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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체인의 눈 정찰위성 사업 본격 착수…동북아 우주전쟁 뒤늦게 뛰어 들어
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 5호. [사진 항공우주연구원] 북한을 24시간 우주에서 들여다 보면서 도발 조짐을 미리 알아내는 정찰위성 확보 사업이 시작됐다. 방위사업청은 25일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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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대북 감시 돌입…“얼굴도 식별”
미 공군 고고도 무인정찰기 RQ-4 글로벌호크. [중앙포토] 상업위성 사진을 통해 북한 핵시설을 관찰하고 분석하는 미국의 북한 전문 사이트 38노스는 지난달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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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우의 뉴스로 만나는 뉴욕] 이웃과 전기 사고팔기 … 브루클린 ‘에너지 장터’ 떴다
뉴욕의 현대무용가 에밀리 페트리가 브루클린 에너지 장터 회원에 가입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EO3] 요즘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에선 일대의 50여 가구를 묶어 민간인끼리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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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해상작전헬기 와일드 캣, 영해 수호 명 받다
와일드캣(AW-159) 해상작전헬기AW-159(와일드캣) 신형 해상작전헬기가 본격적으로 영해수호 임무에 투입된다.해군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인수한 AW-159 해상작전헬기 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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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맞춤형 눈코재수술로 숨겨진 아름다움 선물
탑페이스성형외과는 수술 실명제 실시 및 개별 수술방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탑페이스성형외과의원이 2016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눈코재수술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심재선 대표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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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미래전장 (3) - AI 지상군과 해군
주야간 전천후 자율 감시 한국군은 인공지능 무기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남북한이 대치한 상황에서 한순간도 경계를 늦출 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휴전선의 침입을 관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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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집업·세트제품 등 래시가드 21종 선봬
블랙야크는 올 여름을 맞아 래시가드 21종을 출시했다. 사진은 남성용 ‘EO무아라 티셔츠’. [사진 블랙야크]지난해부터 불기 시작한 래시가드의 인기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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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군, 드론 띄워 서해 NLL 감시한다
군이 이스라엘에서 무인정찰기(UAV)를 들여와 시험 운영을 하고 있으며, 8월 초 실전에 배치한다고 군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특히 무인기는 서북도서 지역에 배치돼 NLL(북방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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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전투기 10년 내 개발 끝낸다”
방위사업청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우여곡절 끝에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의 시동을 걸었다.이 사업을 주관하는 방위사업청과 전투기 체계 개발 업체로 선정된 KAI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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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전투기 사업 시동 걸었다
방위사업청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의 시동을 걸었다. 이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방사청과 전투기를 개발하는 업체로 선정된 KAI는 21일 경남 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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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로마인 ‘메콩강 미팅’ 비단과 금화 주고받았다
지난해 11월 23일 메콩강 안장 지방의 유서 깊은 도시 롱슈엔을 찾았다. 호찌민에서 새벽 6시에 출발해 프랑스풍과 베트남풍이 결합된 반미(Banh Mi) 샌드위치로 아침을 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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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방과학기술 세계 9위…KF-X 기술은?
한국의 국방과학기술 수준이 미국의 81%로 세계 9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기술품질연구원(기품원)이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 세계 주요 16개국 기술 수준을 평가한 결과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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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보안 최고등급 국방과학연구소엔 ‘KF-X’ 레이더가…
대전광역시 유성구 수남동 국산 무기개발의 본산인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내에서 가장 보안등급이 높은 '가'급 보안시설이다. 1970년 고(故) 박정희 대통령이 자주국방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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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JUNG을 JEONG으로? 법원 "여권 영문이름 철자 쉽게 바꿔선 안돼"
한 30대 남성이 여권의 영문성명을 바꾸려고 소송까지 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여권의 영문이름이 한글 발음과 명백하게 불일치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영문성명 변경을 폭넓게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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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X 보고받은 박 대통령, 장명진 방사청장 질책 뒤 힘 실어줘
장명진박근혜 대통령이 27일 미국의 핵심 기술 이전 문제로 논란을 겪고 있는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과 관련해 “국가적으로 중요한 사업이니 계획된 기한 내에 사업이 성공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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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KF-X 예산 670억 의결 유보 … 10년 후 완료 먹구름
한국형 전투기(KF-X)와 차기 전투기(F-X) 사업 예산이 26일 국회에서 패키지로 의결이 보류됐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26일 예산소위원회를 열고 미국의 핵심기술 이전 논란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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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X 핵심기술 4개 중 3개는 개발했다
국방과학연구소(ADD)가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과 관련해 미국이 기술 이전을 거부한 4개 핵심 기술 중 2개에 대해 이미 자체 기술 개발을 마치고 시제품까지 제작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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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A 소형 제작 성공했지만 실제크기 만드는 건 시간 필요
국방과학연구소(ADD)와 방위사업 업체들이 ‘2015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 공개한 ‘적외선 탐색·추적 장비’(IRST)와 ‘전자광학 표적 추적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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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보다 전투기 싸게 사고 기술 이전 바란 게 무리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지난 15일(현지시간) F-35A 전투기의 핵심 기술 한국 이전 문제에 대해 “조건부로도 어렵다”며 공식 거부했다. 박근혜 대통령을 수행해 미국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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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방사청 ‘미 기술이전 거부’ 48일간 청와대 보고 안 해
방위사업청이 한국형전투기(KF-X) 사업을 위해 미국이 핵심기술 네 가지를 이전하지 않겠다는 사실을 통보받고도 48일 뒤 청와대에 보고했다고 장명진(사진) 방위사업청장이 8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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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전 거부한 기술 자체 개발”
방위사업청이 미국의 핵심기술 이전 거부로 차질이 우려되는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의 4개 핵심 장비를 자체 개발하겠다고 5일 밝혔다. 또 이들 장비를 전투기에 장착해 활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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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軍 "기술이전 거부당한 KF-X 핵심장비 자체 개발하겠다"
군 당국이 미국의 핵심기술 이전 거부로 차질이 우려되는 한국형전투기사업(KF-X) 사업 관련 핵심장비인 다기능위상배열(AESA) 레이더를 조기에 개발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방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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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 핵심기술 확보 힘든데 “도와줄 곳 있다”는 방사청
24일 국방부 기자실을 찾은 방위사업청 고위 간부는 “세부 항목을 언론에 충분히 설명해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부터 꺼냈다. 한국이 자체적으로 전투기를 만들어 영공을 방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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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한국형 전투기 사업 불투명해졌다
사진제공=공군한국이 자체적으로 전투기를 만들어 영공을 방어하겠다는 계획이 암초를 만났다.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8조5000여억원(생산비 포함 20조원 이상)을 들여 오는 2025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