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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곡 도입 늘어
정부는 식량자급의 해를 71년으로 잡고 이으나 67년 현재 부족량 추정이 줄어들지 않는 반면 외곡 도입계획은 그 규모가 커 가고있어 과연 71년에 가서 자급이 가능할 것 인지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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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곡의 과대도입
제1차5개년 계획기간 중에 식량자급의 기틀을 마련했고 제2차5개년 계획이 끝나면 완전히 식량을 자급자족할 수 있다는 정부의 소신에도 불구하고 67미곡 년도 중에 도입코자하는 외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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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만 톤으로 확정
농림부는 올해 비료수급 계획상의 공급계획량을 66년 10월에 추정했던 67만7천4백50「톤」(성분톤)보다 5만8천8백53「톤」이 늘어난 73만6천3백3「톤」으로 확정 시켰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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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등 백52 품목 수입자유화시켜
정부의 무역자유화율 확대 방침에 따라 27일 하오 상공부에서 열린 무역위원회는 현행 무역계획을 변경 ▲수입금지품목(3백62개) 중 「마거린」 등 1백19개 품목을 불표시화 또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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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구매가격협의
일본의 비료사절단(단장=장곡천륭태랑)이 24일 재한, 25일부터 조달청 실무진과 67년도 KFX자금에 의한 대일 구매비료31만6천6백54「톤」(중량톤·성분톤으론 14만7천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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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대부제
작년부터 급격히 늘어가고 있는 외환 보유고 추이에 따라서 정부는 외화 대부제를 실시하고자 구상 중에 있는 것 같다. 외화 대부의 대상으로 예정된 산업은 기계공업·수출산업 및 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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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한국 직물 수입제한
【스톡홀름20일AFP합동】「스웨덴」 정부는 20일 한국산 직물의 자유 수입을 금지, 허가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한 조치는 20일 자로 발효되었다. 「스웨덴」 정부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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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적 성장에서 질적 발전으로 - 안정위의 성장(하)
국내 자원의 부족, 만성적인 「인플레」누증, 기술의 후진성 등 심한 역경 속에서 불균형적이나마 고도 성장권에 접어든 우리 경제는 이제 어떻게 하면 안정된 바탕위에서 착실한 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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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권자금의 효율적 도입
대일 청구권자금의 1차 연도 도입실적이 부진할 뿐만 아니라 지금 진행중인 2차 연도 자금사용 계획에 관한 대일 교섭에도 난점이 적지 않다고 한다. 관계당국에 의하면, 1차 연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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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7억2천만불
경제기획원은 67연도 주요물자수급계획을 올해보다 20.7%가 증가한 24억1천9백46만불로 짰다. 국내생산과 수입정책을 총괄하는 물자예산이 될 이 계획은 67년 중에 국내 공급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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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면직용으로는 4만 9천 베일 합의
【워싱턴 28일 동화】한국 정부는 지난 3월 7일 한국면직물 수출용으로 미국 및 그 밖의 자유세계에서 KFX로 약 5만천「베일」의 원면을 수입하고 이중 4만9천「베일」은 196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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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증서사무 부산서도 취급
【부산】지금까지 서울에서만 취급되던 수입증서사무가 새해부터는 한은부산지점에서도 AID자금을 제외한 정부보유불(KFX자금)에 의한 자동승인품목 및 일부제한품목의 수입증서사무를 상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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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품목 매점 금지
경제기획원은 중요 물가 34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 물가 예산을 짰다. 이는 새해 물가 현실화의 첫 조치로 34개 품목은 건축 자재 7개 품목, 조선용 자재 6개 품목, 9개 생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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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53만4천 톤 66년 비료 수급 계획
농림부는 총 규모 53만4천 톤(성분 톤)으로 된 66년도 비료수급계획을 확정 시켰다. 올해보다 약10%증인 4만9천 톤이나 증가 책정된 이 규모는 수요에 있어 질소질이 26만1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