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상승세 지속
박정희 대통령은 8일 상오 경제기획원에서 5월중 월간경제경향을 보고 받았다. 남덕우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은 이날 보고를 통해 국내경기는 산업생산의 증가와 수출의 신장에 주도되어
-
4월의 경기
4월중의 주요 경제지표는 경기가 크게 호전되어 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수출의 계속적인 신장에 주도되어 생산·출하 그리고 건축물이 모두 크게 증가하고 있는 한편, 물가
-
수출 급증 생산지수도 급신장
박정희 대통령은 10일 경제 기획원에서 4월중의 경제 동향에 관해 보고 받았다. 이날 경제기획원은 상품 수출이 연초이래 계속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수입은 감소 추세를 보여 경
-
경기회복 본격화·안정징후 뚜렷-1·4분기 경제동향 수출·생산 등 대폭증가
지난 1·4분기 중 우리나라 경제는 수출의 괄목할 신장에 따른 산업생산의 증가 추세, 건축활동의 회복 등 경기회복이 본격화하는 한편 재정의 흑자운영 등으로 통화「사이드」의 긴축을
-
수입억제 계속
정부는 금년도에 외환수지 면에서 강력한 수입억제책을 견지하여 무역수지에서 수출61억 1천만「달러」·수입 60억 2천만「달러」로 약9천만「달러」의 무역흑자를 낼 계획이다. 75년도
-
수출업자 지원 외화대부기금|세은등서 전대차관 얻어 활용
상공부가 수출산업 설비지원을 위하여 76년 외화대부한도로 KFX대기(정부보유「달러」) 2억 「달러」를 책정해 주도록 요청했으나 재무부는 외환사정을 이유로 KFX에선 한푼도 낼 수
-
작년 국내여신 32.5% 증가
75년 중에 국내여신은 32.5%가 늘어 IMF(국제통화기금)과 합의한 재정안정계획상의 연간한도 35.5%를 다소 하회했다. 8일 재무부에 의하면 75년 말 국내여신잔액은 3조8천
-
수입 비중 높은 13개 품목|자본 차관 도입을 권장
정부는 국제수지 개선을 위한 수입 억제 방안의 일환으로 고철·원모·「AN·모노머」 등 수입 비중이 높은 13개 품목에 대해서는 수입을 억제하는 대신 물자 차관으로 도입하는 것을 적
-
경기 예고 지표 상승세로
박정희 대통령은 8일 상오 경제기획원에서 11윌 중의 월간 경제 동향을 보고 받았다. 남덕우 경제기획원 장관은 보고를 통해 국내 경기는 수출 신장으로 산업 생산이 활기를 되찾기 시
-
국제수지 적자폭은 커져도 외환 보유고는 오히려 증가
국제수지의 구조적인 역조에도 불구하고 외환 수지는 하반기 이후 흑자 기조가 계속되어 국제수지 적자는 당초 예상보다 커지나 외환 보유고는 오히려 늘어나는 이상 현상을 보이고 있다.
-
수출은 계속 늘어도 국제수지 개선 안돼
외환수지는 금년 하반기에 들어 한숨 돌렸지만 구조적인 국제수지역조는 조금도 개선되지 않아 금년 말까지 19억5천만「달러」내지20억「달러」의 경상적자가 날 전망이다. 73년의 국제수
-
단기연불수입 급증
9월말 현재 단기연불수입 실적은 DA 2억1천4백만「달러」, 「유전스」 18억2백만「달러」, 도합 20억1천6백만「달러」(허가기준)으로 74년 실적 12억「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
10월중의 경기
경기예고지표가 9월중 0.2「포인트」상승해서 1.4를 기록함으로써 경기는 상승세를 뚜렷이 보인다고 기획원은 평가했다. 9월중의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3.8%가 증가했고 출하도 2.
-
경기, 상승세 뚜렷
박정희 대통령은 5일 상오 경제기획원에서 10월중 월간경제동향을 보고 받았다. 남덕우 경제기획원 장관은 이날 보고를 통해 해외여건 등으로 회복이 늦어지고 있던 우리 나라의 경기는
-
경상적자 8억불-10월 말 누계
10월중 KFX(정부보유비) 외환수지는 5천3백만「달러」의 흑자를 기록, 외화보유고는 9월 말의 13억5백만「달러」에서 13억5천8백만「달러」로 증가됐다. 그러나 상반기 중에 외환
-
올해 경상 수지 적자 20억불 넘을 듯
세계 불황의 장기화로 인한 수출 부진으로 국제 수지상의 경상 적자는 20억 선을 넘어설 전망이다. 정부는 금년 초에 75년 경상 수지 적자를 13억7천8백만「달러」로 잡았다가 하반
-
박기순
74년의 우리 나라 경제의 수출입 의존도는 77%에 달한다. 이는 우리 나라 경기의 회복은 해외 경제가 활기를 되찾기 전에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계 경제가 금년 하
-
생산·출하 다소 증가
박정희 대통령은 6일 상오 경제기획원에서 9월중의 월간경제동향을 보고 받았다. 남덕우 경제기획원장관은 보고를 통해 우리 나라 경기는 수출의 신장에 힘입어 생산·출하가 다소 늘고 건
-
경제활동의 저조와 물가압력
8월중의 경기예고 지표는 4월 이래의 정체를 겨우 벗어나는 듯 월중 0·1「포인트」가 오른 1·2를 기록함으로써 정부는 이를 경기회복세의 시발로 평가하고 있다. 미국 및 일본의 경
-
하반기도 긴축 계속
남덕우 경제기획원장관은 올해 국내 경기는 해외 경기 회복이 늦어지고 있어 영향을 받고 있으며 당초 7% 성장 목표에서 0·5%정도의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
경기 선행 지표 후퇴 징후
지난 3월부터 회복 기미를 보이기 시작했던 우리 나라 경기는 6월 들면서 산업 생산·출하 지수가 각각 전월보다 2·4%, 2·9%감소하고 건축 허가 면적도 전월보다 33·3%나 줄
-
상반기 무역 흑자 18억불
75년 상반기 중 무역 적자는 17억9천3백만「달러」로서 74년 상반기의 10억2천1백만 「달러」에 비해 70%가 증가했다. 13일 관세청이 통관 「베이스」로 집계한 75년 상반기
-
올 국제 수지 적자 20억불 예상
75년 국제 수지 적자는 20억 「달러」를 상회했다가 76년에 가서 12억「달러」선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3일 정부 당국에서 추계한 75년 국제 수지 전망에 의하면
-
무역역조 15억불로 확대 5월말현재
지난 5월말현재 수출실적과 KFX(보유외환)수입을 기준한 무역수지상의 격차는 7억9천4백20만「달러」의 역조를 보이고 있으나 차관·원조등을 포함한 총수입과의 무역역조는 15억1천만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