이 내년 1월 IPTV 상용 서비스를 앞두고 21일 선발업체인 KT보다 요금을 낮추겠다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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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기 임원 인사
LG 계열 19개사가 19일 정기 임원 인사를 했다. LG전자의 디지털 디스플레이사업 본부장인 강신익(사진左) 부사장과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사업 담당인 안승권右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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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재 LG텔레콤 사장 “3G는 늦었지만 4G 서비스는 앞설 것”
LG텔레콤이 내년에 방송통신위원회가 주파수를 재분배할 때 저대역 ‘황금 주파수’를 확보해 2013년부터 4세대(G)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정일재(49·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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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LG파워콤, 신규 고객에 사은품 할인
LG파워콤은 이달 말까지 고객센터(1644-7000)나 홈페이지(www.xpeed.com)를 통해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닌텐도 위·내비게이션·19인치 모니터 등의 제품을 시중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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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선 결합상품 뜨네 … 4개월 새 100만 명 돌파
지갑이 얇아지면서 통신비를 아끼려고 다양한 서비스를 한데 묶은 결합상품처럼 보다 싼 요금제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을 묶은 유·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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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상장 LG파워콤 이정식 사장
LG파워콤이 지난달 27일 주식시장에 상장됐다. 회사 창립 8년, 초고속인터넷 시장 진출 3년 만이다. 공모가 5700원으로 시작한 주가는 1일 종가 7280원을 기록하는 등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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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LG파워콤 주식 첫 거래 … 6340원 마감
LG파워콤 주식이 유가증권시장에서 27일 첫 거래됐다. 시초가는 주당 공모가 5700원보다 23% 높은 7000원이었으나 거래 마감 때는 6340원으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