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진영·임성재 ‘수퍼 코리안 데이’
고진영(가운데)은 11일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L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해 샴페인 세례를 받았다. [AFP=연합뉴스] 한국 골프를 대표하는 임성재(23)와 고진영(26
-
한국 골프 최고의 날... 임성재-고진영, 사상 첫 같은 날 미국 무대 동반 우승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확정하고서 환호한 고진영. [AFP=연합뉴스]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우승한 임성재. [AFP=연합뉴스] 한국 남녀 골프가 미국 무대에서 같은 날
-
먼저 끝내고 밥 먹다가 챔피언 된 김효주
김효주가 우승 트로피를 든 채 셀피를 찍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LPGA] 김효주(26)가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코스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
복면 쓴 김효주, LPGA 투어 5년 4개월만에 우승
김효주. [사진 LPGA] 복면 쓰고 나온 김효주(26)가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코스에서 벌어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
-
박인비 -8 선두, 박성현 +6 최하위...HSBC 1R
박인비. [AP=연합뉴스] 박인비가 29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8언더파로
-
34개 대회에 총상금 규모 840억원...'코로나 시대' 투어 일정 발표한 LPGA
=지난해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 라운드에서 샷하는 고진영의 모습.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시즌이 축소됐던 미국 여자프
-
50개 대회 치르는 수퍼 시즌...PGA 투어, 2020-2021시즌 일정 발표
PGA 투어 50번째 도전 끝에 지난 3월 혼다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거둔 프로골프 선수 임성재. [AFP=연합뉴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가 2020-2021 시즌
-
LPGA '강제 휴식기'...'톱6' 한국 선수들은 뭘 할까.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인비. 그는 지난 17일 잠시 귀국했다. [사진 Golf Australia]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여파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
‘쩐의 전쟁’ 우승, 꾼들은 매킬로이 찍었다
로리 매킬로이가 ‘WGC슬램’에 도전한다. 목표를 달성하려면 더스틴 존슨을 이겨야 한다. [USA투데이=연합뉴스] ‘초장타 쇼’와 ‘쩐의 전쟁’. 월드 골프 챔피언십(WGC)
-
A·C그룹 불리, B그룹 유리...LPGA 아시안스윙 취소 파장
지난해 HSBC 여자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성현. 이 대회가 취소되면서 박성현은 타이틀 방어 기회를 잃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2월 말
-
'신종 코로나 여파' LPGA, 태국-싱가포르 대회 모두 취소
지난해 혼다 타일랜드에서 우승했던 양희영.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연초에 계획됐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 모든 대회가 취
-
추락 거듭한 조던 스피스 "프레지던츠컵 보며 스스로 화났다"
지난해 10월 조조 챔피언십에 나섰던 조던 스피스. [A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이 23일 개막한다.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매킬로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내 멋대로 살아’ 성공한 허재·히메네스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히메네스. 개성있는 삶이 그들을 만들었다. [AP=연합뉴스] 2011년 유러피언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리 웨스트우드(47·잉글랜드)와 미겔
-
4개 연속 출전, 예정 출전 대회수 최다... 제대로 독 품은 박인비
박인비가 19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 골프 브랜드 젝시오의 2020 신제품 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마친 뒤 행사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골프
-
매킬로이 통산 상금은…우즈의 절반, 소렌스탐의 2배
WGC HSBC 챔피언스 우승으로 통산 상금 5000만 달러를 넘긴 매킬로이. [AP=연합뉴스] 남자 골프 세계 2위 로리 매킬로이(30·북아일랜드)가 통산 상금 ‘5000
-
임성재 HSBC 공동3위,프레지던츠컵 향해 한걸음 더
지난달 제주에서 열린 더 CJ컵@나인브릿지에서 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던 임성재.[JNA]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아시아 최초 신인왕 임성재(21)가 특급 대회인
-
"임성재의 합류 가능성은 99.99%" 프레지던츠컵 막판 픽 전쟁
임성재. [AFP=연합뉴스] 남은 자리는 넷. 무대는 하나. 미국과 세계연합의 국가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 단장 추천 선수로 누가 최종적으로 뽑힐까. 31일부터 나흘간 중국
-
4만 갤러리에 82승까지...초대 대회에 우즈 효과 톡톡히 본 조조 챔피언십
타이거 우즈가 지난 27일 조조 챔피언십 3라운드 도중 팬들의 응원을 받으면서 코스를 걷고 있다. '호랑이 의상'을 입은 팬들의 모습이 재미있다. [AP=연합뉴스]
-
기록 가치 컸던 고진영의 '114개 홀 연속 보기 프리'
고진영이 30일 열린 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첫날 5번 홀에서 샷을 시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24)이 연속 '보기 프리
-
고진영 벌써 4승…106홀 연속 ‘노보기’ 행진
고진영은 26일 끝난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정확도 90%가 넘는 아이언샷을 날렸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그는 올 시즌 4승에 성공했다. [AP=연합뉴스] “(
-
'세계 1위의 위엄' 고진영, CP 여자 오픈 우승... LPGA 시즌 4승 달성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시즌 4승을 달성한 고진영. [AP=연합뉴스]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
박성현 "마지막 메이저 대회, 멋지게 끝내고 싶어요"
박성현이 2일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 1라운드 1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여자 골프 세계 2위 박성현(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
-
'13주 만의 세계 1위' 박성현 "고진영에 맛있는 밥 꼭 사고 싶다"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성현. [사진 세마스포츠마케팅] "다시 한번 1위에 오른다면 순위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다. 1위가 되는 건 좋은 일이다"
-
13주 만에 찾은 톱...박성현의 '네 번째 세계 1위'
개인 네 번째 여자 골프 세계 1위에 오른 박성현. [AP=연합뉴스] 박성현(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4개월 여 만에 시즌 2승을 거뒀다. 세계 랭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