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남반부 전 영토 점령하라" 총참모부 찾아 남침 거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미 양국이 지난 21일부터 시작한 연합 군사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에 대응해 시작한 전군지휘훈련을 점검하면서 노골적으로 남침을 위협하는
-
'김정은 펀치' 7개 실전배치 코앞…한미일 정상 테이블 오른다 [北 9개 국방과제 긴급점검]
북한이 불과 2년 반여만에 목표로 제시했던 9개 분야의 무력 증강 계획 대부분을 현실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군사 전문가들은 군사정찰위성과 핵잠수함을 제외한 최소 7개 분야의
-
北, 또 심야 기습 발사…미사일 번갈아 쏘며 전례없는 도발 왜
북한이 잇따라 심야 무력시위를 벌이면서 한·미의 대북 압박에 맞불을 놨다. 다양한 미사일로 기습 공격 능력을 과시하며 한반도 긴장 상황에서 군사적 주도권을 잡겠다는 의도로 풀이된
-
北 잇따른 새벽 도발…"2000㎞ 거뜬" 전술핵 실전 능력 과시
북한이 지난 22일 벌인 순항미사일 도발은 심야 시간대 기습 공격 능력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북한 국방상이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언급한 지 이틀 만으로, 전술핵의 실
-
평양~부산 거리만큼 쏜 '새벽의 北미사일'…"美전략핵잠 겨눈듯"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3월 28일 '중부전선의 중요화력타격임무를 담당하고있는 미싸일부대에서 3월 27일 관하구분대들을 중요화력타격임무수행절차와 공정에 숙련시키기 위한 시범교육
-
"北 고체연료 미사일 상당수량 남측 겨눠…총 28개 포대 운용"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발사 장면. 조선중앙TV=연합뉴스 최근 미사일 전력을 강화하고 있는 북한이 남측을 겨냥한 미사일 운용 부대를 대폭 늘렸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
韓무기지원에 반발한 러…美전문가 "北에 핵∙미사일 기술 이전 가능성"
"한국은 우리의 협력국이자 자신들의 이웃인 북한에 러시아의 최신 (무기) 샘플이 들어가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
-
北 대놓고 ICBM 쏴도 韓 주식은 오른다…"이게 北 노림수"
북한이 지난 13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하에 고체연료를 사용한 새로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8'을 발사하는 모습. 노동신문, 뉴스1 김일성 주석의 생일(4월
-
"총알 갈아끼우듯 '핵탄두' 탑재…이런 방식, 북한이 유일" [북핵 어디까지 왔나]
■ 「 북한은 2017년 11월 29일 '핵무력 완성'을 선언한 뒤 한국과 미국과의 정상 회담을 열면서 비핵화 협상을 벌였다. 그러면서 동시에 핵·미사일 고도화에 필요한 시간
-
"핵탄두 제조는 과학이 아닌 예술...北핵실험 지연, 디자인 때문"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27일 핵무기병기화사업을 지도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8일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언제 어디서든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완벽하게 준비되어야
-
전술핵탄두 일련번호까지 노출…김정은 “생산 확대 박차”
북한이 28일 공개한 전술핵탄두 ‘화산-31’에는 일련번호(원 안)가 적혀 있어 해당 무기가 실제 운용되고 있음을 암시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7일 새
-
작아서 어디든 얹어 쏜다…北 전술핵탄두 '화산31형' 첫 공개
북한이 28일 소형 전술핵탄두라고 주장하는 실물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 기술 개발에 성공한 것 아니냐는 평가와 함께, 2016년과 2017년 북한이 각각 증폭
-
공포의 美핵항모 들어오자…北, 보란듯 SRBM 2발 떨어뜨렸다
북한이 미 핵추진 항공모함이 한반도를 찾는 날에 맞춰 미사일을 쐈다.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는 한·미 연합 실기동 훈련에 맞대응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한미 해군 함정이 27일 제
-
IAEA사무총장 "풍계리 3번 갱도 복구" 北 "고체연료 엔진 성공"
국제원자력기구(IAEA)를 이끌고 있는 라파엘 그로씨 사무총장은 16일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3번 갱도를 복구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임박했음을
-
"60년대 개발한 고철 미사일"…NLL 넘어온 北미사일 잔해 공개
북한이 지난 2일 휴전 이후 처음으로 북방한계선(NLL)을 넘겨 속초 앞바다에 쏜 미사일은 1960년대 옛 소련이 개발한 구형 지대공 미사일로 밝혀졌다. 이를 두고 군 안팎에선
-
북한, 31일 실시하는 한·미 연합 공중훈련 빌미로 또 도발 가능성
북한이 28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두 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사진은 지난 1월 북한이 SRBM을 발사하는 장면. [연합뉴스] 북한이 28일 낮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
文정부서 감춘 상륙훈련 공개…호국훈련 막판 SRBM 2발 쏜 北
북한이 28일 낮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두 발을 또 동해로 쐈다. 지난 17일부터 시작한 대규모 야외 기동훈련인 호국훈련의 마지막 날 다시 도발한 셈이다. 북한이 2
-
북, 탐지·요격 힘든 미사일 잇따라 개발…핵탄두 소형화 땐 심각한 위협
북한이 지난 12일 모의 핵탄두를 탑재한 것으로 보이는 장거리 순항미사일 두 발을 발사했다. 최근 저수지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한 데 이어 한
-
北, 이번엔 核순항미사일 쐈다…“8자비행으로 2000km 명중”
북한이 12일 모의 핵탄두를 탑재한 것으로 보이는 장거리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최근 저수지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한 데 이어 한·미의
-
"가장 창의적" 전문가 놀랐다…군도 몰랐던 北 '저수지 SLBM'
북한이 지난달 25일부터 일곱 차례에 걸쳐 발사한 총 12발의 탄도미사일을 노동당 창건 기념일인 10일 한꺼번에 공개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김정은 국무위원
-
북 이번엔 휴일 심야 동해로 미사일 2발
북한이 연휴인 9일 새벽 또다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두 발을 동해상으로 쐈다. 전날 한·미 연합훈련을 마치고 돌아가는 미국 항공모함강습단을 향해서다. 이번 도발은 지난 8
-
北 연휴 새벽에 또 미사일 2발 쏴…"대응 무디게 하는 심리전"
북한이 연휴인 9일 새벽 또 다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두 발을 동해상으로 쐈다. 전날 한ㆍ미 연합훈련을 마치고 돌아가는 미국 항공모함강습단의 뒷전을 향해서다. 북한
-
北 'SRBM 2발' 사흘만에 또 쐈다…"레이건함 재전개 무력시위"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9일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평양 삼석 일대에서 SRBM 2발을 발사한 데 이어 사흘만이다. 북한 국방과학
-
북 공군기 12대 무력시위…한국 30대 맞출동
북한이 6일 오전엔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쏘고, 오후엔 새로운 형태의 ‘공중 위협’으로 도발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6일 오후 북한은 미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