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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 다음엔 G…롯데, 사외이사에 이사회 의장 맡긴다
롯데그룹이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과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고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을 정착하겠다는 취지다. 20일 롯데는 비상장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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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 이어…롯데도 사외이사에 이사회 의장 맡긴다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AI+X 시대를 준비하는 롯데'를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에서 스타트업 대표에게 AI 기술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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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그룹 총수, 주식 10조원 증가…이재용 3조원 늘었다
네덜란드를 방문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이 지난달 15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40개 주요 그룹 총수의 주식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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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5년 만에 ‘영업이익 1위’ 뺏기나…기아·현대차 유력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지난 2009년 이후 14년 만에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1위’ 자리를 내줄 가능성이 높아졌다. 자회사들을 제외한 삼성전자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 3분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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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투자한 이 회사 대표…'1428억' 쥔 非오너 주식부자 1위
非오너 주식부자. 사진 한국CXO연구소 시가총액(시총) 2조원 이상 국내 기업에서 주식재산이 100억원을 넘는 비(非)오너 주식 부자는 22명으로 조사됐다. 31일 기업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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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주식재산 13조 1위…총수 10명 '1조 클럽'에
올해 3월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기업 빌딩숲. 연합뉴스 올해 상반기 국내 33개 기업 총수의 주식 평가액이 1조4521억원 증가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 재산이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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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맨 176만 명…현대차 1만 명 늘고, 쿠팡·LG·효성은 줄어
중앙포토 대기업맨이 176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말 기준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1489만8502명인데, 아홉 명에 한 명꼴로 대기업에 다니고 있다는 의미다.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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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글로벌기업은 아니다…이건희보다 더 이건희다워야” 유료 전용
“초일류 기업은 맞지만, 글로벌 초일류 기업이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삼성그룹 핵심 경영진과 인터뷰, 국내·외 대기업과 비교, 오너 경영인 심층 분석 등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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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33명 주식재산 3조 넘게 늘었다…하림 회장 117% 급증
올 1분기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며 국내 33개 주요 그룹 총수의 주식 가치가 3조원 넘게 불어났다고 13일 한국CXO연구소가 밝혔다. 한국CXO연구소가 지난 3월 말 기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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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만 유니폼 입히자…이건희 “똑같이 뽑았잖아” 불호령 유료 전용
한국은 유독 ‘유리천장’(충분한 능력을 갖추고도 성·인종 차별 등의 이유로 고위직을 맡지 못하는 상황)이 두꺼운 나라로 불린다.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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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사상 첫 매출 400조 돌파…'10조 클럽' 계열사 7곳
22일 창립 85주년을 맞은 삼성그룹 계열사들의 지난해 전체 매출이 사상 최초로 400조원을 넘어섰다. 21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에 사기가 펄럭이고 있다. 삼성은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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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연봉차 더 벌어졌는데…女 평균연봉 1억 넘는 회사 6곳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 시내에 직장인 등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여성 직원의 비중은 전체 24%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급여는 남성 직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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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불만 있습니다” 재계 덮친 ‘성과급 전쟁’ 유료 전용
요즘 서울 종로구 SK그룹 서린 사옥 분위기가 무겁다. 주력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 직원 가운데 일부는 표정이 구겨진 채 회사 건물을 들락거린다. 또 다른 일부는 그 눈을 애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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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000여명 떠난 삼성전자…임직원 평균 급여 얼마
삼성전자의 지난해 연간 임직원 평균 급여가 1억3000만원대로 추산됐다. 22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최근 삼성전자가 제출한 감사보고서 등을 참고해 임직원과 사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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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뺑이 1세대부터 명퇴 1순위까지…가는 곳마다 치였지만 이겨냈다, 58년 개띠
━ SPECIAL REPORT ‘할 일이 많아진다.’ 개띠, 그중 1958년생의 2023년 운세 중 일부다. ‘개띠, 그중 58년생’ 대신 우리는 ‘58년 개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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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처럼, 삼성그룹도 전문경영인 여성 CEO 나올까
국내 주요 대기업이 핵심 경영진으로 여성을 잇달아 발탁하면서 이른바 ‘유리천장 뚫기’가 가시화하고 있다. 특히 LG그룹에서 비(非)오너가 출신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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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4대 그룹서 여성 CEO 1호, 81년생 ‘별’도…삼성도 유리천장 뚫리나
서울 시내의 한 꽃집에 놓인 승진 축하 리본. 중앙포토 국내 주요 대기업이 핵심 경영진으로 여성을 잇달아 발탁하면서 이른바 ‘유리천장 뚫기’가 가시화하고 있다. 특히 LG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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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대 기업 CEO 이름 중 가장 흔한 이름은? ‘영준’ ‘정훈’ ‘용석’ 순
1000대 기업 CEO 성(姓)씨 비중 TOP 10. 자료 한국CXO연구소 국내 10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영준’이란 이름을 가진 CEO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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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전체 매출 올해 400조원대 진입 전망
올해 삼성그룹의 전체 매출이 처음으로 400조원을 넘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한국CXO연구소는 "2010년 이후 삼성그룹의 매출 변동과 올해 상반기 실적을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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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부채율 547%, 작년 영업손실 1조7546억 ‘기초체력’ 떨어져
대우조선해양은 최악의 상황을 피했지만 그렇다고 앞날이 밝은 건 아니다. 올해 들어 고부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가 늘었음에도, 실적이 후행(後行)하는 조선업 특성상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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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2년뒤에야 들어온다…아직 대우조선이 가진 시한폭탄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대우조선해양의 앞날이 밝은 건 아니다. 올해 들어 고부가 LNG선 수주가 늘었음에도, 실적이 후행(後行)하는 조선업 특성상 앞으로 2년가량 지나야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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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5조 이재용 2조 날릴때…되레 주식재산 늘어난 기업인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맨왼쪽),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 둘째), 방준혁 넷마블 의장(왼쪽 셋째),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 [중앙포토]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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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 판이 바뀐다]식당·택시·공장·건설 일할 사람 없고, 대기업은 이직 비상…고용주·근로자 갑을관계 역전
━ SPECIAL REPORT 서울 마포의 한 음식점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 인력난으로 자영업자의 고충이 커지고 있다. [뉴시스] #경기도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모(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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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성적표 1위 이재용…영업이익 1475% 급증한 총수 누구
유럽 출장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8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뉴시스] 국내 대기업 총수들의 지난해 경영 성적표를 내본 결과 이재용