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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첨단 12나노 DDR5 D램 양산
삼성전자는 18일 현재 업계 최고 기술 수준인 12나노급 공정으로 16Gb DDR5 D램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내놓은 12나노급 16Gb DDR5 D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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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겨울’ 기술로 넘는다…삼성, 최첨단 12나노급 D램 양산
삼성전자가 12나노급 공정으로 만든 16기가비트 DDR5 D램.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최첨단 D램 제품 양산을 시작하며 ‘반도체의 봄’ 맞이에 나섰다. 하반기 인텔의 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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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D램값의 두세 배 HBM, 반도체 불황 돌파구 되나
최근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 메모리(HBM)에서 불황 타개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 챗GPT 출시 등으로 인공지능(AI) 시장이 커지면서 서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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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으로 불황 뛰어넘자”…삼성전자·SK하이닉스 속도전
SK하이닉스가 개발한 12단 적층 HBM3. HBM3 현존 최고 용량인 24GB(기가바이트)를 구현했다. 사진 SK하이닉스 최근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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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소프트웨어 버린 패착…삼성, 애플 뒤집을 묘수는 유료 전용
1983년 11월, 28세의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한국에 도착했다. 3년 전 야심 차게 내놓았던 사무용 컴퓨터 ‘애플 III’가 시장에서 외면 받으면서 궁지에 몰려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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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도 1분기 4조 적자…반도체 한파 타개할 ‘반전 카드’는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4조원에 육박하는 역대 최대의 분기 손실을 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최악의 실적을 낸 데 이어 시스템 반도체 업체인 인텔도 불황을 비껴가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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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 '신성한 산' 이름 땄다…中 반도체 극비 프로젝트 정체
반도체 회로기판과 중국 국기를 합성한 이미지.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최대 메모리반도체 업체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가 미국의 수출통제 정책에 맞서 중국산 제조 장비로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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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TSMC 따라잡는다” 삼성의 장담, 쉽지 않은 이유 유료 전용
“장비를 운반해 오던 배가 태평양 한가운데서 침몰하면 어떻게 할 텐가.” 1980년대 초 경기도 용인시 기흥반도체 공장 공사 현장을 찾은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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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현존 최고용량 12단 HBM3 세계 첫 개발
SK하이닉스 HBM3 24GB. [사진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D램 단품 칩 12개를 수직으로 쌓아 HBM(고대역폭 메모리) 중 현존 최고 용량인 24GB(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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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세계 최초 12단 HBM3 개발…AI 반도체 시장 노린다
SK하이닉스의 HBM3 24GB 제품. 사진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D램 단품 칩 12개를 수직으로 쌓아 HBM(고대역폭 메모리) 중 현존 최고 용량인 2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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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85% vs 삼전 12%…주가 상승 가른 결정적 한가지 유료 전용
「 85% 대 12% 」 연초부터 지난 27일까지 엔비디아와 삼성전자의 주가 차이입니다. 올 초부터 챗 GPT 열풍으로 인해 엔비디아 주가는 승승장구했는데요. 챗 GPT의 두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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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신사업 중심 연구개발과 기술 혁신으로 새로운 미래 개척
삼성전자 사업간 경계 넘는 통합 시너지 확대 18년 연속 TV 시장 세계 1위 도전 반도체·AI 등 5년간 450조원 투자 차세대통신 등 신성장 IT 분야 집중 삼성전자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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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대한민국] 그린 에너지 등 4대 성장영역 경쟁력 제고
SK그룹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10월 SK그룹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에서 ‘손자병법’에 나오는 ‘이우위직(以迂爲直) 이환위리(以患爲利)’를 언급하며 “불확실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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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대한민국] 미래 신사업에 450조원 투자…‘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이끈다
삼성전자 다양한 기기 연결성·사용성 극대화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공개해 주목 메모리 기술 초격차 위상 강화 박차 AI·6G 등 신성장 IT 핵심 기술 확보 삼성전자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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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회사가 내 혼을 가져갔다”…삼성 사장으로 산다는 것 유료 전용
삼성에 오셔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서울에서 날아온 면접관은 이런 질문을 끈질기게 이어갔다. 1993년 여름 미국 남가주대(USC)에서 통신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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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영화 15편을 1초에” SK하이닉스 최고속 모바일용 D램 개발
SK하이닉스 최고속 모바일용 D램 개발 SK하이닉스는 현존 최고 속도인 모바일용 D램 ‘LPDDR5T’(사진)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작 속도가 초당 9.6기가비트(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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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5편을 1초에"…SK하이닉스 현존 최고속 모바일용 D램 개발
SK하이닉스는 현존 최고 속도인 모바일용 D램 'LPDDR5T(Low Power Double Data Rate 5 Turbo)'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바일용 D램 L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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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도체, DDR5에 희망 걸었는데…인텔·AMD가 구세주 될까
12나노급 16Gb DDR5 D램. 한국 반도체 업체들은 DDR5를 지원하는 CPU가 늘어나면 주력 제품인 메모리 반도체 시장도 살아날 것으로 기대한다. 사진 삼성전자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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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고개 맞은 한국 반도체, 하반기 ‘신제품’ ‘초격차 기술’로 승부
SK하이닉스는 차세대 서버용 D램 등을 무기로 하반기 반등을 노린다. 사진은 D램 제품을 생산하는 이천 M16 공장 전경. 사진 SK하이닉스 메모리 반도체는 지난해 하반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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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반도체 감산 외칠 때, 혼자서 “NO” 외친 삼성 전략 유료 전용
딱 2년 전 이맘때입니다. ‘10만 전자’라는 신조어가 유행처럼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죠. 2018년 5월 당시 1주당 265만원이었던 삼성전자 주식을 50대 1 비율로 액면분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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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23] 반도체·AI·차세대통신…미래 신사업 중심 연구개발에 집중
삼성전자 국내 360조 등 5년간 450조원 투자 메모리 기술에서 초격차 위상 강화 글로벌 AI 센터 통해 전문인력 육성 멀티 디바이스 기반 고객 경험 혁신 삼성전자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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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2나노급 D램 개발…내년부터 양산
DDR5 D램 삼성전자가 고성능·저전력의 업계 최선단 DDR5 D램(사진)을 선보였다. 점점 커지는 DDR5 시장 선점을 위해 내년부터 양산에 돌입해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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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UHD 영화 2편 처리한다…삼성, 12나노급 DDR5 D램 개발
삼성전자가가 업계 최초로 12나노급 16Gb(기가비트) DDR5 D램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고성능·저전력의 업계 최선단 DDR5 D램을 선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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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화유니 이어 YMTC도…미국 제재에 중국 반도체 휘청
한 반도체 관련 박람회에서 전시장을 운영 중인 칭화유니그룹. [칭화유니 홈페이지 캡처] 매년 성장을 거듭하던 중국 반도체 기업들이 줄줄이 무너지고 있다. 미국이 중국을 배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