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마스식' 北 기습 막는다…軍, 드론·미사일 800개 다 격추
공군이 14일 '적 대규모 공중항체 침투 대응 합동훈련'을 앞두고 전날(13일) 자체 훈련을 실시한 모습. F-15K, F-35A, KF-16 등이 편대 비행을 하고 있다. 사진
-
신원식 "北, 9·19군사합의 효력정지 빌미로 도발시 응징하라"
신원식 국방부장관이 21일 공군작전사령부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 전투지휘소에서 작전현황을 보고 받은 후 근무 중인 장병들에게 격려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신원식 국방부
-
[단독]北도발 맞춤형 9·19 효력정지…160억 '해상사격 족쇄' 풀듯
북한이 21일 오후 10시 42분경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탑재한 발사체를 쏘아올리는 모습. 조선중앙TV 캡처, 연합뉴스 북한의 불법적인
-
[이번 주 핫뉴스] 보이콧 시정연설,올해는 신사협정…美, 기준금리 결정(30~11월5일)
10월 마지막 주와 11월 첫 주가 이어지는 이번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윤석열 대통령 시정연설 #국회 신사협정 #한미 비질런트 디펜스(Vigilant Defence)훈련 #국
-
文은 무릎 인사, MB는 카트 탔다…尹∙바이든 케미 결정적 장면은
윤석열 대통령과 지난해 5월 22일 경기 오산 항공우주작전본부(KAOC) 방문을 끝으로 방한 일정을 마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
-
[단독]7월말 한·미 국방장관 회담…"연합훈련·전략자산 등 논의"
이달 말 미국 워싱턴에서 한ㆍ미 국방장관 회담이 열린다. 이종섭 국방장관이 오는 27일(정전협정기념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6ㆍ25전쟁 전사자 ‘추모의 벽’ 제막식에 참석하는 것을
-
美당국자 "'확장억제' 효과 의구심…대북 정책수단 변화 시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2일 경기 오산 공군기지 항공우주작전본부(KAOC)에서 2박 3일 간의 방한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떠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환송하고 있다. [대통령
-
오산 지하벙커 찾은 尹 "24시간 잠들지 않는 눈…자랑스럽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오후 오산 공군기지의 한국장병들을 찾아 “앞으로도 한 치의 흔들림 없는 군사 대비 태세를 유지해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해달라”고
-
[속보] 尹대통령·바이든, 오산 공군기지서 '엄지척 작별인사'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 오후 2시 25분께 경기도 오산 항공우주작전본부(KAOC) 방문 일정을 마치고 작별인사를 나눴다. 이날 대변인실은 “바이든
-
'석열이형네 밥집'서 말한 그대로…바이든의 깜짝 팻말 선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선물한 'The Buck Stops Here'(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고 적힌 탁상용 패가 화제가 되면서 온라인 일각에서는 지난 1월
-
尹·바이든, 22일 오산 기지 지하벙커 찾는다…美대통령 최초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 경기도 오산 공군작전사령부(공작사) 항공우주작전본부(KAOCㆍKorean Air And Space Operations Center
-
한·미 ‘비질런트 스톰’ 훈련 시작…군용기 240여 대 출격
F-35A와 F-35B 등 한·미 군용기 240여 대가 참가하는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이 31일 시작됐다. 이날 평택 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
-
한·미·일 정상회담 29일 연다…"한·일 양자회담 가능성 희박"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경기 오산 공군기지 항공우주작전본부(KAOC)에서 2박 3일 간의 방한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떠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환송하고 있다. 대통령
-
[속보] 윤대통령 “한미, 고도화하는 北 미사일 위협에 공동대응”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한미 양국 군인의 우정과 우의가 바로 한미동맹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함께 경기도 오산 한국항공우주작
-
[속보] 바이든, 오산 벙커서 "위협 억지력, 한반도 포함 전세계에 중요"
방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인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오산 항공우주작전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국전쟁 70년이 지나서도 한미동맹은 더 강력해지고 있다”면서 “위협 억지력은 한
-
바이든, 위험해서 DMZ 안간다? 9년전 손녀 사진에 답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박 3일 방한 일정에서 DMZ(비무장지대)에 방문하지 않는 것에 대해 미국 측은 "위험해서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대신 바이든 대통령은 윤석
-
김관진 “차수약제 사즉무감”
‘차수약제 사즉무감’(此讐若除 死則無憾·원수를 무찌른다면 지금 죽어도 한이 없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준전시 상황에서 취임한 김관진(사진) 국방부 장관이 2011년
-
국민의힘 지지율 27개월만에 50% 돌파…尹대통령은 52.1% [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기 오산 공군기지 항공우주작전본부(KAOC)에서 2박 3일 간의 방한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떠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환송하고 있다. 2022.5.
-
北전투기 5분내 격추···공군 조종사 "화장실 간다" 매번 보고
지난 3일 8전투비행단에서 비상 출격 명령을 받고 격납고에 도착한 전투기 조종사가 출격 준비를 마친 전투기에 오르고 있다. [JTBC 영상캡처=박승영] “비상출격” “비상출격
-
[사설] 윤석열 외교, 한·미 동맹 업그레이드로 첫발 뗐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 경기 오산 공군기지에 위치한 항공우주작전본부(KAOC) 작전조정를 찾아 작전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 안
-
한ㆍ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시작…F-35B 韓에 출격
한ㆍ미가 군용기 240여대를 동원한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을 31일부터 닷새간 일정으로 시작했다. 호국훈련 기간(지난 17~28일)
-
'원전 동맹' 외쳤는데…한ㆍ미 원자력고위급委 재가동 어떻게 되나
지난해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하면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합의했던 '한ㆍ미 원자력 고위급위원회(HLBC)' 재가동이 1년 가까이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다
-
바이든, 미 대통령 첫 오산 공군기지 지하벙커 찾는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첫 상견례 장소로 반도체 공장을 선택한 것은 ‘경제 안보’를 강조하는 양국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란 게 양국 외교가의 공
-
[속보] "한미 정상, 22일 오산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 방문"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반도 전역의 공중작전을 지휘하는 공군작전사령부 항공우주작전본부(KA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